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자니?

고객평점
저자보리
출판사항보리, 발행일:2021/10/01
형태사항p.29 국배판:30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314219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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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눈에 살펴보는 우리나라 동식물의 겨울나기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풀과 나무는 다 말라죽은 것 같고, 벌레와 짐승들도 어디론가 숨어버렸습니다. 따뜻한 집도, 먹을 것도 없을 텐데 모두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겨울잠 자니?》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동물과 식물이 겨울을 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산짐승과 곤충, 새, 물고기, 개구리, 뱀처럼 여러 동물의 겨울나는 모습을 개체별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보여 줍니다. 식물이 겨울을 지내는 모습도 풀과 나무로 구분 지어 함께 담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사마귀 알은 알집에서 잠자고, 무당벌레는 가랑잎 밑에서 잠자고, 하늘소 애벌레는 썩은 나무 속에서 잠자고, 풍뎅이 애벌레는 땅속에서 잠을 자.(본문 2쪽)


눈 덮인 산 우뚝 선 나무, 찬 바람 따라 무성했던 잎 모두 떨구고 가지 끝에 보송보송 겨울눈 내지. (본문 24쪽)


짧고 운율감 있는 문장 속에 생태 정보를 알차게 담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은 곤충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꽝꽝 언 강물 아래서 물고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털이 없는 개구리와 뱀은 어떻게 겨울을 보내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와 호기심에 맞춰 생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나갑니다.
수채 물감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은 이야기에 생생한 현장감을 더합니다. 장면마다 펼쳐지는 감성적인 겨울 풍경을 바라보다 보면, 산과 들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겨울을 나는 동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알게 됩니다. 오밀조밀 들어찬 동식물의 모습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책의 부록에는 앞서 보았던 내용을 짧은 설명글로 갈무리하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덧붙여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겨울잠 자니?》에는 추위와 배고픔에 맞서, 치열하게 생명을 이어 가는 동식물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 겨울 생태계를 한눈에 들여다보며,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겨레의 지혜와 자연 생태를 고스란히 담아낸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보리 어린이 살림 그림책>이 <산들바다 자연그림책>으로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습니다. 판형과 표지를 바꾸고, 표현과 구성도 지금의 정서와 어울리도록 다듬었습니다. 물론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게 한 기존 시리즈의 색깔이 흐려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우리 겨레는 오랫동안 산과 들과 바다에서 양식을 얻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산’, ‘들’, ‘바다’를 잘 알아야 합니다. 자연을 잘 알아야 자연과 잘 어우러져 오래 살아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들바다 자연그림책>은 이 세 자연 영역 안에서 우리 땅의 생태와 겨레의 지혜를 함께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자기 둘레와 뿌리를 살펴보게 하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감수성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바탕이 되어 줄 것입니다.


▶ 나라 곳곳의 산과 들과 바다를 오가면서 취재하고 채집해서 글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 오랜 세월 어른들이 먹고살면서 터득한 정보와 지혜를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 본문 뒤에는 정보 글과 그림을 덧붙여 다양한 살림살이와 생태를 더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보리 편집부
보리출판사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좋은 것을 주고자,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땅에 사는 동식물, 겨레의 기초 살림살이를 보여 주는 그림책과 도감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겨레의 이야기와 노래를 책으로 담아내며, 아이들이 표현해 낸 글과 그림을 엮어 아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주고,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 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그린이 : 문병두
1968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야, 발자국이다》, 《보리 어린이 첫 도감 산짐승》,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흔적 도감》 들을 그렸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수채 물감으로 그렸습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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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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