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마을 팥쥐동네

고객평점
저자소야 신천희
출판사항오투북스, 발행일:2021/06/14
형태사항p.139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491900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포인트 36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콩쥐팥쥐의 마을이 아직도 있다고?


전라북도 김제시금구면 산동리는 콩쥐팥쥐 이야기가 탄생한 마을입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콩쥐팥쥐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아요!


연극대본과 노래 악보 수록
이 동화의 내용을 연극으로 꾸밀 수 있는 대본과 노래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우리 전래동화 발원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콩쥐팥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설화다. 그러나 이 설화를 쓴 작가가 누군지 알 수가 없어 그 유명세만큼 조명 받지 못하고 있다. 비록 작가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콩쥐팥쥐를 쓴 작가가 어디에 살면 서 이 설화를 쓴 것인지 그 배경은 확실하게 알 수가 있다.
‘이조 중엽 전주 서문 밖 삼십 리 허에 퇴리 최만춘이 살았는데’ 콩쥐팥쥐 설화는 이렇게 시작된다. 전주 서문은 지금의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 위치 한 다가교로 그곳에서 1번 국도를 따라 30리(12km)를 오면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 대율저수지에 닿는다. 이곳이 주인공 퇴리 최만춘과 같은 전주 최씨의 집성촌이 있는 곳이다.
작가는 이 설화의 발원지를 감지한 후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슴속에 끓이며 틈날 때마다 설화와 연관된 곳을 돌아보며 콩쥐팥쥐의 작가가 되어 설화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되새겨보았다. 콩쥐라는 이름과 두월천이나 설화에 나오는 큰 밤을 뜻하는 대율저수지 등 내가 그 작가가 되고 보니 연관성이 줄줄이 이어졌다.
동화로 알아보는 콩쥐팥쥐 발원지를 구상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접근해야 이 설화를 쓴 작가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배려 때문이다. 또 어떻게 하면 전국의 어린이들을 우리 김제로 불러들일 수 있을까? 하는 김제 사랑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이 동화책을 읽고 우리 김제를 방문한다면 콩쥐팥쥐 설화를 쓴 작가가 살 던 곳으로 유추되는 묵은들 마을과 설화 내용에 등장하는 이야기의 배경들 을 실제로 돌아볼 수가 있다. 설화의 이야기가 들려올 것 같은 현장을 돌아본다는 것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 소야 선생님이 처음 콩쥐팥쥐 발원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 때 “진짜? 설마?”하는 의심을 가지고 들었다. 지도를 보며 지명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었고 이 사실을 널리 알려야한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원고를 받아들고 발원지 마을의 소개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 마음의 병을 가진 주인공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담아낸 소야 선생님의 필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였다. 이 책이 널리 읽혀져 우리 전통 설화의 발원지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천희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이며 공연기획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 <제24회 창주문학상> 당 선, <제2회 녹색문학상> 당선 등 화려한 문단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술타령』이라는 국민시를 발표 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동시집 <그림자는 착하다>, 장편동화집 <남북공동초등학교>, 산문집 <중얼중얼> 등 30여 권을 출간하였습니다.
<전주산조예술제> <마당축제 봄날은간다> <전주가 맥축제> 등 수많은 축제를 기획하였으며 현재 전라북도 김제시 소재 『소야문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린이 : 박은진
인덕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통통 콩콩 조물락조물락』, 『힘센 덤프트럭 통통이』등이 있습니다.

목 차

머릿말 4
1. 잘 못 꿴 첫 단추 8
2. 콩쥐팥쥐의 탄생 26
3. 말썽꾸러기를 찾아라 39
4. 콩쥐팥쥐 발원지를 찾아서 82
5. 지평선축제를 빛낸 콩쥐팥쥐 110
6. 새 한국인의 탄생 124
노래 - 콩쥐마을 팥쥐동네 (멜로디 악보) 135
콩쥐마을 팥쥐동네 (반주 악보) 136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