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주변의 신기한 것들부터 지구의 신비로움까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지식을 넓혀 주는 책!
우리가 사는 세계는 많은 신기한 현상이나 아직 누구도 설명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이 책은 그런 재미있는 세계를 찾아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세계를 찾는 가장 큰 원동력은 ‘왜? 어째서?’라는 의문을 갖는 것, 그리고 그 답을 탐구하려는 자세예요. 특히 이 세계에 발을 디딘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은 여러 가지 멋진 의문을 갖지요. 그 의문에 대해 이 그림책이 하나의 답이 되거나 한층 더 호기심을 갖도록 도와줄 거예요.
신기한 자연의 세계는 과학에 답이!
하늘은 왜 파란 건지, 별은 왜 빛나는 건지, 무지개는 왜 생기는 건지 등 자연을 보면서 그 이유가 궁금해질 때가 있어요. 신기한 자연의 세계는 과학을 빼고서는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그림 작가 테즈카 아케미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알록달록한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생물의 세계에도 다 이유가 있는 법!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물고기는 어떻게 자는지, 꽃에서는 왜 좋은 향기가 나는지 등 생물을 보면서 왜 그런 건지 궁금해질 때가 있어요.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이해하고 생물의 세계를 다시 관찰해보면 신기한 비밀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우리의 몸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달리기를 하면 왜 심장이 두근거리는지, 방귀는 왜 뀌는 건지, 더우면 왜 땀이 나는 건지 등 우리의 몸이 신기하게 생각될 때가 많아요. 이 책에서는 우리의 몸이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보내는 신호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그 비밀을 알고 나면 내 몸의 변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질 거예요.
생활 속에서 신기한 비밀의 문을 열어보는 경험!
비행기는 어떻게 나는 건지, 물속에서는 왜 몸이 가벼워지는 건지, 수도꼭지의 물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건지 등 생활하면서 궁금증이 느껴질 때가 많아요. 생활하다가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은 잠시 멈춰 서서 알 수 없는 문을 열어보는 것과 같아요. 이 책은 그런 것들의 가이드북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테즈카 아케미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났어요.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으로, 그래픽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다가 1998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지구의 보이지 않는 곳을 들여다보았더니》, 《세계 지도 그림책》, 《세계 나라 사전》, 《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등이 있어요.
옮긴이 : 권영선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어 번역, 아동서 기획 및 편집을 하며 아이들의 머릿속과 마음속, 세상 속 궁금증을 풀어 줄 재미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목 차
자연
하늘은 왜 파란 걸까?
하늘은 어디서부터 우주인 걸까?
우주에 사람이 살 수 있는 별이 있을까?
별은 왜 빛나는 걸까?
달은 어느 정도 멀리 있는 걸까?
무지개는 왜 생기는 걸까?
비는 왜 오는 걸까?
천둥의 엄청난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바람은 왜 부는 걸까?
하얀 구름과 검은 구름은 무엇이 다른 걸까?
바닷물은 왜 짠 걸까?
지구는 둥근데 왜 땅은 평평한 걸까?
지진은 왜 일어나는 걸까?
생물
개는 언제부터 사람과 함께 생활한 걸까?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물고기는 어떻게 자는 걸까?
꽃에서는 왜 좋은 향기가 나는 걸까?
곤충은 왜 환한 빛을 향해 날아오를까?
사람은 녹색 덕분에 살 수 있다는 게 진짜일까?
어떤 동물이 장수하는 걸까?
공룡은 언제, 왜 없어지게 된 걸까?
몸
달리기를 하면 왜 심장이 막 두근거릴까?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
방귀는 왜 뀌는 걸까?
더우면 왜 땀이 나는 걸까?
밤이 되면 왜 잠이 오는 걸까?
무릎을 구부리고 앉으면 왜 발이 저린 걸까?
감기에 걸리면 왜 열이 나는 걸까?
콧물은 왜 나는 걸까?
슬플 땐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새 이는 왜 나는 걸까?
손발톱과 머리카락은 어느 정도 속도로 자라는 걸까?
생활
비행기는 어떻게 나는 걸까?
높은 곳에서는 왜 과자 봉지가 빵빵해지는 걸까?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면 왜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까?
물속에서는 왜 몸이 가벼워지는 걸까?
음료가 담긴 컵에는 왜 물기가 생길까?
수도꼭지의 물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신호등은 왜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인 걸까?
시계는 언제 생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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