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잇과 동물

고객평점
저자마르크 지로
출판사항보림, 발행일:2021/12/01
형태사항p.45 국배판:3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33142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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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놀라운 세상으로 탐험을 떠나요!
지금까지 우리들이 자주 만나지 못했던
고양잇과 동물 20종을 만날 수 있어요.


표범, 눈표범, 길고양이, 치타, 스핑크스,
그리고 가장 큰 호랑이도 빼놓을 수 없지요!


이 책에서 동물을 구별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아주 새롭고 놀라운 정보들을 통해서
동물에 관한 지식을 가득 채워요.


이제 우리에게 고양잇과 동물들은
불가사의한 존재가 아니에요!


* 크고 작은 고양잇과 동물 : 이들은 모두 같은 동물일까요?


땅 위에서 살거나 눈 속에서 살거나, 크고 작은 고양잇과 동물은 모두 서로 비슷해 보여요. 서로 아주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이들은 같은 동물일까요?


* 고양잇과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요?


고양잇과 동물은 고양이와 같은 과(科, 생물 분류 단위의 하나)에 속한 동물들을 말해요.


몸이 유연하고 민첩한 데다가 발톱과 수염과 송곳니가 있는 고양잇과 동물은 먹이를 사냥하기에 적합한 몸을 갖고 있어요. 모두 포식 동물(사냥 동물)인 이들은 생김새도 비슷하고 행동도 비슷해요. 사냥에 나선 고양이는 생쥐를 향해 살금살금 다가가다가 들키지 않으려고 가끔 동작을 멈추는데, 이것은 암사자들이 가젤을 공격하기 위해 다가가는 동작과 똑같아요. 그리고 고양잇과 동물은 대부분 야행성이어서 밤중에 우리보다 앞을 훨씬 잘 볼 수 있어요. 쉴 때에는 발톱을 안으로 접어 넣고 있다가 필요할 때 밖으로 꺼낼 수 있어요. 그래서 고양잇과 동물이 땅에 남긴 발자국은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발자국에 발톱 자국이 없이 오로지 발바닥 윤곽만 남아 있거든요.


고양잇과 동물들은 서로 비슷한 점이 많지만, 일부 종은 나머지 고양잇과 동물과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요. 물고기처럼 헤엄을 친다거나 원숭이처럼 나무를 잘 기어오른다거나 산양처럼 바위 사이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종도 있어요.


* 특이한 고양잇과 동물


고양잇과 동물 중에는 특이한 종들도 있어요. 호랑이와 재규어와 납작머리삵은 나머지 고양잇과 동물과 달리 헤엄치기를 좋아해요. 사자는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무리를 지어 사는 종이고요. 또, 백호나 흑표범, 검은 재규어처럼 특이한 몸 색깔로 같은 종의 동물과 구별되는 동물도 있어요.


마게이는 곡예의 왕이에요. 다리 하나만으로 나뭇가지에 매달릴 수 있어요.


납작머리삵은 물속으로 잠수해서 물고기를 잡아요. 물에서 살아가는 것에 잘 적응한 납작머리삵은 발 일부에 물갈퀴가 달려 있어요.


백호는 호랑이와 같은 종이에요. 이러한 색 변화는 아주 드물게 유전 때문에 나타나지요. 백호는 아주 희귀하기 때문에, 이 특이한 형질을 보존하려면 백호끼리 교배를 시켜야 해요.


검은 재규어 표범과 마찬가지로 재규어도 가끔 검은색이나 점박이 무늬를 가진 개체가 있어요. 같이 태어난 새끼들 중에도 검은색이나 점박이 무늬를 가진 새끼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것은 종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사람의 다양한 눈 색깔처럼 같은 종 내에서 나타나는 단순한 털색의 차이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르크 지로
현장 박물학자, 텔레비전 진행자, 동물 일러스트레이터, 생태학자, 작가, 동물학 전문 기자, 강연자로 일하고 있어요. 이 다양한 활동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목표가 있는데, 자연과 동물, 그리고 우리 주위에 널려 있는 마법과 일상생활 속의 경이로움을 모두에게 보여주려고 하지요. 오랫동안 어린이 신문 <이부 Hibou>의 편집자로 지낸 지로는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그림과 간단한 단어로 유머러스하게 옮기는 능력이 있어요. 현재 동물 전문 TV 채널에서 매우 인기 있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어요. 야생동물보호협회 부회장으로 환경 운동가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이 : 플로랑스 델러리
작가이자 과학 전문(동물, 식물, 균류, 고생물, 환경 분야)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환경 관련 단체에서 일하고, 출판 분야에서도 일하는데, 특히 아셰트 출판사에서 30여 권의 책에 저자 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했어요. 그 밖에도 여러 출판사에서 교과서, 책, 잡지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렸어요.
델러리는 인권, 여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폭력에 대한 특집 기사와 시각 자료를 만드는 일도 하면서 윤리와 사회 정의를 위해 힘쓰고 있어요.

 

옮긴이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2001년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진화심리학』, 『사라진 스푼』, 『이야기 파라독스』, 『화학이 화끈화끈』, 『59초』, 『내 안의 유인원』, 『많아지면 달라진다』, 『루시퍼 이펙트』, 『행복은 전염된다』, 『우주의 비밀』, 『세계의 모든 신화』, 『루시?최초의 인류』,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처음 읽는 코스모스』, 『공포의 먼지 폭풍』,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등이 있다.

목 차

크고 작은 고양잇과 동물들은 모두 같은 동물일까요? 4


호랑이 6
사자 8
눈표범 10
표범 12
퓨마 14
재규어 16
카라칼 18
마눌 20
스라소니 22
치타 24
서벌 26
구름표범 28
재규어런디 30
오실롯 32
유럽들고양이 34
길고양이 36
아메리칸 컬 38
샴고양이 40
스핑크스 42
샤르트뢰 44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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