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빛이 점점 사라져 가는 숲의 비밀을 찾아라!
《비밀의 숲》은 이름 그대로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의 숲에 대한 이야기예요. 비밀의 숲은 푸른빛이 나고 맑은 향기가 풍기는 아름다운 숲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숲에 쓰레기 더미가 여기저기 쌓이면서 빛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요. 마녀가 비밀의 숲을 쓰레기 더미로 만들려고 하거든요. 게다가 마녀는 숲의 요정인 시은이의 엄마 아빠와 요정들을 어디론가 데려갔어요. 시은이는 엄마 아빠에게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얼른 엄마 아빠를 구해야만 해요. 또, 점점 빛이 사라져 가는 비밀의 숲이 더 망가지기 전에 숲도 지켜야 했지요. 그래서 시은이는 같은 반 친구인 나리에게 엄마 아빠를 구하고, 숲을 되찾기 위해 마녀에게 같이 가자고 부탁해요. 비밀의 숲의 쓰레기 더미는 사람들이 만든 거라서 사람의 도움이 꼭 필요하거든요. 나리는 마녀를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 무서웠지만, 친구인 시은이를 돕기로 마음먹어요. 나리는 시은이와 함께 마녀를 물리치고 엄마 아빠와 숲의 요정들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마녀를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밀의 숲에 숨은 비밀을 나리와 시은이와 함께 파헤쳐 봐요.
우리의 작은 행동이
비밀의 숲을 다시 환하게 밝힐 수 있어요
나리는 시은이가 살고 있는 비밀의 숲에 다녀온 후, 자신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와 쉽게 사고 버린 물건들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결과를 낳는다는 걸 알았어요. 사람들이 자신들의 편의만 생각해서 행동한 결과 푸른 숲이 악취 나는 쓰레기 더미로 바뀌고, 펭귄이나 북극곰 같은 동물들이 살 곳을 점점 잃어 가게 된다는 것을요. 이제 나리는 꼭 필요한 게 아니면 더는 사려고 하지 않아요. 나리는 이제라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는 지구의 환경이 망가지지 않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려고 해요. 그래야 사랑하는 친구가 사는 비밀의 숲이 두 번 다시 마녀의 손에 들어가는 일이 없을 테니까요. 또, 동물들은 물론 우리 사람들도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라도 나리와 함께 우리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해 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지영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게 아주 많고, 뭐든 알수록 더욱 사랑스러워요.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과 슬프고 아픈 이야기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오래도록 마주하려 해요. 시시각각 다양하게 피어나고 사그라지는 모든 것들, 책과 이야기, 어린이들의 표정과 말씨를 무척 좋아해서 동시와 동화를 쓰게 되었어요. 울산에서 태어나고 경희대학교에서 현대문학과 한국문화를 공부했어요. 독서 문화 예술 강의와 기획을 하며 지은 책으로는《붉은 재즈가 퍼지는 시간》《누군가 두고 간 슬픔》《아름다워서 슬픈 말들》《당신, 잘 있나요》《재주 많은 내 친구》《방귀차가 달려간다》《꿈꾸는 독서 논술》등이 있어요.
그린이 : 안병현
성균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에 관심을 기울이며 유년과 성년을 잇는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하려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신부님을 사랑한 고양이》, 《날아라 비행기》, 《고양이 엄마》, 《인 더 게임》,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상한 엘리베이터》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어린이 마음 시 툰》, 《만나러 가는 길》, 웹툰 《내일도 오늘만큼》이 있습니다. 시나브로 괜찮은 그림 이야기를 만드는 중입니다.
목 차
잠자는 벽
새 친구
북극으로 향하는 파란 돌고래
숲의 요정
비밀의 숲
분리수거 하는 날
아나바다 장터
드림캐처의 기운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