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떨어지면 스마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곱 가지 이야기!

이 책에 담은 일곱 가지 이야기 속에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연예인 이웃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만나고, 평범하게 살아온 아이들이 입양이라는 비밀을 알게 되며, 서로를 부러워하고 귀중히 여기는 가족과 치매를 앓고 다시 아기로 돌아가는 할아버지를 마주하고, 알 수 없는 희소병을 앓고 있는 친구와 청각장애인 친구를 통해 다른 세상을 보게 됩니다. 이들의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시련이나 어려움은 늘 특별함으로 그들을 반짝이게 해 줍니다.

- 작가의 말에서

지은이 : 나영
단국대에서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문예지 <아동문학세상> 신인 문학상과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그림 <나는 들바>, 장편동화 <햇살왕자> <푸른 눈의 세상>이 있습니다.

그린이 : 최이레
대학에서 주얼리학과를 전공하여 주얼리MD로 활동했습니다. 결혼 후 내 아이가 주인공인 책을 만들어 주고 싶어 동화를 공부하게 되어 지금은 일러스트작가가 되었습니다. 제가 그린 동화를 보고 아이들이 주얼리처럼 반짝이는 꿈을 키워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동시집 <밥무라비법>등이 있습니다.

별똥별 떨어지면 스마일
아우르기
누가 진짜일까
거울아 거울아
거꾸로 가는 시간
진짜가 보여
나는 들바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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