변신 고양이 예지와 마법사

고객평점
저자이승민
출판사항풀빛, 발행일:2020/12/23
형태사항p.146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1723303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정통 판타지 동화 《변신 고양이 예지와 마법사》
인간이면서 고양이인 특별한 존재, ‘변신 고양이’
그런 변신 고양이를 쫓는 마법사에 맞서는 용감한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


예지와 유주 그리고 민지는 세상에서 둘도, 아니 셋도 없는 절친 사이입니다. 비밀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만큼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예지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친구들에게 고백합니다. 말하지 못한 비밀이 하나 있었다고요. 바로 예지가 인간이면서 고양이인 ‘변신 고양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게다가 예지의 실수로 변신 고양이를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는 무서운 마법사에게 예지 부모님이 예지를 대신해서 잡혀갔다는 슬픈 사실도 밝혀집니다. 예지는 부모님을 구하러 떠나야 한다며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하지만 셋은 둘도, 아니 셋도 없는 절친 사이! 우정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은 예지와 함께 예지 부모님을 구하러 마법사를 찾아 나섭니다. 그렇게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가 모호한 세상에서 마법사에게 맞서는 용감한 세 여자아이들의 모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두려움에 맞설 용기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쉽게 답할 수 없는 철학적인 질문의 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로 찾아간다.


마법사를 찾아 나선 아이들 앞에는 변신 고양이의 존재만큼 신비로운 존재들이 나타납니다. 공룡이 살기 전부터 지구에 존재하던 나무 할머니부터 고양이와 앙숙이며 개이면서 사람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 백산 아저씨, 마법사의 덫에 걸려 흐물흐물해진 도깨비와 호리병 안에 든 요정 호리, 마법으로 몸집이 거대해진 무서운 까마귀 병사 등이 나타나 마법사를 찾아가는 아이들을 돕거나 방해하지요. 아이들은 막다른 길에 다다를 때마다, 두려운 존재를 마주칠 때마다 선한 마음의 힘으로 함께 용기를 내어 혹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고 힘에는 힘으로 맞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선한 마음이 가진 절대적인 힘을 느낄 것입니다.


“작은 힘이어도 우리는 함께이기에 해낼 수 있어!”
진정한 용기와 용서,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 줍니다.


이 책에서 눈여겨볼 점은 바로 마법사의 존재입니다. 마법사는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에 대한 미움과 증오에서 자라나 인간에게 복수하고자 마법의 힘을 키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법사는 자연과 생명의 수호자인 나무 할머니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라는 차이밖에 없지요. 알고 보니 둘은 원래 한 몸이었고, 인간들이 나무 할머니의 몸을 도끼로 베어 낼 때 그 충격으로 한 몸에서 둘로 나뉜 것이었습니다. 마법사의 증오는 자연을 아끼지 않는 인간들의 잘못에서 비롯되었지만 그러한 증오를 키워 파괴로 답하는 것은 결국 모든 생명을 위험하게 합니다. 자, 마법사에게서 부모님을 구하려던 아이들은 이제는 인간 모두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 분노에 찬 마법사의 힘은 누구도 막을 수 없을 만큼 강해졌고, 그 거대한 힘 앞에 아이들은 무력할 뿐입니다. 과연 예지와 유주 그리고 민지는 마법사에게서 예지 부모님을 구하고, 인간들을 없애려는 마법사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어른들이 알려 주지 않아도 진정한 용기와 용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아이들의 활약을 응원해 주세요.


※ '동화 쫌 읽는 어린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의 용기와 우정, 고민을 현실적인 요즘 이야기 혹은 판타지 동화로 전하며 아이들이 이야기 읽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승민
오랫동안 멍하니 앉아 깊은 숲으로 모험을 떠나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 상상을 글로 표현한 이야기입니다. 이때까지 쓴 책으로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와 SF 동화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시리즈가 있습니다. 《마두 탐정 사무소》 《매일 보리와》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오윤화
만화를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지, 민지, 유주처럼 나무 할머니가 주는 마법의 열매를 먹는다면 어떤 능력을 갖게 될까 너무 궁금했답니다. ‘뿅’ 하고 순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떨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귀신새 우는 밤》 《고민 들어주는 선물 가게》 《엄마에게 빗자루로 맞은 날》 《악당의 무게》 《푸른 사자 와니니》 《그림 아이》 《투명 의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변신 고양이와 나무 할머니 7
마법의 열매와 호리 51
마법사와 거인 79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