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만나는 생태 2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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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성화 외
출판사항국립생태원, 발행일:2021/08/17
형태사항p.180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698002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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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술감상과 생태정보를 융합한 어린이 생태교양서!
동서양 명화 20점에 담긴 새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국립생태원 조류 연구원들의 생태정보 감수, 미술평론가 이주헌의 명화 선정 자문


“4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기러기의 놀라운 학습 능력!”
“벌새는 1초에 50번이나 날개를 퍼덕인다고?”
“모네와 반 고흐 그림 속 똑똑한 까치와 까마귀들”


국립생태원이 기획한 어린이 생태교양서 시리즈 두 번째 '명화로 만나는 생태 ②조류'편은 동서양 명화 20점에 등장하는 새들의 생생한 생태 정보를 가득 담았다. 명화 작품 소개와 화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림 속 새들의 생태적 특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차별화된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국립생태원이 기획한 어린이 생태교양서 시리즈 두 번째 '명화로 만나는 생태 ②조류'편은 인상파 화풍으로 그려진 모네의 까치, 반 고흐의 붓 터치가 살아 있는 물총새, 국보 68호 고려청자에서 훨훨 날고 있는 두루미 등 20점의 동서양 명화에 담긴 새들의 생생한 생태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냈습니다.


본문은 명화작품 소개와 화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림 속에 그려진 공작, 고니, 기러기, 매, 독수리, 두루미, 물총새, 까치, 까마귀, 펭귄 등 다양한 새들의 먹이활동, 서식지, 짝짓기, 양육 등의 생태적인 특성과 멸종 위기 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과학적인 지식과 심미적인 감성을 동시에 얻게 합니다.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책의 제목에서와 같이 미술과 생태를 융합한 생태정보서로 보고 읽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차별화된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습니다.


특히, 1편에 이어 미술평론가 이주헌 선생님이 명화 선정 자문에 참여하였으며 국립생태원의 조류 전공 박사님들과 출판기획 및 미술사 분야 전문가들이 기획과 원고 감수 등에 다수 참여하여 학술적인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책을 통해 명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도서의 판형과 그림 인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유머러스한 조류 일러스트는 장식 그림이 아니라 명화와 글을 보완해 주면서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의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①권 ‘포유류’ 편을 시작으로 이번에 발간된 ②권 ‘조류’ 편에 이어 ③양서파충류 ④어류 ⑤곤충 ⑥가축과 반려동물 ⑦나무 ⑧풀 ⑨멸종위기종 ⑩기후·지형 편이 순차적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성화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지식 교양책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보듯이, 과학과 역사와 지리 책을 재미나게 술술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의 의산문답』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과학여행』 들을 썼습니다.

 

지은이 : 권수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지식 교양책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보듯이, 과학과 역사와 지리 책을 재미나게 술술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의 의산문답』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과학여행』 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 이철민
출판 기획 또는 글을 쓰는 그림 작가입니다. 1994년부터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저널, 광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박문수전》, 《이순신과 명량 대첩》, 《창경궁의 동무》, 《여우누이》, 《내 이름》, 《미래가 온다, 로봇》, 《미래가 온다, 인공 지능》, 《미래가 온다, 미래 에너지》가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일상을 담은 수필집 《글그림》을 출간했습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 4

공작 〈횃대 위의 공작과 칠면조, 꿩 그리고 우물가의 가금류〉, 아드리안 반 위트레흐트 / 8
고니 〈천문학의 뮤즈 우라니아와 함께한 빛과 웅변, 시, 예술의 신 아폴론〉, 샤를 메이니에 / 18
기러기 〈갈대와 기러기〉, 안중식 / 26
흰뺨오리 〈오른쪽과 왼쪽(동시 명중)〉, 윈슬로 호머 / 34
매 〈호취도〉, 장승업 / 42
독수리 〈가니메데스의 납치〉, 안토니오 다 코레조 / 52
따오기 〈카르나크 신전 홀에서 따오기에게 먹이를 주는 여인〉, 에드워드 존 포인터 / 60 두루미 〈구름과 학이 상감된 청자 매병(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 68
갈매기 〈갈매기가 있는 해안 풍경〉, 퍼시 보빌 / 76
비둘기 〈방주로 돌아온 비둘기〉, 존 에버렛 밀레이 / 84
올빼미 〈흰 올빼미〉, 윌리엄 제임스 웹 / 92
물총새 〈물가의 물총새〉, 반 고흐 / 100
딱따구리 〈아이보리 색 부리를 가진 딱따구리들〉, 조지프 바르톨로뮤 키드 / 108
제비 〈패랭이꽃과 제비(화조도)〉, 전(傳) 김식 / 116
참새 〈매화, 대나무, 새를 그린 백자 청화 병(백자 청화 매조죽문 병)〉 / 124
까치 〈까치〉, 모네 / 132
까마귀 〈까마귀가 나는 밀밭〉, 반 고흐 / 140
앵무새 〈여인과 앵무새〉, 루이 에밀 빌라 / 150
벌새 〈난과 두 마리의 벌새〉, 마틴 존슨 히드 / 160
펭귄 〈구성(소용돌이 꼴)〉, 오귀스트 에르뱅 / 168

찾아보기 178
참고 도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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