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 토마토 파이터 VS 엔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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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조경희
출판사항엠앤키즈, 발행일:2021/10/30
형태사항p.156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52713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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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라와 나라 간 무역이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오늘날 국제 사회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무역 또한 매우 활발해지고 있어요. 무역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이제는 자기 나라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 시장을 활동 무대로 삼아 서로 필요한 상품, 원료, 서비스, 운송, 여객, 노동력, 기술, 자본 등을 사고팔지요. 규모가 작은 회사부터 대기업까지, 가깝게는 이웃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과, 머나먼 유럽이나 미국, 아프리카까지 활발하게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무역이 활발해진 덕분에 필요한 물건을 싼값에 구매하거나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같은 열대 과일도 맘껏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고, 첨단 기술을 빨리 배울 수도 있게 되었지요.

나날이 활발해지는 무역은 우리의 생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어요. 하지만 무역의 뒷모습을 살펴보면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얻기 위해 나라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역의 기본 개념과 무역 전쟁이 한창인 세계의 현실을 흥미로운 동화로 엮어 소개하고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아빠와 몸이 바뀐 주인공 한결이가 게임 회사에 다니는 아빠의 회사에 대신 출근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지요. 아빠가 다니는 회사인 ‘딸기우유’가 어떤 전략으로 경쟁 회사인 일본의 게임몬 회사와 경쟁하는지 흥미로운 동화로 그려 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무역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총칼 없는 무역 전쟁,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라

오늘날 진행 중인 미·중 무역 전쟁은 상품을 가리지 않는 전면전이라고 해요. 예전에는 향유나 오일, 튤립 등으로 무역 전쟁이 펼쳐졌다면 지금 미·중 무역 전쟁은 서로의 세력을 견제하고 경제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수입품에 대하여 보호 관세를 올린다거나 수출 품목 규제 등으로 압박하고 있지요. 미국과 중국이 이렇게 치열하고 무역 전쟁을 펼치면 우리나라에 이익일까요? 손해일까요? 미국이 중국 물건을 사지 않으면 그 틈에 우리나라 상품을 미국에 팔 수도 있지 않을까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간단한 문제가 아니랍니다. 우리나라 상품 수출 1위 국가는 중국이고, 2위는 미국이라고 해요. 어느 쪽 편을 들기도 어렵다는 뜻이지요. 다른 한편으론 한국과 중국은 공급 사슬로 연결되어 있어요. 중국이 한국의 중간재를 수입하여 이를 가공하여 미국 시장에 수출하므로 이들 제품에 대해 미국이 높은 관세를 부과하여 수출이 줄어들면 우리나라에도 큰 타격이 있지요. 이처럼 현재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불똥이 세계 여러 나라로 튀어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많은 나라들이 휘말려 있는 상태이지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나라와 나라 간에 이루어지는 무역 전쟁이라 우리 생활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동화를 보면, 우리 생활 가까이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이러한 세계의 정세를 읽고 먼 미래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작가의 말

너, 누구야?

어떻게 이런 일이?

치킨 게임

동상이몽

무역의 ‘무’ 자도 모른다고?

우리나라에도 있는 물건을 왜 다른 나라에서 사 오나요?

우리 가족의 운명이 나한테 달렸다고?

토마토 파이터와 엔젤드래곤의 무역 전쟁

아빠 때문에 망했어!

사랑의 밧데리

새로운 바이어 발굴은 어떻게 하는 거야?

밤하늘의 별만큼 수많은 변수

세상에 이런 일이!

무역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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