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제주도 환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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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천권필
출판사항썬더키즈, 발행일:2021/11/01
형태사항p.126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86927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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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주도는 지금 ‘과잉 관광’에 시달리고 있어요!
‘오버 투어리즘’이라는 말, 들어 본 적 있나요?
우리말로 ‘과잉 관광’, 즉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쓰레기와 소음 증가,
교통 체증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는 현상을 뜻해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등 세계 여러 관광 도시처럼
 우리나라의 제주도 또한 과잉 관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과잉 관광이 제주도를 어떻게 괴롭히고 있는지,
건강한 제주도를 위해 어린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환경 전문 기자’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쓴 ‘진짜’ 제주도 환경 이야기
제주도가 궁금한 소년 윤재와 함께 떠나는 3일 간의 여행
《모두를 위한 제주도 환경 이야기》는 중앙일보에서 환경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인 저자가 직접 취재하면서 보고 겪은 제주도의 현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동화 형식으로 풀어 쓴 환경 교양서입니다.
제주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여행지이자 전 세계인이 함께 가꾸고 보전해야 할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된 자연 생태의 보고이지요. 이러한 제주도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푸른 바다와 울창한 한라산, 끝없이 펼쳐진 숲길 등이 떠오르지 않나요? 모두 제주도의 대표적인 자랑거리가 맞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더는 이 자랑거리들을, 아름다운 제주도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주도는 지금 많이 아파하고 있거든요. 제주도 해변과 바닷속에는 쓰레기가 널려 있고, 곶자왈 숲은 개발로 인해 여기저기 잘려 나가고 있어요. 쓰레기 처리장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쌓인 ‘쓰레기 산’이 있고요.
책 속의 주인공인 초등학생 소년 ‘윤재’와 함께 3일 간의 제주도 여행을 떠나 보아요. 제주도과 관련된 설화부터 제주도만의 고유한 문화, 오늘날 제주도가 병들게 된 이유까지, 제주도 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는 동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 장 끝 ‘더 알고 싶은 제주도’ 코너에서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보다 자세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요.


관광객이 많아질수록 제주도가 아파한다고요?
모두의 제주도, 이제 함께 지켜요!
제주 공항에는 매일 480편의 항공기가 뜨고 내린다고 합니다. 2분에 한 대 꼴로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셈이지요. 우리나라 관광객도 많지만 중국이나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몰려들면서 제주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이 한 해 3,000만 명을 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질수록 제주도가 아파하게 된다는데, 좀 이상하지 않나요? 관광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제주도 경제도 좋아지고, 좋은 시설들도 많이 생길 텐데…….
이건 관광객의 수가 너무 빠르게 늘어나는 바람에 제주도가 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관광객이 너무 많아지면서 이들이 타고 다니는 차와 이들이 머무르는 호텔도 함께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쓰레기도 많아지고 대기 오염과 같은 환경 문제가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같은 ‘오버 투어리즘’ 문제, 즉 과잉 관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는 도시로 들어올 수 있는 관광객 수를 조절하고 있고,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는 신규 호텔에 대한 영업 허가를 중단하고 있다고 해요. 제주도 또한 주민들과 여러 시민 단체가 함께 제주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요.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도 제주도의 문화를 지키고, 깨끗한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제주 토박이이자 배태랑 해녀인 이모의 안내를 따라 제주도 곳곳을 누비고, 꿈속에 나타난 돌하르방 할아버지와는 제주도의 하늘과 바닷속을 누비며 아픈 제주도의 모습을 생생히 목격한 윤재가 제주도를 위한 ‘어린이의 역할’을 확실하게 알려 줄 수 있어요. 《우리 모두를 위한 제주도 환경 이야기》를 통해 제주도를 제대로 알고 지키는 방법을 살펴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천권필
대학을 졸업한 뒤 MBN과 JTBC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지금은 중앙일보에서 환경과 관련된 기사들을 기획해 쓰고 있어요. 직접 취재하면서 만나게 된 아픈 제주도의 모습과 다시 건강한 제주도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려고 이 책을 썼어요.

 

그린이 : 문대웅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가 그림으로 세상과 유쾌한 소통을 하고 싶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일러스트레이터가 됐어요. 다양한 책과 방송에 필요한 삽화를 그렸고, 관공서 및 기업 홍보 웹툰을 그렸어요.

목 차

작가의 말 ‧ 4
등장인물 소개 ‧ 6


1장 청정섬 제주도의 자연 환경
자연이 만든 보물섬 ‧ 13
제주도만의 문화 ‧ 19
생태계의 보고, 성산 일출봉과 한라산 ‧ 25
더 알고 싶은 제주도 ‧ 31 자연과 공전하는 제주 해녀들 | 한라산에 사는 동식물


2장 산으로 바다로,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
제주도가 아파요 ‧ 39
오버 투어리즘을 앓고 있는 제주도 ‧ 45
더 알고 싶은 제주도 ‧ 50 오버투어리즘에 시달리는 관광 도시들 | 보라카이 바다거북의 편지


3장 사람들이 제주도에 남긴 흔적들
감당할 수 없는 쓰레기 ‧ 59
지하수가 마르고 있어요 ‧ 66
곶자왈을 지켜 주세요 ‧ 70
더 알고 싶은 제주도 ‧ 74 쓰레기 산은 어떻게 생겨났나요? | 오염되고 말라 가는 제주도 생명수 | “곶자왈을 지키자!” 공유화 운동을 벌이는 사람들


4장 푸른 바다는 어디로 갔나요?
플라스틱이 점령한 제주 해변 ‧ 83
바닷속에도 플라스틱이? ‧ 88
해녀들이 사라지면 박물관이 사라진다 ‧ 96
더 알고 싶은 제주도 ‧ 102 쓰레기로 망가져 가는 제주 바다 | 쓰레기를 먹고 죽은 아기 바다거북 | 기후 변화와 제주 바다


5장 모두의 제주도, 함께 지켜요!
관광객이 증가하면 제주도 사람들도 좋지 않나요? ‧ 111
제주도를 작은 지구를 생각해 봐요 ‧ 116
더 알고 싶은 제주도 ‧ 120 오버 투어리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 제주도를 위해 어린이도 할 수 있는 일


참고 자료 및 사진 제공 ‧ 126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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