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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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은정
출판사항파란자전거, 발행일:2022/03/10
형태사항p.184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60999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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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짜릿한 반전과 시대의 열망을 담아

남성 중심 사회에 우뚝 선 ‘여성 영웅’을 탄생시킨

판타지 역사소설《박씨전》


못생긴 외모 때문에 멸시받던 박씨가

허물을 벗은 뒤 비범하고 신기한 재주를 이용해

청나라 군사와 대결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려 낸 《박씨전》은

비록 상상이고 허구지만 상처받은 백성의 염원을 담아

나라의 자존심을 지키고 백성을 보듬었으며

유교 사회에서 차별받던 여성에게 큰 위로를 주었다.


현실에선 이룰 수 없던 꿈과 희망을 담다

1636년 병자년, 갑작스런 전쟁으로 나라는 불바다로 변했고, 적의 손에 죽어 간 백성의 시체는 산을 이루었으며,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임금(인조)은 46일 만에 항복했다. 오랑캐라 업신여겼던 청나라 왕 앞에서 세 번 무릎을 꿇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인 항복이었다. 전쟁이 끝나고도 오랑캐에게 포로로 끌려간 백성은 헤아릴 수 없이 많았으며 대부분이 여성이었다. 몸값을 치르면 돌아올 수 있었지만, 일부 벼슬아치의 가족이거나 부유층만 가능했을 뿐, 가난한 일반 백성은 낯선 땅에서 치욕스러운 삶을 살거나 여성의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철저하게 남성 중심 사회였던 조선을 지키지 못한 벼슬아치와 무능한 남성, 그로 인해 고통을 당해야만 했던 가난한 백성과 여성은 나라 잃은 고통과 아픔을 위로받고, 전쟁의 패배를 돌이키고 싶었을 것이다.

《박씨전》은 누가 썼는지, 언제 쓰였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하는 ‘군담 소설’이자 ‘전쟁 소설’이고, ‘역사 소설’이면서 여성 영웅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끈 조선 최초의 ‘여성 영웅 소설’이기도 하다. 엄격한 양반 중심의 신분 제도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여성의 사회 의식에도 변화가 일던 17세기 조선이었기에 박씨의 등장이 가능했다. 비록 전쟁에서 졌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오랑캐 장수 율대와 용골대를 무릎 꿇린 박씨의 통쾌한 활약은 현실에서 이룰 수 없던 조선 백성의, 조선 여성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상상이고 허구일지라도 여성 영웅 박씨가 전쟁의 불바다에서 백성을 지키고, 끌려가는 포로에게 꼭 데리러 가겠다 약속하는 장면에서는 가족을 잃거나 헤어진 백성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준다. 또한 신비한 재주와 지혜를 갖춘 박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여성도 능력만 뛰어나면 남성보다 우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남성 중심의 조선 사회를 비판했고, 현실을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박씨와 같은 영웅이 있었다면 전쟁에 이길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 운명론적 사고를 벗어나려는 시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외모’ ‘신분’ ‘성별’, 시대의 허울 벗기기

《박씨전》은 당시 다양한 사회적 억압과 차별을 비판함으로써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움트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박씨는 못생긴 허물을 쓰고 있을 때나 허물을 벗은 뒤나 신기하고 비범한 능력을 가진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이시백은 박씨가 못생겼을 때는 구박하고 박씨의 말을 듣지 않다가, 허물을 벗고 아름다워지자 태도를 바꾼다. 여성의 능력을 ‘외모’로 평가하는 조선 사회의 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시대는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데서 더 나아가 타고난 신분으로 사람을 평가하기도 했다. 평민이나 천민으로 태어나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인정하지 않았다. 오로지 양반으로 태어나야만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했다. 박씨의 못생긴 허물은 조선 시대 사람들의 평가 기준인 ‘신분’이라는 허울과도 같다. 또한 박씨의 못생긴 허물은 조선 시대를 살아야 했던 ‘여성’이라는 허울이기도 하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에게는 글을 가르치지도 않았고, 여성이 사회에 참여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과거 시험은 물론 벼슬도 할 수 없었다.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조선 시대 ‘여성’은 박씨의 못생긴 허물과도 같다.

