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없는 탐정 메이슨 무니 1 저주 받은 저택의 비밀

어린이를 위한 고품격 코믹 호러 그래픽노블!

으스스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는
초자연 현상 탐정 메이슨 무니의
오싹하고 엉뚱한 모험!

오싹하면서도 특별한 독서의 재미를 찾는 용감한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책을 소개합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심장, 악령의 저주에 걸린 음산한 저택, 사악한 마녀와의 계약, 죽은 자를 부르는 의식……. 기이한 존재들과 불가사의한 전설이 가득한 으스스마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우정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심장 없는 탐정 메이슨 무니 : 1 저주 받은 저택의 비밀》은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주인공 메이슨 무니를 통해 미스터리한 초자연 세계와 당당히 마주하는 겁 없는 녀석들의 엉뚱한 모험 성장기를 그린 고품격 그래픽노블 시리즈의 첫 권입니다. 무엇보다 화려한 색채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로 구현한 오싹하고도 신기한 세계가 독자들을 매료시키지요. 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가득한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예상할 수 없는 전개는 읽는 내내 독자들을 흥분에 빠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가벼운 재미로 끝나는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인물들의 속내와 차츰차츰 성장해 가는 모습들에 함께 공감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용기가 솟고 마음이 따뜻해지니까요. 오만하고 인정 없던 메이슨이 심장을 들고다니는 이유, 집요한 공부벌레 아이리스가 보여주는 진정한 용기, 아이리스의 언니이자 심술궂은 ‘핵인싸’ 준의 다정한 진심, 청소년들의 우상 트렌트 라일리의 우스꽝스러운 실체를 하나씩 알아가면서 독자들도 함께 마음의 키를 한 뼘 더 키우게 될 것입니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환상적인 일러스트의 완벽한 호흡으로 쉴 틈 없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지루한 일상을 짜릿하게 채워주는 <심장 없는 탐정 메이슨 무니> 시리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독특하고 즐거운 독서의 재미를 안겨 줄 거예요!

☆ 심장을 쿵쿵 두드리는 <심장 없는 탐정 메이슨 무니> 시리즈의
짜릿한 세 가지 독서 포인트!

1. 두려움을 모르는 기묘한 소년 탐정!
강력한 초자연적인 힘이 모이는 미스터리한 장소인 ‘으스스마을’. 이곳에 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는 용감한 소년 메이슨 무니가 있다. 메이슨의 꿈은 세계 최고의 초자연 현상 탐정이 되는 것! 하지만 아직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결정적 증거를 구하지 못했다. 게다가 메이슨은 항상 살아 있는 심장이 든 유리병을 들고 다니며 대화를 나누는데……. 과연 메이슨과 이 마을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2. 무시무시하고 불가사의한 초자연 세계로의 초대!
빅풋, 사스콰치, 반시, 구울, 죽음의 몽골벌레 따위의 낯선 괴생명체들과 유령, 죽은 자를 부르는 의식, 마녀, 저주 등등 듣기만 해도 궁금증을 떨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이에 맞서는 초자연 현상 탐정의 눈부신 활약을 감상해 보자! EMF 전파 측정기, 전자 음성 현상 녹음기 등의 전문 장비를 챙겨 들고 초자연 현상의 실체를 파헤치는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매 장마다 등장하는 기이한 괴생명체와 초자연 현상들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오싹하게 채워 줄 것이다.

3. 환상적인 색채! 기발한 캐릭터! 곳곳에 웃음 지뢰!
화려한 색감과 시종일관 기발하고 엉뚱한 웃음 폭탄으로 눈을 뗄 틈이 없다! 넷플릭스 방영 소설 <힐다의 모험> 시리즈의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던 작가의 첫 데뷔작으로 작가만의 세련된 개성과 감각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검정, 파랑, 보라를 주조로 한 오싹하면서도 환상적인 색채와 기발한 설정의 그림이 이야기의 독특함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전달한다. 등장인물들 또한 강렬한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존재감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심장 없는 탐정 메이슨 무니> 시리즈는 스토리와 일러스트,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지은이 : 시에라 밀러
퍼시픽 노스웨스트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크리켓미디어, 스냅챗 같은 여러 미디어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대담하고 독특한 색감과 구도의 그림과 캐릭터를 즐겨 그립니다.
그림에 참여한 책으로 '힐다의 모험' 시리즈가 있습니다.

옮긴이 : 홍연미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여러 책을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번역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오싹오싹 팬티!》,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작은 집 이야기》, 《기분을 말해 봐》,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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