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림과 사진으로 보면 세계사가 쉬워진다!
그림과 사진을 함께 보면서 즐기는 쉽고 재미있는 세계사 여행!
이 책은 인물, 문화, 예술, 종교 등의 역사 중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은 물론 교양과 상식으로 알아야 할 세계 역사 문화를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은 사건과 일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라면 단순히 연대순으로 세계사를 암기하기보다는 인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일화를 흥미롭게 읽음으로써 세계 역사를 좀 더 가깝게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콜럼버스, 갈릴레이, 뉴턴 등 인물로 보는 세계 역사를 다루었고, 2장에서는 피라미드, 트로이의 목마, 페르시아 전쟁 등 사건으로 일어난 세계 역사를 다루었으며, 3장에서는 역사나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판도라의 상자, 유레카, 연금술 등의 유래를 소개하였습니다. 4장에는 모나리자의 미소, 바이올린, 지킬 박사와 하이드 등 예술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역사와 문화를 실었으며, 5장에는 솔로몬의 지혜, 최후의 만찬 등 종교를 통한 세계 역사와 문화를 실었습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것만 알아도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지식은 물론 상식과 교양도 풍부해질 것입니다.
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이듯이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계 역사나 문화의 주역이 되는 꿈을 꿀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꿈을 찾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어린이들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탐구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사나 문화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히스트
어려서부터 역사에 흥미와 관심이 많았고, 특히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뒷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대학교에서 역사교육학을 전공하여 졸업 후에는 중학교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가르쳤고 학원에서 한국사 강의를 하였습니다. 역사 수업을 하면서 단순히 역사책의 한 페이지에 기록된 사건의 겉으로 드러난 부분뿐만 아니라,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된 상황과 그 뒤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알려 주면 학생들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역사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달하고자 합니다.
목 차
책머리에
1장 인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대항해 시대와 신대륙 발견 콜럼버스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갈릴레이
사과와 만유인력의 법칙│뉴턴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히포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아리스토텔레스
햇빛을 가리지 말고 비켜 주시오│디오게네스
내가 아시아의 왕이다!│알렉산더 대왕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카이사르
로마 제국을 통일한 ‘존귀한 사람’│아우구스투스
신이시여, 제게 힘을 주소서!│마르틴 루터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패트릭 헨리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엘리자베스 1세
짐이 곧 국가다!│태양왕 루이 14세
2장 사건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세계의 불가사의, 쿠푸왕의 무덤│피라미드
역사가 된 신화, 트로이 전쟁│트로이의 목마
마라톤과 살라미스 해전│페르시아 전쟁
세상을 뒤흔든 바다의 용사들│바이킹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로마 제국
눈에는 눈, 이에는 이│함무라비 법전
구석기인이 남긴 최고의 미술품│알타미라 동굴 벽화
청교도들은 왜 신대륙으로 떠났을까?│청교도
절대왕권을 무너뜨린 시민혁명│프랑스 대혁명
동방으로 가자!│동인도 회사
전쟁에 휩싸인 유럽│제1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제2차 세계대전
3장 유래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인류의 불행과 희망이 시작되다│판도라의 상자
찾아냈어! 바로 이거야!│유레카
마법사인가 과학자인가?│연금술
1년 365일 5시간 48분 46초의 유래│달력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유토피아
상상 속의 황금나라│엘도라도
강압적이고 엄격한 교육│스파르타식 교육
순수하고 정신적인 사랑│플라토닉 러브
아서왕과 영웅들│원탁의 기사
권력의 상징이자 공포의 대명사│크렘린
‘놈’에서 보통 남자로 바뀐 말│가이
끊임없이 반복하는 인간의 굴레│시시포스의 바위
참을 수 없는 대단한 고통│탄탈로스의 굶주림
어려움을 풀어 주는 실마리│아리아드네의 실 꾸러미
무의식적 성적 애착│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마키아벨리즘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그레셤의 법칙
파산한 사람이 쓰는 티롤 모자│챙 없는 녹색 모자
모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는 종소리│산타 마리아의 종
바다를 떠도는 저주받은 배│유령선의 전설
자유와 독립의 상징│오줌싸개 동상
유랑하는 보헤미안│집시
문학을 좋아하는 여자들│블루스타킹
재치가 필요할 때 쓰는 말│라블레의 15분간
리빙스턴 박사가 아니십니까?│리빙스턴
4장 예술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인류가 남긴 최고의 예술품│모나리자의 미소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바이올린│바이올린
“열려라, 참깨!”│아라비안나이트
인간의 깊은 내면에 잠재된 본성│지킬 박사와 하이드
가장 대비되는 성격 유형│햄릿과 돈키호테
용감한 사람만이 미인을 얻는다│드라이든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졌다│바이런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파스칼의 팡세
나를 거쳐 슬픔의 도시에 이른다│단테의 신곡
전 세계에 퍼진 이별의 노래│올드 랭 사인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다│빌헬름 텔의 사과
14세기 유럽을 바꾼 전염병│흑사병
군중을 흔드는 선동│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푸시킨은 누가 죽였는가?│푸시킨의 종말
죽음 앞으로 걸어간 여섯 사람│칼레의 시민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쿼바디스 도미네?
5장 종교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이끈 지혜의 왕│솔로몬의 지혜
이것은 내 몸이고 내 피이니라│최후의 만찬
삼손과 델릴라│삼손의 복수
아론의 지팡이│모세의 형 아론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한 알의 밀알
성서 속의 성서│산상수훈
악덕과 퇴폐의 도시│소돔과 고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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