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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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애덤 스키너
출판사항보림, 발행일:2021/11/22
형태사항p.111 국배판:3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33141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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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현장처럼 생생한 경기 장면 - 일러스트레이션

‘감탄할 만한 일러스트레이션’. 이 책을 먼저 접한 해외 독자들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을 이렇게 전합니다. 골문 위로 뜬 축구공, 공으로 손을 뻗으며 점프한 골키퍼, 헤딩으로 공을 걷어내며 눈을 질끈 감은 수비수, 눈을 크게 뜨고 공의 진로를 좇는 공격수. 축구 경기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이처럼 각 종목이 어떤 경기인지, 어떻게 승부를 내는지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일러스트레이션은 경기장의 긴박감을 고스란히 전달합니다. 짜릿한 승부의 순간뿐 아니라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을 마크 롱 특유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밝고 경쾌하게 보여주지요.

일러스트레이션 각 부분의 캡션은 각 포지션의 역할, 공·신발·라켓·장애물 등 주요 도구의 특징을 간결하게 설명해 이해를 돕습니다. 축구공은 둘레 70cm의 가죽공이지만, 원래는 돼지 오줌보를 썼다, 배드민턴 라켓 무게는 채 100g이 되지 않는다, 장대높이뛰기 선수는 6m 높이의 가로대를 넘는데, 6m라면 기린 키보다 높은 것이다, 등등.

발랄한 일러스트레이션에 더해 독립적인 박스와 효과적인 화면 구성으로 여러 갈래의 풍부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이 백과사전 같은 정보를 쉽게 읽을 수 있지요. 그래서 이 책 제목이 스포츠 백과사전, 스포츠피디아랍니다!


● 이것만 알면 된다 - 경기 규칙

스포츠 중계를 보다 보면 저기서 누가 점수를 딴 것인지, 왜 이기고 진 것인지 헛갈리지요. 걱정 마세요. 이 책의 각 장면 귀퉁이에는 작은 박스로 경기 규칙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후루룩 읽으면, 알 듯 말 듯한 경기가 훤히 보입니다. 축구의 페널티 킥, 농구의 트래블링(워킹) 바이얼레이션 등 잘 알려진 규칙뿐 아니라 테니스의 까다로운 규정인 타이 브레이크는 도대체 뭔지, 배구 중계에서 들리는 콩 블로킹이나 팬케이크가 뭔지, 다이빙의 난이도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등도 알아보세요. 선수들이 마지막 한 점을 올리기 위해, 팀이 마지막 승점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알게 될 거예요. 기본적인 규칙을 알게 되면 스포츠를 잘 모르던 사람도 스포츠 팬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와 스포츠를 잘 모르던 엄마가 함께 경기를 즐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 흥미로운 역사 - 지구에 출현한 이래 인류는 언제나 스포츠를 즐겼다

야구의 최강 리그는 미국의 MLB를 꼽습니다. 그런데 야구는 원래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세기 미국 야구팀이 세계 최초로 선수들에게 임금을 지급하고, 경기 규칙을 만들어 야구의 표준을 제시하며 현재의 리그로 발전했지요. 인도 뭄바이 지역의 ‘푸나’라는 공놀이가 있었습니다. 이 놀이는 인도에 주둔한 영국 군대를 통해 호주, 뉴질랜드 등 영국이 식민지 경영을 하던 지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배드민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지요. 농구는 추운 겨울에 할 만한 실내 스포츠로 고안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복숭아 바구니를 높이 매달고 공을 넣었는데, 득점 때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공을 꺼냈지요. 결국 바구니 바닥을 뚫었지요! 스코틀랜드에서 꽁꽁 언 호수에서 돌덩이를 미끄러뜨리던 놀이는 컬링이라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그뿐인가요, 1만 5,000년 전 라스코 동굴 벽화에는 구석기인들이 남긴 레슬링 벽화가 있고, 고대 이집트 벽화에는 수영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스포츠의 연원과 유래를 읽노라면, 사람들은 언제나 스포츠와 함께 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지구상에 출현한 이래 사람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과 신체 능력을 겨루고 승부하기를 즐겼으니까요. 다른 사람과 승부를 내며 즐긴 인류의 역사가 매 페이지마다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읽다 보면, 몸을 움직이는 짜릿함을 맛보고 싶어지고, 다양한 스포츠 가운데 독자가 즐길 만한 스포츠를 발견할 겁니다.


● 놀라운 기록과 신기한 사실

이 책에는 깜짝 놀랄 만한 갖가지 스포츠 기록과 생각지도 못했던 스포츠 이면의 놀라운 사실들이 빼곡합니다.

_ 단거리 선수 우사인 볼트가 100m를 9.58초로 달렸을 때 순간 최대 속력은? 초속 12.5m!

_ 농구 초창기에는 드리블을 하지 않았다. 축구공으로 경기를 해서 공을 튀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_ 배구의 스파이크 속도는 시속 120km에 달한다.

_ 봅슬레이 썰매는 최대 시속 150km 속도로 내려온다.

_ 프로 골프 선수의 스윙 속도는 시속 160km 이상이다. 날이 더우면 공이 더 멀리 날아간다.

_ 테니스 서브 속도는 시속 236km까지 기록되었다.

_ 배드민턴 셔틀콕의 속도는 시속 330km 이상인데, 시속 426km까지 기록되었다.

_ 단거리 달리기 신발은 앞쪽에만 징이 박히고 바닥이 딱딱해 지면을 박차고 나가기에 좋다.

_ 장거리 달리기 신발은 바닥이 푹신해 트랙에 내딛는 충격을 줄이고, 통기성이 좋아 땀을 잘 배출된다.

_ 다이빙 선수는 10미터 높이의 플랫폼에서 뛰었을 때 시속 약 65km 속도로 입수한다.

_ 양궁 궁사는 과녁에서 70m 떨어져 있어 12.2cm인 과녁 중앙은 겨우 압정만 하게 보인다.

_ 스모 선수들의 샅바는 길이 9.1m의 비단인데, 평생 한 번도 빨지 않는다.

_ 올림픽을 연 도시에서, 같은 경기장에서 패럴림픽을 여는 전통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작되었다.

_ 동계 올림픽은 남반구에서는 열린 적이 없다. 왜일까? 남반구는 날씨가 따뜻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재미있는 기록과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해, 해당 스포츠 종목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줍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다채롭고 유용한 정보를 즐겁게 얻을 수 있는 완벽한 스포츠 가이드북입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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