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유령

고객평점
저자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출판사항주니어김영사, 발행일:2021/11/26
형태사항p.138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800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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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세기를 넘나들며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은
‘독일 어린이청소년 문학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자,
독일 아동 문학 대가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의 대표작!
전 세계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시대를 거슬러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유령》!
어두컴컴한 밤의 세상에서만 살던 꼬마 유령의
호기심 가득한 좌충우돌 낮 세상 모험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세계적인 아동 문학 작가,
‘독일 어린이청소년 문학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자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독일 아동 문학의 대가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는 어린이를 ‘이야기꾼들이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독자이자 가장 총명한 독자’로 꼽으며 늘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는 것이 노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가 느낀 이런 즐거움은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전해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작품이 번역되었고, 두 번의 ‘독일 어린이청소년 문학상’ 수상과 ‘어린이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아동 문학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어두운 밤 세상에서만 살던 ‘꼬마 유령’,
환한 낮 세상에 눈을 뜨다!


초등학교 교사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재치 있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들려주었던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그의 수많은 대표작 중 하나인 《꼬마 유령》에도 그만의 재치와 따뜻함이 듬뿍 담겨 있다. 낮 시간에는 자고 모두가 잠든 늦은 밤 깨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오일렌슈타인성 안팎을 마음껏 휘젓고 다니는 호기심 넘치는 꼬마 유령. 꼬마 유령은 늘 환한 대낮의 세상이 궁금하다. 마치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 낯선 세계를 동경하는 우리의 모습처럼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딱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대낮의 모습을 보고 싶다던 꼬마 유령의 간절한 바람이 거짓말처럼 이루어진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꼬마 유령은 새하얗던 몸이 새까맣게 변하고 몇백 년 전 자신이 물리친 스웨덴 제국군을 다시 마주치는 등 생각지도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가득 찬 이야기 속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사람들과 환한 빛을 피해 모두가 잠든 밤늦은 시간, 새하얀 모습으로 둥실둥실 떠다니며 돌아다니는 모습,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유령의 모습이다. 하지만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는 이야기 속 꼬마 유령의 모습을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에 국한하지 않고, ‘낮 세상을 궁금해하는 유령’ ‘낮에 사람들 앞에 나타난 유령’ ‘햇빛을 받고 몸이 새까맣게 변해 버린 유령’ 등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등장시킨다. 오랜 시간 오일렌슈타인성에 머물며 그 무섭다는 스웨덴 제국군의 토르스텐손 장군도 물리친 꼬마 유령의 기세등등했던 모습은 점차 그와 대비되는 애처로운 모습으로 바뀌며 독자들의 웃음과 안쓰러운 마음을 끌어낸다. 마침내 꼬마 유령이 자신이 살던 밤 세상의 아름다움과 순리대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행복을 깨달았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꼬마 유령이 밤 세상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기를 응원하게 된다. 이런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의 이야기가 가진 재기 발랄한 상상력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이야기가 가진 특별한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1923년 보헤미아 북부에 위치한 라이헨베르크(현재 체코의 리베레츠)에서 태어났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과 5년간의 소련 포로 생활을 겪은 뒤, 1949년 독일의 오버바이에른으로 건너왔습니다.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서기 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첫 번째 동화인 《꼬마 물 요정》은 1956년에 발표했습니다.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는 총 35권의 책을 썼으며, 다양한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들은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으로 무려 5천만여 권이 발행되었습니다.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는 2013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린이 : 프란츠 요제프 트립
1915년 독일 에센에서 태어났습니다. 기와 작가로 일하다가 2차 세계 대전 이후 자신의 글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그림에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광고 그래픽 일을 주로 했는데, 점점 더 책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60년, 미하엘 엔데의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에 삽화를 그려 달라는 의뢰를 받습니다. 이렇게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시작된 미하엘 엔데와 프란트 요제프 트립은 각별한 친구가 됩니다. 《짐 크로프와 기관사 루카스》 《짐 크노프와 13인의 해적》 외에도 《왕도둑 호첸플로츠 1, 2, 3》 《꼬마 유령》 《로비와 토비와 플리바튀트》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198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옮긴이 :  김영진
한국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에서 번역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본 대학교, 뒤스부르크 에센 대학교, 뒤셀도르프 대학교 등에서 강사로 일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오즈의 마법사》 《하이디》 《꿀벌 마야의 모험》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마술사의 코끼리》 《세상에서 가장 힘센 소녀 삐삐》 《내 인생 첫 캠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마음씨 착한 꼬마 유령
토르스텐손 장군 이야기
햇빛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게
실패
기적과 같은 일
그림자와 햇빛
우물 속에서
비밀 통로는 어디로 이어져 있을까?
검은 괴물, 온 도시를 누비고 다니다
낙서하기
조심하시죠, 사장님!
시청 안 대소동
조용한 장소
스웨덴 제국군이 쳐들어온다!
스웨덴군을 물리치다
후회
편지를 쓰다
포기하지 마세요
슈후가 방법을 가르쳐 주다
좋은 소식
얼른 가, 꼬마 유령아!
다시 달빛을 입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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