《박씨전》의 작가는 잘생겼느냐 못생겼느냐 하는 외모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 양반이냐 천민이냐 하는 신분으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 남성이냐 여성이냐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모든 것을, 박씨가 뒤집어쓴 ‘허물’을 통해 비판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편견과 차별은 조선 시대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를 돌아보게 한다.


청나라 혼쭐내고 백성을 위로한 새로운 영웅의 탄생

조선 인조 때 한양에 사는 이득춘에게는 늦게 얻은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이름은 시백이고 총명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금강산의 도사 박 처사가 자신의 딸과 시백의 혼인을 청하자, 이득춘은 박 처사의 비범함에 이를 허락한다. 이시백은 박 처사의 딸과 결혼했는데 부인의 모습은 흉측하기 짝이 없었다. 시백이 몇 달 동안 부인 박씨에게 가지도 않고 등한시하자, 아버지가 꾸짖기도 하고 타일러도 봤지만 소용없었다. 집안 사람 모두 박씨를 무시했지만, 이득춘만은 박씨의 능력을 알아보았다. 박씨는 앞일을 내다보는 능력으로 집안을 일으키기도 하고, 하늘의 도움으로 시백을 장원 급제시키는 놀라운 재주를 보이지만, 남편의 괄시는 여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처럼 박씨는 허물을 벗고 하룻밤 사이에 절세가인이 된다. 이시백은 그제야 박씨를 극진히 사랑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중 조선을 침략하려는 청나라의 계략을 알아챈 박씨는 시백을 시켜 전쟁에 대비할 것을 조정에 권하지만, 반대파에 막혀 결국 전쟁이 일어나고, 얼마 뒤 왕은 항복하게 된다. 한편 박씨는 적장 율대를 도술로 해치우고, 뒤이어 아우를 죽인 박씨를 없애겠다면 군사를 이끌고 용골대가 찾아오지만 박씨의 도술에 혼쭐이 나고 만다. 전쟁을 미리 알았던 박씨는 피화당을 지어 많은 사람을 피신시키지만 포로로 끌려가는 백성까지 막지는 못한다. 그러나 박씨는 약속한다. 3년 뒤에는 반드시 구하러 가겠다고.


두루 읽고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알차고 즐거운 고전 읽기

“너른 생각 우리 고전”

흔히 사람들은 오래된 것을 흘려 보거나 고리타분하다 좋지 않게 여기지만, 고전은 그렇지 않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읽히면서 중요하다는 것이 검증된 책이 바로 고전이다. 그래서 읽을수록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오고, 새록새록 재미있는 것이 고전이기도 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방식은 그다지 변함이 없고, 사람다움의 멋도 변함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읽으며 오늘날 이 세상 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세상을 닮은 우리 고전을 좀 더 알차고 즐겁고 의미 있게 담기 위해 “너른 생각 우리 고전”은 다양하고 다채롭게 시도하고 새롭게 구성했다.


교과를 넘나들며 깊이 있게 읽는 우리 고전

어떤 고전이든 탄생의 배경을 아는 것은 고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많은 고대 소설이 작자 미상에 집필 연도를 알기 힘들지만,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배경을 알 수 있다. “국어 시간에 고전 읽기”는 고전문학의 배경과 등장인물은 물론 고전문학적 가치를 되새겨 본다. 또한 고전에서도 통합 교과 학습을 선보인다. 문학작품을 읽고 난 뒤, 사회, 역사, 음악, 과학, 미술 등 학문과 교과의 경계를 넘나들며 들여다본 고전은 깊이 있는 사고와 다양한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옛이야기를 읽듯 쉽고 재미있는 우리 고전

