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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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매트 헤이그
출판사항미래엔아이세움, 발행일:2022/01/10
형태사항p. 46판:19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41074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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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짜 네가 아닌 누군가가 되려고 애쓰지 마.
진정한 너 자신이야말로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본문 51쪽)


진실만 말하는 꼬마 요정, ‘진실 픽시’는 진실을 이해해 주는 친구 ‘에이다’와 함께 살아요. 두 친구는 서로를 무척이나 아꼈어요. 눈 오는 날에는 신나게 눈싸움을 하고, 시내 구경을 할 때는 즐거워서 함께 웃었죠. 진실 픽시와 에이다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절친한 단짝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두 친구는 새 학교에 갔어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진실’이 통하지 않았어요! 진실 픽시의 대꾸에 선생님은 깊은 한숨을 쉬었고, 어떤 경기를 하던 매번 꼴찌를 도맡는 진실 픽시는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했죠. 게다가 아이들은 진실 픽시가 자신들과 달라 이상하다며 수군거렸어요. 진실 픽시는 물론 에이다까지 따돌림을 당했어요.


결국 에이다는 다른 아이에게 진실 픽시와 친구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 말을 들은 진실 픽시는 에이다를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편지 한 장을 남겨 놓고, 무려 200일을 걷고 걸어 원래 살던 북쪽 마을로 돌아갔어요.


진실 픽시는 에이다가 준 상처에 울적하다가도 단짝이었던 에이다가 몹시 그리웠어요. 슬픔에 잠긴 진실 픽시에게 크리스마스 할아버지는 편지 한 장을 살며시 건넵니다. 진실 픽시는 떨리는 마음으로 편지를 읽어 나갔어요. 과연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었을까요? 어서 책을 펼쳐 감동적인 순간을 확인해 보세요!


진정한 ‘우정’과
‘나다움’에 대한 진실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건네는 이야기!


단짝 친구와의 사소한 다툼, 수군거리는 듯한 아이들의 시선,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자책 등 어린이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주눅 들기도 하고, 친구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기호를 끼워 맞추거나 거짓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귄 친구와의 우정은 결코 오래가지 않죠. 그렇다면 진정한 친구, 가치 있는 우정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진실 픽시 두 번째 이야기,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2. 학교에 가다!》에서는 ‘우정’과 ‘나다움’의 의미를 다룹니다. 진실 픽시는 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 속상해 하는 에이다에게 친구와 우정을 맺을 때 나다운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합니다. 진실한 나로서 사귄 친구는, 속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진정한 친구 사이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단점을 이해하고, 허물없이 존재 자체를 보듬어 주는 관계는 깊은 우정으로 이어집니다. 마치 진실 픽시와 에이다처럼요.


가치 있는 우정이란 결국,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할 때, 그리고 자신 역시 친구의 온전한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가능합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거나 타인이 정해 놓은 기준에 맞춰 행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기를 얻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곁에 있는 진정한 친구입니다.


지난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1. 친구를 만나다!》에서 ‘진실의 양면’과 ‘슬픔의 이면’에 대해 들려주었던 저자 매트 헤이그는 이번 권에서는 ‘우정’과 ‘나다움’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진실 픽시와 에이다의 관계를 통해 아름다운 우정의 모습을 제시하고, 앞으로 수많은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맺으며 성장할 어린이에게 힘찬 용기를 전합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렵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이 두려운 어린이라면 진실 픽시 이야기를 꼭 읽어 보세요.


내면의 슬픔과 고민을 아름답게 그려내는
크리스 몰드의 섬세한 일러스트!


전작 《크리스마스라고 불리는 소년》에서 따뜻하고 환상적인 세계를 그려냈던 매트 헤이그와 멋진 세계를 창조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 몰드’가 다시 만났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불리는 소년》에서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 ‘진실 픽시’의 단독 이야기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피어납니다. 지금 바로 책을 펼쳐 꼬마 요정 진실 픽시와 갈색 쥐 마르타, 참된 우정과 나다움의 의미를 깨닫는 에이다, 심술궂은 학교 아이 ‘리나,’ 그리고 다정하고 따스한 크리스마스 할아버지를 만나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매트 헤이그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나 〈가디언〉 〈선데이 타임즈〉 같은 신문의 기고자로 활동하다 소설가가 되었다. 2005년에 낸 첫 소설 《영국의 마지막 가족》부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국 블루 피터 상을 수상하고 카네기 상 후보로 세 차례나 오르며 비평계와 독자 양쪽에서 두루 사랑을 받고 있다. 셰익스피어 희곡 같은 고전물을 패러디한 소설을 비롯해, 뱀파이어, 트롤,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과 동화를 꾸준히 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에코 보이》《고양이가 되다》《휴먼 : 어느 외계인의 기록》《그림자 숲의 비밀》들이 있다.

 

그린이 : 크리스 몰드
열여섯 살 때부터 예술 학교에 들어가 미술 공부를 시작했다. 자신의 책장에 두고 오래도록 읽고 싶을 만한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영국 노팅엄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셰필드 어린이 도서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린 책으로 〈엽기 발명가 케빈〉 시리즈, 《스파이독 1, 2, 3》 들이 있다.

 

옮긴이 : 최현경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은 좋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고양이 소녀 키티〉시리즈,〈별숲 세계 시민 학교〉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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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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