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 학생들이 소리 지르며 문학 수업에 빠져들게 할 책 -

고객평점
저자할 존슨
출판사항베틀북, 발행일:2021/03/10
형태사항p.174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488983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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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괴물들은 태초부터 우리와 함께 존재했다!


괴물은 전 세계 신화와 전설 그리고 문학 대가들의 유명한 작품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골 소재이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나 죽었다 다시 살아난 미라, 사람 잡아먹는 거인과 늑대 인간은 물론 하이드나 라파치니의 맹독성 딸처럼 무서운 괴물로 변한 변종 인간까지! 책에는 역사상 가장 섬뜩하고, 사악하고, 때로는 애처로운 25명의 괴물이 등장한다.


눈이 하나라든지, 대왕오징어의 모습을 하고 있다든지 한번 마주치기만 해도 “저건 분명 괴생명체야!” 라고 생각이 드는 괴물부터 우리 주변의 인간과 다를 바가 없는데 어딘가 음침한 구석이 있는 괴물까지! 저자는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각 괴물이 어떤 역사와 문화에서 만들어졌는지 소개하며 아이들에게 진화된 독서를 유도한다. 진화된 독서란 아이들이 괴물과 연관된 또 다른 작품을 찾아보고 연이어서 읽게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세계 명작이나 고전 문학이 먼지 쌓인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철학, 교훈이 담긴 유용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무서운 괴물을 만나며 오싹한 공포 체험은 물론,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지의 공상 세계에 대한 모험을 할 것이다.


세상 괴물들의 변천사가 한 권에!


괴물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 어쩌면 시간이 흐르며 인간이 가장 두렵다고 생각하는 존재가 괴물로 변했을지 모른다. 고대 신화 속에서는 악을 대표하는 신으로, 중세 영국의 극문학에서는 마녀들이 등장했고, 근대 과학이 발전하면서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 투명 인간 소설이 발표되며 과학 실험의 위험함을 경고했다. 근대 문학에서는 존재 자체가 불투명한 오를라나 골렘이 나타나 새로운 공포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책은 여러 괴물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앞으로는 또 어떤 두려움이 끔찍한 괴물의 모습으로 나타날지 상상하게 만든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손에 땀을 쥐며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질 것이다.


쥘 베른, 메리 셜리, 오스카 와일드, 구스타프 마이링크 등
위대한 문학 작가들이 창조한 괴물 탄생 이야기를 한 번에!


이 책의 저자 할 존슨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지거나, 혹은 숨어 있던 괴물을 찾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 아시아의 벵골 설화와 일본의 요괴 이야기는 물론, 셰익스피어, 쥘 베른, 메리 셜리, 오스카 와일드처럼 시대를 뛰어넘은 위대한 작가들이 만든 괴물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나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또한 각 이야기 끝에 나오는 <책 너머 이야기>를 통해 신화나 유명 고전 작품 속 괴물이 어떤 배경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살짝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은 괴물의 종류, 활동 지역, 등장 시기, 능력과 공포 지수까지 나름대로의 별점을 매기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무엇보다 책에서 바로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괴물 그림들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게 한다. 괴물을 궁금해 하는, 괴물을 만나기를 꿈꾸는, 그리고 심지어 괴물을 좋아하는 괴물 마니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 이 책에 대한 언론 평


“점토판, 두루마리, 소설책에 기록된 스릴 넘치는 무서운 이야기를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겁에 질리면서 즐길 것이다.” ?커커스 리뷰


“작가는 각 괴물이 생겨난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 주면서 동시에 위대한 문학 작품이란 영원히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이것이야 말로 무서우면서도 멋진 일이지 않은가?” ?퍼블리셔스 위클리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모아 놓은 이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소름 돋는 고전 문학을 찾는 학생을 위해 학교 도서관에 꼭 비치해야 하는 책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학생들이 소리 지르며 문학 수업에 빠져들게 할 책!” -북 리스트 

작가 소개

지은이 : 할 존슨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고전, 소설, 만화, 논픽션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며 좋은 책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NYU SF 협회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괴물 이야기를 특히 좋아해요. 발표한 소설에는 《불멸의 늑대 인간》, 《럼버우즈의 무서운 괴물들》이 있습니다.

 

그린이 : 팀 시버트
만화가이자 그래픽 노블 작가, 디자이너, 삽화가입니다. 2008년에 발표한 《짠 공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넥플릭스 만화 《12 포에버》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지금은 빅풋 사냥에 대한 놀라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이 : 유윤환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의 번역가 및 과학 분야의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마존의 야망》, 《손정의 300년 왕국의 야망》, 《도전에는 마침표가 없다》, 《넘어졌다면, 일어나라!》, 《바위를 들어올려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생각 버리기 연습》, 《침묵 입문》, 《기적의 영업소》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슬기로운 과학생활》, 《프런티어 걸들을 위한 과학자 편지》 등이 있다.

 

목 차

세상 모든 곳에 괴물이 있으니
아펩 : 《사자의 서》(기원전 16세기 경)
베아트리체 라파니치 : 너새니얼 호손의 《라파치니의 딸》(1844)
케옵스 : 제인 웨브의 《미라!》(1827년)
크라켄 : 쥘 베른의 《해저 2만 리》(1870년)
도리언 그레이 :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1890년)
드라큘라 :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1897년)
파프니르 : 《볼숭 일족의 영웅 서사시》(13세기경)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1818년)
요괴 거미 : 라프카디오 헌의 《일본 동화》(1899년)
골렘 : 구스타프 마이링크의 《골렘》(1915년)
그렌델 : 《베어울프》(8세기)
머리 없는 기마병 : 워싱턴 어빙의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1820년)
오를라 :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1887년)
훔바바 : 《길가메시 서사시》(기원전 1750년)
하이드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1886년)
투명 인간 : 허버트 조지 웰스의 《투명 인간》(1897년)
재버워크 : 루이스 캐럴의 《거울 나라의 앨리스》(1871년)
라미아 : 존 키츠의 《라미아》(1820년)
링의 유령 : 이디스 워튼의 《나중에》(1910년)
메두사 :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8년 경, 아마도 기원전은 아닐 듯!)
폴리페모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기원전 775년)
락샤시 : 랄 베하리 데이의 《벵골 설화》(1883년)
이상한 세 자매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맥베스》(1606년)
화이트 펠 : 클레망스 하우스먼의 《늑대 인간》(1896년)
자하크 : 피르다우시의 《샤나메》(1010년)
같은 괴물이 또 다른 책에
 더 많은 괴물들
 책에 나온 고전 리스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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