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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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현희 옮김
출판사항다봄, 발행일:2022/06/10
형태사항p.71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1481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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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상 엔진을 장착하고 유쾌하게 쏘아 올린 우주 이야기

인류 최강 우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을 우주로 날려 보내서, 뉴턴 이전에 살았던 과학자들까지 만나게 한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우주의 비밀과 지식도 차이가 나는 과학자들이 모였다는 상황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상상 엔진을 단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터트리며 진행된다.

일단 뉴턴이 우주로 가는 수단부터 남다르다. 우주선을 타고 갈까? 그렇지 않다. 뉴턴은 친구 핼리와 거대한 새총을 만들어 자신을 멀리 날려 보낼 발사체로 이용한다. 게다가 데카르트, 케플러, 프톨레마이오스, 라이프니츠, 갈릴레이 등 평소 과학책을 좋아했다면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과학자들과 뉴턴이 만나는 곳은 다름 아닌 달.

이렇게 시간은 물론 공간의 상식마저 뛰어넘어 만난 과학자들은 중력, 질량, 무게, 지구 중심설, 혜성 같은 주제를 놓고 열띤 논쟁을 벌인다. 과학자가 또 다른 과학자에게 던지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또한 어느새 이들의 대화에 빠져들어 뉴턴처럼 광활한 우주에 관해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나는 그저 바닷가에서 노는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직 누구도 발을 들여놓지 못한 진리의 바다가 내 앞에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고작 매끈한 조약돌이나 예쁜 조가비를 남보다 빨리 발견한 것에 기뻐하는 어린아이 말이다.”_ 아이작 뉴턴


뉴턴과 과학자의 관계를 알고 나면 읽는 재미가 더해요


‘아이작 뉴턴’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도 ‘사과’가 아닐까? 사과나무 아래에 누워 있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을 발견했다는 일화로 뉴턴을 처음 알게 된 이들이 많을 것이다. 뉴턴은 중력의 발견으로 모든 물체 사이에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완성하며 이를 통해 우주의 법칙까지 설명하는 데 이른다. 이로 인해 지구와 우주를 별개의 세상으로 보았던 뉴턴 이전의 관점은 큰 변화를 맞이하며, 뉴턴은 ‘인류 역사상 과학혁명에 가장 압도적인 공헌을 한 과학자’로 불리게 된다.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무지갯빛을 프리즘에 빛을 통과시키는 실험으로 밝혀낸 주인공도 뉴턴이다. 뉴턴의 발견 이전에는 빛은 무색이라고 믿었었다.

이 책은 여러 위대한 업적은 뉴턴 혼자 이룩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뉴턴 이전에 빛과 색에 관한 방대한 연구를 한 데카르트, 낙하 실험을 통해 훗날 뉴턴이 운동 제3 법칙을 완성하는 토대가 된 갈릴레이가 있었다. ‘핼리 혜성’의 주기를 예측한 에드먼드 핼리, 중력 법칙을 유도하고 증명하는 데 필요한 미분적분학의 창시자 자리를 놓고 뉴턴과 경쟁을 벌인 수학자 라이프니츠 또한 뉴턴과 영향을 주고받았다.

《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에 등장하는 과학자들은 이렇게 모두 뉴턴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때문에 감수의 글을 통해 뉴턴과 과학자의 관계를 좀 더 알고 읽으면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리옹 카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프랑스 에콜 뒤페레와 에콜 에스티엔느에서 그래픽 아트와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고 지금은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다. 〈뉴욕 타임스〉 〈자디그〉 〈포트리〉 등의 신문잡지사와 정기적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그림책 작가로서는 『아리에트와 그림자들』이 첫 작품이다. 이 책으로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를 수상하였다.


지은이 : 아브람 카플랑

화가인 마리옹과 수학 사학자인 아브람은 각자 다른 대륙에서 살았지만, 중력보다 더 큰 힘에 이끌려 서로 만났다. 이 이야기는 이 두 사람이 충돌해서 생긴 결과물이다.


그린이 : 타티아나 보이코 

테네리프라는 작고 아름다운 섬에서 태어나 지금은 영국 런던에 살고 있다. 불안한 세계가 버겁게 느껴질 때는 달로 잠시 피난을 가곤 한다.


옮긴이 : 김현희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책을 쉽고 올바른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갈릴레이의 춤추는 생각》 《이것저것들의 하루 1·2》 《언니들의 세계사》 《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처음 만나는 여성의 역사》 《프랑스 요리의 기술》 등이 있다.


감수 : 송은영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과학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과학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 《궁금했어, 양자 역학》 《뉴턴 프린키피아》 《장영실의 생각실험실》 《아인슈타인의 생각실험실》 〈속담 속에 숨은 수학〉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세상을 뒤흔든 어린이들


★아이디어와 발명

그레타 툰베리

윌리엄 캄쾀바

루스 로런스

메리 애닝

앤 마코신스키

블레즈 파스칼

리처드 투레레

보얀 슬랫

레이한 자말로바

조던 케이시


★창조력과 상상력

스티비 원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에마 왓슨

파블로 피카소

비외르크

루이 브라유

클라라 슈만

스카일러 그레이

셜리 템플

왕야니


★희망과 신념

안네 프랑크

은코시 존슨

굴왈리 파살레이

말리 디아스

말랄라 유사프자이

몸칠로 가브리치

미카엘라 마이크로프트

캘빈 그레이엄

모하마드 알 준디

해나 테일러


★리더십과 성취

펠레

로라 데커

엘리 시먼즈

제이드 해마이스터

사친 텐둘카르

레드 제라드

베서니 해밀턴

템바 체리

나디아 코마네치

빌리 몽거


★변화와 극복

포카혼타스

헥터 피터슨

서맨사 스미스

클로뎃 콜빈

익발 마시

탄디웨 차마

키미 위크스

마이라 아벨라르 네베스

네하 굽타

에마 곤살레스


어린이들의 세계사 명예의 전당

낱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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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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