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하나의 책 속에 펼쳐지는 두 개의 하늘을 바라보세요!
낮에 보는 하늘과 밤에 보는 하늘, 각각의 특징과 흥미로운 사실들이 한 권에!
무심코 지나쳤던 하늘의 신비를 즐길 수 있는 책
하늘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 주는 지식 그림책
인류는 오래전부터 ‘하늘과 우주를 향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늘을 날아오르고 싶었던 소망은 기구로, 비행기로, 로켓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지난해 12월 2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발사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우주 역사가 시작됩니다. Covid-19도 인류의 우주에 대한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면>은 바로 하늘과 우주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낮의 하늘과 밤의 하늘은 똑같은 하늘이지만 볼 수 있는 것도, 그 안에서 활동하는 것들도 다릅니다. 이 책은 양면으로 구성되어 앞부분은 낮에 보는 하늘에 대해, 뒷부분은 밤에 보는 하늘에 대해 실었습니다. 신화와 역사 등 문화 전반과 과학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관점에서 우리를 둘러싼 ‘하늘’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책 전반에 흐르는 기본 아이디어와 그 이면에 숨어 있는 깊은 연계성을 찾아보세요.
<하늘을 바라보면>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고 있는 현상들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설명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면 무엇이 보이나요? 어떤 생각이 드나요? 그저 비어있는 크고 넓은 공간 같겠지만, 하늘은 생각보다 매우 많은 일이 일어나고, 사실 아주 바쁜 곳입니다. 구름과 별, 새와 비행기, 하늘에 존재하고 움직이거나 만들어지는 것들을 살펴볼까요? <하늘을 바라보면>을 읽는 동안 하늘이 왜 푸른지, 헬리콥터는 어떻게 공중에 가만히 머무는지, 구름은 무엇이며, 새가 하늘을 나는 비결 등 자연현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늘은 우주의 지도이고, 세상에 서 있는 여러분은 우주의 일부가 됩니다. 아득한 미지의 세계를 마주하면서 인류는 경외심과 호기심을 느껴왔습니다. 이제 인류는 지구 바깥으로 나가 우주를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밤하늘에 보이는 다양한 존재와 그 이면에 숨은 이야기들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무심하게 지나쳤던 하늘의 신비를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나 클레이본
영국 에든버러에서 활동하는 아동도서 작가입니다. 《참 쉬운 진화 이야기》, 《지구 행성 백과사전》,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것 1백 가지》 등 과학과 자연을 주제로 많은 책을 썼습니다. ASE 올해의 책 상, 《셰익스피어의 세계》로 TES 성인정보서 상을 받았고, 그 밖에도 블루피터북 상, 왕립학회 어린이도서 상, 잉글리시 4-11 상 등 수많은 상의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린이 : 케리 하인드먼
런던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지도 제작자이며, 타임즈, BBC, 그리고 Waitrose 등의 언론사와 다양한 출판사들을 위해 풍부하고 질감 있는 일러스트를 그렸다. 그녀는 2017년 블루 피터 북어워드를 수상한 Faber & Faber's Survivors의 삽화를 그리고 나머지 시리즈의 삽화도 그렸다.
옮긴이 : 한성희
텍사스 A&M 대학교 석사과정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최강 블롤러 전략 가이드북』,『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 기후변화를 사업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잠재력을 깨우는 7가지 코칭 기술: 비즈니스를 위한 코칭 리더십 바이블』,『디즈니 라푼젤 아트북』,『디즈니 인크레더블 2』 외 다수를 번역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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