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폭풍이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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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렌 타시스
출판사항초록개구리, 발행일:2021/11/05
형태사항p.136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82117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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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 역사에 기록된 대재난을 이야기로 만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 출간 이래 3천만 부 판매 시리즈


#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태풍 같은 천재지변, 전쟁, 선박 사고, 화재, 테러 같은 인적 재난 등 전 세계 재난의 역사 중, 인류가 기억해야 할 대재난을 다룬다.


# 실화와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동화. 재난을 극복해 낸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재난의 실체를 경험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대처 능력을 배운다.


# 작가적 상상으로 탄생시킨 흥미진진한 역사 동화.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뿐 아니라, 친구와의 갈등, 가족 사이의 문제 등 살면서 맞닥뜨리는 개인적인 재난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 권말에 실린 재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은 독자들이 각 권에서 다룬 재난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시리즈는 사실 인간에 대한 이야기예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재난을 당했을 때
인간은 어디에서 그것을 헤쳐 나갈 힘을 얻는지?
그러니까 제 책들은 회복력에 관한 이야기지요.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떨 때 용기를 낼까?
정말 힘든 일을 겪고 난 후에 어떻게 그 상처를 치유할까?”
- 작가 인터뷰 중에서


# 추위, 거센 바람, 얼음 알갱이까지…
1888년, 끔찍한 눈 폭풍이 미국을 덮치다!
1888년 1월, 미국 서부에 끔찍한 눈 폭풍이 휘몰아친다. 이 눈 폭풍으로 23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중 대다수가 아이들이었다. 이런 이유로 눈 폭풍에 ‘스쿨하우스 블리자드’라는 이름까지 붙었다. 《눈 폭풍이 휘몰아친다》는 이날의 눈 폭풍을 소재로 다룬 역사 동화다.
미국에서 눈 폭풍이 여러 차례 발생했지만, 이날의 눈 폭풍은 여느 때보다 치명적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눈 폭풍이 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따뜻한 날씨에 갑자기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 폭풍으로 인한 사람들의 피해는 더욱 컸다.
저자는 다코타의 한 마을에 갑자기 불어닥친 ‘눈 폭풍’이라는 재난을 견디고 살아남기까지, 열한 살짜리 남자아이 존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재난’을 다룬 책이 대부분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에 치중하는 반면, 이 책은 한 발 더 나아가 주인공이 재난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다룸으로써 글에 문학적 깊이를 더한다.


# 난 나약하지 않아! 다 함께 살아남을 거야!
주인공 존은 도시에 살다가 가족과 함께 서부 땅으로 이주해 왔다. 하지만 아직도 드넓은 초원만 있는 서부가 낯설기만 하다. 여느 때보다 눈보라가 일찍 찾아온 탓에, 존은 동생과 함께 한동안 꼼짝없이 집에 갇혀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부터 눈발이 잦아들더니 날씨가 따뜻해진다. 오랜만에 학교에 간 아이들은 밖으로 나와 신나게 논다.
바로 그때,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더니 눈 폭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학교 건물로 간신히 대피한다. 하지만 거센 눈 폭풍에 교실 창문이 산산이 부서지고, 눈과 얼음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때 마을 어른들이 썰매를 가지고 아이들을 데리러 온다. 하지만 존과 친구들이 탄 썰매는 사고가 나는데…….


# 살을 에는 눈 폭풍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
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미국에서 발생한 눈 폭풍을 살펴보고, 왜 피해가 클 수밖에 없었는지 당시 상황을 알려 준다. 미국 서부에서 일어난 눈 폭풍뿐 아니라 2개월 후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눈 폭풍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당시 눈 폭풍이 지나간 후, 뉴욕의 거리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농장을 만들기 위해 서부로 이주한 개척자들도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또한 말미에 우리나라 사례를 덧붙여, 우리나라에서 큰 피해를 입힌 눈이 주로 언제 내렸는지, 왜 그 시기에 눈이 많이 내리는지를 살펴본다. 눈이 많이 올 경우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알려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렌 타시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잡지 《스토리워크》의 편집자이다. 가족과 함께 미국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으며, 10여 년째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를 이어 가며 어린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엠마 진 나무에서 떨어지다》, 《엠마 진 사랑에 빠지다》가 있다.

 

그린이 : 스콧 도슨
오랫동안 출판과 광고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다. 현재 미국 캔자스주에 살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 《토머스 에디슨》 등이 있다.


옮긴이 : 오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앨런 튜링과 함께하는 초등 두뇌 게임》, 《앨런 튜링과 함께하는 초등 수학 게임》, 《스파이 걸스 2》, <만능 수리공 매니>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눈 무덤 | 사라진 프래니 | 왕방울 굴 | 공주님의 성 | 굴 앞에서 | 왕방울 사냥 | 메뚜기 떼 공격 | 하얀 송곳니 | 집에 갈 시간 | 이른 눈보라 | 10월의 아침 | 여름이라고? | 거대한 눈 폭풍 | 진짜로 사라진 프래니 | 루엘 선생님 | 눈 폭풍 속으로 | 리커 농장 | 건초 더미 안에서 | 살아남은 사람들 | 존과 친구들 | 개척자 마을 | 작가의 말 | 한눈에 보는 재난 이야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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