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바닷속까지 똑똑한 모험책

지금까지 이런 모험책은 없었다!
호기심과 폭발하는 질문도 해결하고, 새로운 지식도 얻는 똑똑한 모험책!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무엇일까요? 가장 긴 다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지구에서 가장 깊은 구멍은 얼마나 깊을까요?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이어지는 궁금증과 호기심.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어린이들은 더 넓은 세상으로 관심과 시야를 넓혀갑니다.
《우주에서 바닷속까지 똑똑한 모험책》은 저 높은 우주에서 깊은 바닷속까지, 다양한 장소에 숨은 그림을 찾고, 흥미로운 정보까지 배울 수 있는 기발한 그림책입니다.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질문’이 폭발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지구를 살피며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으니까요.
이 똑똑한 모험책에는 150가지가 넘는 찾을 거리와 위대한 자연, 사람과 동식물이 세운 놀라운 기록들이 가득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키가 크고, 가장 무거운 것과 같은 흥미로운 요소들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어린이의 생각과 시각을 넓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우주에서 시작해 하늘을 지나 산으로, 도시로, 바다와 땅 밑까지 내려가며 장면 장면 재치 있게 숨은 그림들을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을 찾으며 어린이들은 자신감을 느끼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재미있게 알아가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곧 지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공부에 새로운 흥미를 느끼게 될 겁니다.

* 우주에서부터 하늘, 산, 도시, 거리, 땅, 지하, 깊은 바닷속까지 지구 탐험!
우주인, 로켓, 행성으로 가득한 먼 우주 공간에서부터 하늘, 산, 도시, 거리, 땅, 지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가장 깊은 바닷속까지. 이 커다랗고 똑똑한 모험책은 150가지가 넘는 찾을 거리를 통해 어린이를 흥미로운 지식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은 세상 곳곳을 보여 주며 내가 사는 세계가 어떤 곳인지,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구 안팎 환경은 어떠한지 등을 살펴보고 상상하도록 돕습니다. 교양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찾기’ 활동을 통해 좀 더 깊이 있고 흥미진진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하지요.
다채로운 장소를 탐색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동안 시각적 인지 능력과 창의적 사고 능력이 향상되고, 집중력과 관찰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세상을 향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는 즐거운 여행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위대한 자연, 사람과 동식물이 세운 놀라운 기록들!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안데스산맥이에요. 길이가 약 7000킬로미터이며 무려 일곱 국가에 걸쳐 뻗어 있어요. 세계 장거리 수영 최고 기록은 슬로베니아의 마틴 스트렐이 아마존강 5268킬로미터를 66일에 걸쳐 완주한 거예요. 두더지는 하루에 최대 20미터의 터널을 파낼 수 있지요.
《우주에서 바닷속까지 똑똑한 모험책》은 자연과 사람, 동식물이 세운 50여 가지 최고 기록들을 소개하며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세상에 한 발 더 다가가도록 이끕니다. 우주에서 시작해 산과 도시로 내려가 마침내 바다에 이르기까지, 장소마다 연관된 기발하고 대단한 기록들이 차례대로 담겨 있지요.
대자연의 위대함과 그 속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많은 생명체들, 그리고 인간의 끝없는 도전과 노력. 그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며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 인간의 상상력, 도전 정신과 용기, 인내와 협동을 배우게 될 겁니다.

* 오밀조밀 알록달록 볼거리 풍성한 그림!
우주, 하늘, 산꼭대기, 나무, 고층 건물, 거리, 물 위, 땅 밑… 지구 구석구석 색다른 공간마다 오밀조밀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숨어 있어요. 아메리카흑곰, 흰바위산양과 같은 야생 동물은 물론 에펠 탑과 타지마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처럼 세계 유명한 건물, 귀여운 소품과 엉뚱한 사람들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이 책이 주는 묘미입니다.
이 책은 찾기와 활동에 걸맞은 구성과 스타일, 다채로운 색감 말고도 오밀조밀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장마다 페이지마다 찾아야 할 수많은 그림이 있으니까요. 덕분에 독자는 흥미를 잃지 않고, 이곳저곳을 샅샅이 살피며 마지막까지 즐겁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알짜배기 지식 정보를 알기 쉽게 담아놓은 똑똑한 모험책을 선물해 보세요! 각 장면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사물들을 찾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 사고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 있을 거예요.

지은이 : 수산나 베일리
런던에 사는 아동 도서 편집자이자 작가로 논픽션, 활동과 퍼즐 책 작업을 좋아합니다.

그린이 : 파울라 보시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태어났으며,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호주 멜버른에서 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제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 《선을 따라가면》이 있습니다.

옮긴이 : 이은경
광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트로 근무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멘사퍼즐 아이큐게임》, 《멘사퍼즐 추론게임》, 《수학 올림피아드의 천재들》, 《청소년을 위한 고고학 이야기》,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람?》, 《밤은 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원자에서 우주까지 과학 수업 시간입니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