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

고객평점
저자김미조
출판사항뭉치, 발행일:2022/03/05
형태사항p.127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363558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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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초등 철학토론왕6 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

『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는 수정이의 반에 다문화 가정 학생 타냐가 전학 오면서 갈등하고, 소통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타냐를 생각하는 수정이의 마음, 타냐를 싫어하는 친구들과의 갈등, 인형 가게에서 만난 엘사와 유나의 공감과 위로, 위험에 처한 남수를 구하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친 수정이와 친구들의 모습은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며,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결국 함께 사는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어떻게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합니다. 마음 맞는 사람과 어려움 없이 교류하고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때로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까워질 수 없을 것만 같은 사람 말입니다. 이때 우리는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타인을 모른 척하는 간편한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이해했다는 결과’보다 ‘이해하려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상대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다시금 바라보려고 노력하며 그를 배려합니다. 어떻게든 상대를 이해해보고자 하는 노력과 배려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곤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새 외모, 언어, 국적 등 모든 게 다른 것 투성이인 사람도 분명 나와 통하는 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고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관계 맺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 철학을 말하는 융합 교과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철학 교육은 어린이들의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 다양한 읽을거리가 들어 있는『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는 독서량이 적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철학을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가 가능해집니다.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대화와 글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장과 생각을 접함으로써 본인의 주장만 밀어붙이는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댈 수 있도록 주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철학적 질문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철학 입문서입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철학은 고리타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철학적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 소개


초등학교 리더십과 인성을 동시에 배우는 필독 시리즈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사람들 앞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센스!


철학은 기존의 사실을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의문을 제시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철학에 정답은 없지만 그 과정은 올발라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핵심을 파악해 받아들여야 할 정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부모와 자녀, 그리고 어린이들끼리 서로 토론하고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며 증진됩니다.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면 논리적인 대화나 토론을 주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 실력과 사고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취학 전부터 철학 교육을 시작합니다. 주변 환경과 사회에 대해 아이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긍정적으로 자극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스스로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해주었던 소크라테스처럼 부모가 아이의 철학적 고민을 토론으로 풀 수 있게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이 되어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는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말에 핵심과 기승전결이 있으면 논리가 생깁니다. 논리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생각하는 훈련을 많이 해 보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것은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를 따져 보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현상을 보다 보면 지식이 많아지는데, 지식이 많아지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무조건 동조하거나 반대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비판 의식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철학적 질문과 호기심을 해결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 대세는 이제 논술이 아닌 디베이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능력은 비단 국어 시간에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학교뿐만 아니라 고교 및 대학 입학 면접 자리, 성인이 된 후 취업이나 회의 시간에서도 필요로 합니다.

토론왕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리더십과 인성 배양을 위해 초등학생이 갖추어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걸맞는 새로운 교과서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느끼는 큰 부담도 줄였습니다. 한 주제 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줍니다.


3. 몰입도 높은 구성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철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4. 용어 풀이부터 명언, 토론 맞춤 가이드까지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철학자들의 명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열띤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미조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출판사에서 인문학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10대와 통하는 자본주의 이야기』 『엄마의 비밀정원』 『피노키오가 묻는 말』 『빌어먹을 놈은 아니지만』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원정민

동화책의 매력에 빠져 어린이들을 위한 기발하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평생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알콩달콩, 울고 웃으며 살고 싶어요.

그린 책으로는 《행복 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스마트폰과 절교한 날》, 《네 잎 클로버》, 《무적수첩》, 《사춘기 아니라고!》,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수업》, 《어린이를 위한 진짜 공부머리 독서법》,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수업》, 《모르면 개무시당하는 초딩 상식 50》, 《알아 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상식 50》, 《어린이를 위한 미래 수업》, 《Dream》(인천광역시 연수구) 등이 있습니다.

목 차

펴내는 글

도입 만화 – 다른 게 틀린 거라고?


1장_ 서로 다름을 인정해요


다른 게 왜 싫을까?

우린 공장에서 찍어 낸 인형이 아닌걸

넌 내 편이니?


토론왕 되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2장_ 솔직한 대화를 나누어요


외톨이가 되어 버렸어

인형 가게의 유나 언니

대화가 필요해


토론왕 되기

들어 주는 것도 대화라고?


3장_ 서로에게 상처 주지 말아요


상처받은 아이들

타냐를 통해 보는 세상

하나보다 둘이 낫잖아


토론왕 되기

‘자기 결정권’은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권리일까?


4장_ 관심과 참견을 구별해요


힘이 있으면 괜찮을까?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오늘 하루 타냐와 놀아 보기


토론왕 되기

관심은 참견에 불과한 것일까?


5장_ 함께하고 서로 배려해요


남수를 잡아라

함께 하니까 좋잖아

안녕 엘사, 안녕 유나


토론왕 되기

함께 어울려 산다는 건 무엇일까?


부록 – 배려에 관한 명언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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