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동시를 찍다

‘찰칵! 동시를 찍다(백대성 & 경동초 책쓰기 동아리 1기)’는 대구시교육청 학생 책쓰기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출간된 도서입니다.

- 「찰칵! 동시를 찍다」
“우리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마트폰처럼 글쓰기도 늘 함께할 수 없을까?”
그 고민의 끝자락에서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과 시가 만나, ‘디카동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습니다.
지금부터 스마트폰이 찰칵하는 순간, 아이들이 느꼈던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2021년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우수작
『찰칵! 동시를 찍다』는 대구경동초 책쓰기동아리 1기 학생들이 올 한 해 동안 생각하고 느낀 점을 디카 동시로 표현한 디카 동시집이다.

1부 <아무도 없는 학교>에서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학생들이 친구와 학교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겨 있고, 2부 <너 같은 구름>에서는 선인장, 폭포, 구름 등 학생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자연에 대한 사유가 펼쳐지며, 3부 <기다리는 중>에서는 동물 및 여행과 관련된 경험과 생각을 담고 있다.
스마트폰이 찰칵, 하는 순간 아이들이 느꼈던 감정과 다양한 생각들을 지금부터 함께 감상할 준비가 되었는가?  

들어가며

 지도교사 디카시
 기타연주/ 파꽃

1부 아무도 없는 학교
 장마 | 최세원
 디카시 | 정승원
 보건실 | 김주환
 아무도 없는 학교 | 도진영
 무겁다 | 황보정민
 한글 | 조세기
 탁구공 | 정철영
 공책 | 김규민
 비 그리고 폭염 | 김건
 아야 | 황보정민
 인형 | 김성윤
 아픈 바닥 | 이수현
 마스크 | 이준무
 소리없는 외침 | 장경민
 깁스 | 조준영
 선풍기 | 김유화
 라면 | 김성윤
 고기 | 정승원
 낙서 | 장경민
 놀이터 | 도진영
 밤 | 도진영
 체중계 | 김유화
 그늘 | 김유화
 야구장 | 변서현
 빙수 | 김건
 마라탕 | 조준영
 밤 | 조준영
 레고 | 이재현
 낡은 우체통 | 이재현
 하나뿐인 그림 | 조시은
 책장 | 김규민
 주인 닮았네 | 성미령
 마스크 | 정혜교

2부 너 같은 구름
 졸업사진 | 권재범
 밤톨이 | 정철영
 보조개 | 변서현
 돌멩이 대가족 | 이수현
 너 같은 구름 | 성미령
 풋귤 | 정철영
 사라진 불행 | 임채원
 산악 행군 | 강동우
 선인장 | 김 건
 콘서트 | 조세기
 폭포 | 최우진
 양털하늘 | 강래현
 솜사탕 | 성미령
 봉숭아 | 정하원
 구름 | 김성윤
 나이테 | 김주환
 계곡 | 최우진
 희망 | 장경민
 봄 | 김보연
 양떼구름 | 변서현
 감옥 | 권재범
 서로 다른 구름 | 김정원
 계란프라이 꽃 | 김정원
 붉은 하늘 | 강래현
 노을 | 이현지
 천국 | 최세원
 무지개 | 이지윤
 바다 | 임수연
 그림 그리기 | 이수현
 브로콜리 | 이준무
 뭉쳐야 산다 | 이준무

3부 기다리는 중
 친구 | 김정원
 외출준비 | 이현지
 기다리는 중 | 조시은
 우리 강아지 | 정혜교
 참새 | 이재현
 고양이 | 최우진
 생명 없는 조류 | 강동우
 안 무서운 쥐 | 강동우
 오리가족 | 강래현
 잠자리 | 정하원
 조개 | 이현지
 마당을 나온 암탉 | 최세원
 캥거루 | 전민기
 마중 나온 혀 | 조시은
 원수 | 조세기
 모래성 | 전민기
 비행기 | 김규민
 여행 | 김보연
 위 | 이지윤
 무지개색 찾기 | 임수연
 비행기 | 정혜교
 바다 | 정승원
 외출 | 임채원
 별주부가 잡아 온 낙지 | 임채원
 바다 | 김보연
 바다 | 권재범
 방파제 | 정하원
 그랜드캐니언 | 전민기
 현실 | 이지윤
 이름 모를 성 | 임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