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불길이 덮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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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렌 타시스
출판사항초록개구리, 발행일:2021/11/05
형태사항p.156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82119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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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 역사에 기록된 대재난을 이야기로 만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 출간 이래 3천만 부 판매 시리즈


#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태풍 같은 천재지변, 전쟁, 선박 사고, 화재, 테러 같은 인적 재난 등 전 세계 재난의 역사 중, 인류가 기억해야 할 대재난을 다룬다.


# 실화와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동화. 재난을 극복해 낸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재난의 실체를 경험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대처 능력을 배운다.


# 작가적 상상으로 탄생시킨 흥미진진한 역사 동화.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뿐 아니라, 친구와의 갈등, 가족 사이의 문제 등 살면서 맞닥뜨리는 개인적인 재난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 권말에 실린 재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은 독자들이 각 권에서 다룬 재난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시리즈는 사실 인간에 대한 이야기예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재난을 당했을 때
인간은 어디에서 그것을 헤쳐 나갈 힘을 얻는지?
그러니까 제 책들은 회복력에 관한 이야기지요.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떨 때 용기를 낼까?
정말 힘든 일을 겪고 난 후에 어떻게 그 상처를 치유할까?”
- 작가 인터뷰 중에서


# 캘리포니아주 최악의 해?
2018년, 큰 산불이 연달아 발생하다!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여느 해보다 많이 큰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다. 이 해에만 모두 합해 73만 헥타르가 넘는 땅이 불탔다. 《붉은 불길이 덮쳐 온다》는 이 산불을 소재로 다룬 역사 동화다.
갈수록 큰 산불이 많아지는 이유는 기후 변화 때문이다. 지금까지 피해가 큰 규모의 산불 중 75퍼센트가 2000년 이후에 발생했다. 세계적으로 덥고 건조해지면서 숲 역시 불이 쉽게 붙고, 빨리 번지기 좋은 상태가 된 것이다.
작가는 캘리포니아에서 엄청나게 번지는 ‘산불’이라는 재난을 이겨내고 살아남기까지, 섬세한 남자아이 조시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재난’을 다룬 책이 대부분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에 치중하는 반면, 이 책은 한 발 더 나아가 주인공이 재난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다룸으로써 글에 문학적 깊이를 더한다.


# 강을 향해서 가면 돼! 우린 견딜 수 있어!
주인공 조시는 엄마와 캘리포니아에 사는 사촌 홀리네 집으로 휴가를 떠난다. 사촌이지만 아직 한 번도 홀리를 만난 적이 없는 조시는 엄마에게 얘기를 듣고 홀리와 취향이 안 맞을 거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홀리는 생각보다 멋진 아이였다. 조시는 금세 홀리와 친해지고, 숲 근처 집에서 생활하는 데도 익숙해진다.
어느 날, 조시는 이번 휴가가 아빠가 직장에서 일으킨 사건을 자신에게 숨기기 위한 엄마의 계획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속상한 마음에 혼자 있으려 숲 한가운데까지 뛰어가자 홀리가 따라와 조시를 위로해 준다. 그때 어디선가 연기 냄새가 나고, 불안한 마음에 둘은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둘은 곧 벽처럼 높이 치솟은 불길을 마주한다. 불씨는 나무 꼭대기, 가지 위, 마른 덤불 위를 가리지 않고 옮겨붙는다. 둘은 불길을 피해 무작정 달리다가 숲에 사는 야생 동물들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본다. 조시와 홀리는 소방관인 루커스 아저씨가 한 말을 기억하고는 야생 동물과 함께, 강을 향해 뛰기 시작하는데…….


# 큰 산불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기후 변화와 더불어, 산불의 규모가 커지는 이유를 알려 준다. 또한 산불을 끄기 위해 필요한 소방 항공기· 소방 헬리콥터· 임야 화재 소방차· 방화 텐트 등 여러 장비들도 상세히 소개한다. 각종 장비와 현장의 생생한 사진이 함께 실려 있다. 또한 말미에 우리나라 사례를 덧붙여, 우리나라에서 큰 피해를 입힌 산불을 자세히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산불이 언제 많이 발생하는지 살펴보고, 산불을 발견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알려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렌 타시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잡지 《스토리워크》의 편집자이다. 가족과 함께 미국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으며, 10여 년째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를 이어 가며 어린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엠마 진 나무에서 떨어지다》, 《엠마 진 사랑에 빠지다》가 있다.

 

그린이 : 스콧 도슨
오랫동안 출판과 광고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다. 현재 미국 캔자스주에 살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 《토머스 에디슨》 등이 있다.


옮긴이 : 오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앨런 튜링과 함께하는 초등 두뇌 게임》, 《앨런 튜링과 함께하는 초등 수학 게임》, 《스파이 걸스 2》, <만능 수리공 매니>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불길에 휩싸이다 | 마지막 골 | 엉망으로 꼬인 일 | 우울한 휴가 | 거대한 도마뱀 | 새로운 친구들 | 킹콩의 가출 | 이상해진 숲 | 3년 전 그날 | 드러난 진실 | 홀리 이야기 | 위험한 신호 | 불길이 덮쳐들다 | 말도 안 되는 계획 | 강 속으로 첨벙! | 마지막 남은 힘 | 소방 헬리콥터 | 작별 인사 | 홀리의 선물 | 작가의 말 | 한눈에 보는 재난 이야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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