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은 핼러윈데이

고객평점
저자김희철
출판사항가문비어린이, 발행일:2021/01/29
형태사항p.82p. B5판:24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902291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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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폐교 위기의 분교장을 살아 있는 좀비들이 살려낸다고?


예전에는 폐교가 농촌 지역에 주로 해당되었지만, 최근에는 광역시나 서울 지역에도 폐교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물론 원인은 저출산 때문이다. 이 동화 역시 그와 같은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별헤리 분교장 17명 아이들과 5명의 선생님들은 분교장이 폐교될 것이라는 공문이 전해지자 슬픔에 잠긴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추억이나 만들자며 텃밭에 작물을 심는다.
오하늘빛은 67세인 엄마와 72세인 아빠가 나이 들어서 부끄럽다. 엄마는 호박을 최고로 알고 그것을 가꾸기를 즐겨한다. 오하늘빛은 호박을 싫어하면서도 딱히 생각나는 게 그것밖에 없어 호박을 심기로 한다. 엄마가 보관해둔 호박씨를 심고, 엄마가 거둔 호박을 쪼개 씨를 추려내어 모종을 만들고 운동장 여기저기에 심느라 바쁘다.
공교롭게도 수많은 호박씨들로 호박 풍년이 든다.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많은 호박들로 서둘러 핼러윈축제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분교장 텃밭에 작물을 가꾸고 관찰일기를 쓰는 것과 동시에 그것들을 활용해 핼러윈데이에 쓸 창의적인 소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핼러윈데이에 호박이 빠질 수 없다. 오하늘빛이 거둔 호박은 핼러윈데이에 다양하게 쓰이게 되고 아이들은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친다.
이제 아이들은 폐교를 기다려야 하는가? 하지만 벨헤리 분교장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물론 핼러윈데이 덕분이고 그 중심에는 호박이 있다. 아이들은 호박씨가 펼쳐낸 눈부신 세상을 마주한다. 그리고 호박만큼 무한한 가능성이 자신들에게 숨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폐교 위기의 분교장을 살아 있는 좀비들이 살려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하는데, 그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렇게도 부끄러워하던 엄마에게 오하늘빛이 사죄를 했다는데, 그것은 또 무슨 소리일까?
이 동화에서는 창과 방패의 게임이 펼쳐진다. 모든 걸 가진 우등생 오로라와 방목하여 키워지는 오하늘빛의 대결, 그녀들은 수박과 호박을 기르며 한판승을 벌인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승패를 벌이다가 끝내 하늘빛이 핼러윈축제에서 한판승을 올리지만 완벽녀 로라가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는다. 천방지축, 쫌 놀 줄 아는 아이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만나러 출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희철
먼 바다를 회유하는 고래처럼 세계 곳곳을 떠돌며 발품을 파는 글쓰기를 추구한다. 무등일보와 기독공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그동안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해양문학상(금상), 목포문학상(남도작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송곳니의 법칙>, <뻘소리>, <소리를 보는 아이>, <소리당번> 등이 있다.

 

그린이 : 비깔
‘네이버 그라폴리오 창작지원 작가’에 당선되었으며, <홀이 금하>, <스쿼시>, <푸른 머리카락>, <조선 가인 살롱> 등의 책에 표지 그림을 그렸다. 웹툰 <반짝이던 어느 날>을 연재하였다. 설렘과 상상을 담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 차

1. 거짓말쟁이
2. 난 호박이 싫어요
3. 호박씨 처방약
4. 수박 전도사
5. 앵무새 길들이기
6. 호박 본 김에 핼러윈데이
7. 거짓말 같은 핼러윈데이
8. 잭오랜턴
9. 쫌 놀 줄 아는 아이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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