수많은 이본을 두루 살피는 것은 물론 원전을 독자 대상에 맞게 풀어쓰기란 쉽지 않다. 이에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가이며 십 대를 위한 글쓰기에 탁월한 일곱 명의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고심해서 풀어냈다. 판소리 소설은 소리꾼과 고수가 서로 장단과 호응을 맞추고 추임새를 넣듯 익살스럽고 리듬감 있게 담아내고, 어려운 한시는 상황과 시대가 드러나고 운율이 살아 있도록 쉽게 풀어냈으며,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는 글쓰기는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게 보는 우리 고전

웹툰은 물론 다양한 유튜브 영상를 접하는 십 대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고전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쉽고 재미있는 고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 또한 만화적 구성과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해석해 내기 위해 노력했다.


알찬 독후 활동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우리 고전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 3~6학년 국어 교과에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와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나 고전문학은 사자성어나 기본적인 한자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어휘력을 높여 문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에 “고전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 코너에서는 내용 학습-탐구 활동-심화 활동-창의융합 활동의 단계별 독후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해력뿐만 아니라 고전 속에서 세상을 보고, 생각의 깊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은정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리 고전 읽기 도서 원고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면서 고전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병자호란, 위기에서 빛난 조선의 리더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조선의 여성 명문장가들》 《조선의 어린이 명문장가들》 《호범이랑 호랑이랑 호랑이 이야기》 등이 있고, 한문 자료를 번역한 책으로는 《국역 관연록》(공역), 《국역 북경록》(공역), 《국역 이기헌 연행일기》(공역), 《한국고전비평론 권3~6 》(공역) 등이 있다.

우리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호락(知好樂)’으로도 활동한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지호락’은 어린이들이 고전의 재미와 의미를 알고, 좋아하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전을 발굴하고 글을 쓴다.


그린이 : 조정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서정적인 표현과 감각적인 색채의 그림으로 어린이 책에 다양한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 책으로 《현대 미술의 천국 퐁피두 센터》 《평화를 부르는 피리 만파식적》 《반짝거리는 별자리》 《두려움은 왜 생길까요?》 《본받아야 할 우리 예절》 《무인도 탈출 대작전》 등이 있다.


목 차

◈ 국어 시간에 박씨전 읽기

1. 《박씨전》은 어떤 작품일까요?

2. 《박씨전》은 누가, 언제 지었을까요?

3. 왜 《박씨전》을 박씨부인전 또는 박부인전이라고도 부를까요?

4. 《박씨전》의 이본이 수십 권이나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5. 《박씨전》에는 어떤 등장인물이 나오나요?

6. 《박씨전》 내용은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요?

7. 왜 박씨는 허물을 쓰고 못생긴 모습으로 살아야 했을까요?

8. 구름을 타고 다니고 용궁에 다녀왔다는 박 처사는 어떤 인물인가요?

9. 왜 작가는 《박씨전》을 썼고, 조선 사람은 왜 《박씨전》을 좋아했을까요?


◈ 박씨전

-하늘이 정한 인연

-금강산 혼례식

-외로운 봉황과 굶주린 학

-비루먹은 말

-기이하고 뛰어난 재주

-피화당에 찾아온 봄

-반으로 갈린 찻잔

-불길한 기운

-오랑캐를 물리친 피화당

-혼쭐난 용골대

-지켜 낸 나라의 지존


◈ 역사 시간에 박씨전 읽기

1. 병자호란은 어떤 전쟁인가요?

2.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끌려간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3. 《박씨전》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4. 조선 시대에 여성 영웅 박씨가 색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5. 박씨는 율대와 맞설 때, 왜 직접 싸우지 않고 계화를 내세웠을까요?

6. 이득춘과 이시백은 왜 박씨의 얼굴도 보지 않고 혼인했을까요?

7. 《박씨전》에는 ‘하늘이 이미 정한 뜻’이라는 내용이 자주 나오는데, 무슨 뜻일까요?

8. 조선 시대에도 외모 평가가 있었을까요?


◈ 독후활동지 : 박씨전 읽고 생각을 넓혀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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