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에게는 멋진 꿈이 있어, 난 그 꿈을 꼭 이루고 말거야!”
숙제도, 반성문도, 인사도 뭐든 랩으로 하는 초등 래퍼 탄이와
사고뭉치 친구들의 엉뚱발랄한 힙합 오디션 도전기
초등 래퍼 방탄의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이 책은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의 고정욱 작가가 아이들의 꿈과 동심을 응원하기 위해 쓴 세 권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부모님의 반대와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힙합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차비 마련부터 기차 타고 서울 광장에 도착하기까지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담고 있지요. 사고뭉치 열두 살 아이들 넷이서 보여 주는 세상 밖 풍경은 뭐 하나 만만한 게 없지만, 그래도 꿈을 향한 방탄과 친구들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디션장에 도착한 탄이는 과연 예심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어른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가는 과정이 기특하고 대견하면서도, 아이들만의 발상으로 만들어지는 황당하고 기가 막힌 상황들에 배꼽을 잡을 수밖에 없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와 학원 공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요즘 아이들이, 책으로나마 탄이와 친구들의 꿈을 향한 모험을 함께하며 울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쾌한 책은 꼭 써야겠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고정욱 작가의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신작
도시 외곽의 작은 마을에 사는 사고뭉치 네 친구들에게 일생일대의 큰 목표가 하나 생깁니다. 바로 TV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골드>에 나가는 것이지요. 숙제도 반성문도 뭐든 랩으로 하는 탄이는 이미 학교에선 유명한 래퍼였습니다. 아이들은 탄이가 오디션에 나가면 응원하러 함께 서울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부모님에겐 비밀로 하고 가는 것이니 차비를 마련하는 것부터 기차를 타고 서울 광장에 가는 것까지 모두 아이들이 해결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에 있는 부모님의 물건을 가져와 중고 시장에 내다팔고, 동네 카페 벽에 그래피티를 그려 주기로 하고는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등 어른들이 알면 이마를 짚을 만한 엉뚱한 사고를 치고 결국 혼쭐이 납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 없지요.
우여곡절 끝에 돈을 모아 서울 가는 차표를 마련했지만, 아이들은 매순간 고비를 맞이합니다. 장난치고 놀다가 기차를 놓칠 뻔하고, 기차 안에선 남은 돈과 차표를 모두 잃어버리고, 우왕좌왕하다 내려야 할 역보다 한 정거장 전에 내려 버리지요. 아이들은 휠체어를 탄 동구를 밀고, 생전 처음 보는 높은 빌딩과 차들이 쌩쌩 달리는 낯선 거리, 작은 마을에서 볼 수 없었던 낯선 풍경들과 사람들을 구경하며 한 정거장을 걸어 드디어 오디션 장소에 도착합니다. 예심을 보기 위해 광장 입구 밖까지 줄을 선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아이들의 래퍼 탄이 도 줄을 섭니다. 과연 탄이는 예심을 통과하고 당당하게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뭐 하나 만만한 게 없지만, 꿈이 있다면 못할 것도 없다
부모님의 반대와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들의 힘으로 뭔가를 해 보려는 아이들의 노력은 엉뚱하고 황당해도 박수를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스스로 날기 위해 푸드덕거리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과정이 있어야만 비로소 혼자 날 수 있는 멋진 새가 되니까요.
탄이와 친구들은 부모님 품을 벗어나 서울까지 가면서, 또 수많은 경쟁자들 틈에서 예심도 보면서 뭐 하나 만만한 게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하지만 겁을 먹고 도망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더 용기를 갖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면 몰랐을 것들을 도전함으로써 알게 되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경험을 해 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와 학원 공부에 바쁘지요. “어린 시절에 반드시 해 봐야 될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을 다 차단해 놓은 요즘 세상이 야속하다”는 고정욱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나마, 아이들이 그런 모험을 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턱이 빠지게 웃고, 장난도 치고, 엉뚱한 생각도 하면서 클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처럼, 유쾌하고 따뜻한 ‘초등 래퍼 방탄’이 아이들에게 꿈을 향한 긍정의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정욱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고정욱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그의 메일함에는 미래의 작가를 꿈꾸거나 혹은 고정욱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청소년 팬들의 질문으로 가득하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인 고정욱 작가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으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마음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 가정불화와 학교 폭력,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에게 꿈을 주기 위해 1년에 300회 가까이 전국 초중고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300여 권의 저서를 45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 섰다.
청소년 소설로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와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빅 보이』, 『빅 걸』 등이, 자기계발서로 『나에게도 자존감이란 무기가 생겼습니다』,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이 : 노은주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두 아이의 엄마이자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책이 스마트폰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한글이 우수할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학교가 즐거울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기다려, 오백원!》《쌍둥이아파트》《하루와 치즈고양이》《이상하게 매력 있닭!》《버럭 임금과 비밀 상자》《공부를 해야 하는 12가지 이유》《외계인을 잡아라!》《우리 사부님이 되어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목 차
2. 쇼미더골드
3. 벽화 사건
4. 반성문 열 장
5. 디 데이
6. 꿈의 무대
7. 어른들은 왜 이래
8. 밝혀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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