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위인전, 이제 재밌게 읽자!
<미래 리더를 위한 위인전 힙하게 읽기> 시리즈

위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뭔가 다른 게 있었을까요? 아니요, 그들도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했던 마틴 루서 킹은 집 안에서는 장난꾸러기 오빠였고, 천재로 꼽히는 모차르트는 웃긴 말장난으로 가득한 편지를 쓰는 재치꾼이었습니다. 전기 기술자였던 니콜라 테슬라는 번개와 폭풍우 내리치는 중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아나요? 그래서 전기에 관심을 가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위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장난꾸러기, 우리 가족 중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이 어떻게 그 유명한 과학자가 되고, 정치가가 되고, 음악가가 되었을까요? <미래 리더를 위한 위인전 힙하게 읽기> 시리즈는 인포그래픽을 이용하여 그 인물이 살았던 시절의 역사와 상황, 문화 등을 이야기합니다. 잘 정리된 자료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번뜩이는 호기심과 끝없는 탐구심으로
과학의 역사를 새로 쓴 아인슈타인의 모든 것

세계를 바꾼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 예측했던 이론들이 100년도 넘은 지금에 와서야 사실로 확인되고 있을 정도로 그의 과학적 직관과 철학적 통찰은 과연 천재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아인슈타인에게도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 일자리를 찾지 못해 힘들어했던 과거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물론 그런 어려움들이 아인슈타인의 호기심을 막지는 못했어요. 그의 머릿속엔 언제나 수많은 질문들이 있었고 그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골몰하기를 좋아했답니다. 위대한 과학자라는 빛나는 성취가 단지 그가 천재였기 때문만은 아닌 셈이지요.
《미래 리더를 위한 위인전 힙하게 읽기: 아인슈타인》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을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몽상가라고 불렸던 아인슈타인의 사고 실험이란 어떤 것이었을까요? 그 사고 실험으로 아인슈타인은 어떤 과학적 사실들을 밝혀냈을까요? 《미래 리더를 위한 위인전 힙하게 읽기: 아인슈타인》을 통해 천재이자, 괴짜이자, 몽상가이자, 평화주의자이자, 반항아였던 아인슈타인의 세계로 함께 떠나 봅시다.

지은이 : 버튼북스
둥근 모서리의 보드북, 닦기 깨끗한 플래시 카드, 동물이 튀어나오는 그림책 등 디자인이 독특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책을 주로 만드는 버튼북스가 이번에는 위인전 시리즈를 냈습니다. 복고에서 모던에 이르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결합된 이 책은 미래 리더가 될 아이들의 책장에 어울릴 책일 게 분명하답니다.

옮긴이 : 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 왔습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하루 1장, 기억하기 쉬운 세계사》《알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똑똑한 심리학》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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