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고 빼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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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별다름
출판사항소원나무, 발행일:2022/06/10
형태사항p.109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044092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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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더하고 빼기만 해도 펼쳐지는 새로운 오늘,

어제의 빼기와 내일의 더하기가 모여 오늘의 내가 된다!


우리는 매일 더하기와 빼기를 만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자주


수학을 공부할 때

친구를 사귈 때

음식을 먹을 때

여행을 갈 때

꿈이 생겼을 때

하늘을 올려다볼 때

그리고 이 책을 펼칠 때


더하고 빼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거야


_〈우리는 매일〉 전문


‘더하기’와 ‘빼기’. 모양도 다르고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단어가 우리를 지탱해 주는 힘이 된다면 어떨까. 밥을 먹을 때, 친구를 사귈 때, 학교로 향할 때, 그리고 꿈을 꿀 때, 하루하루가 모인 복잡한 일상 속에는 반드시 더하기와 빼기를 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았을 때, 우리는 ‘더하고 빼기만’ 해도 더 나은 오늘을 만날 수 있다. 수학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더하기와 빼기가 종이 위에서 살아 움직여 우리에게 다가온다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동시집 《더하고 빼기만 해도》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더하기와 빼기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 속에 담긴 동시들은 저마다 다른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더하기와 빼기를 한 발짝 뒤에서 조용히 응원한다.


무엇을 더하고 +

무엇을 빼고 ?

어떻게 더하고 +

어떻게 빼는지는 ?


우리 모두 달라


_<우리 모두 달라> 전문


각자가 더하고 빼는 순간은 다르다. 그리고 그마저도 내가 되는 과정 속에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빼고, 어떻게 더하고, 어떻게 빼는지 그 답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각자의 방법으로 각자의 노력으로 오롯한 내가 되었기 때문이다. 별다름 시인은 묻는다. “너는 어떤 더하기와 빼기를 들려줄 거야?”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을 때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진솔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팡팡 터지는 일곱 빛깔 사이다 맛 동시집의 탄생,

책을 펴는 순간 동시들의 빛나는 축제가 시작된다!


사이다 좋아해? 그래, 뚜껑을 따는 순간 명쾌한 소리와 함께 물방울들의 불꽃놀이 축제가 시작되는 그 사이다 말이야. 물방울 한 알 한 알이 다 살아서 혀에 달라붙는 것 같잖아. 《더하고 빼기만 해도》가 바로 그 맛이야. 동시로 된 사이다 맛. 책을 펴는 순간 동시들의 사이다 축제가 시작돼. -김개미(시인)


《더하고 빼기만 해도》는 한 아이의 시선을 따라 더하기와 빼기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이름도, 생김새도, 어떤 아이인지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아이는 더하고 빼기를 하면서 새로운 하루를 경험한다. 잘 더하고 잘 빼는 것. 그것만큼 중요한 건 없다. 좋은 것은 더하고, 나쁜 것은 뺀다. 하지만 어떤 게 좋은 것인지 어떤 게 나쁜 것인지 정하는 건 ‘나’라는 사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1부 <공부, 공부, 공부>에서는 수식으로 활용되는 더하기와 빼기에 대해 말한다. 공부에 공부를 더했을 때 처해지는 어려움. 공부만 더했더니 오히려 나빠지는 이상한 상황에 아이는 계산이 잘못된 게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2부 <휴식이 필요해>에서는 공부에 지친 아이가 바쁘게 움직이는 자신의 모습에 의문을 가진다. 무언가 하나씩 빠진 채로 모두 다 바쁘게만 움직이는 모습은 숨 가빠 보인다. 그래서 아이는 조금 쉬어 가기 위해 더할 것과 뺄 것을 스스로 정하기 시작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조금 지쳤을 때 더하기와 빼기를 적절하게 해야 한다.

3부 <내 꿈을 찾아서>에서는 아이가 다른 사람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진짜 원하는 일을 위한 공부를 시작한다. 요리사라는 꿈. 그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은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즐거운 더하기와 빼기를 만나게 한다.

4부 <이상한 음식>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아이의 꿈을 보여 준다. 요리사가 되어서 펼칠 꿈과 그 속에서 꽃피는 즐거운 상상력이 요동친다.

5부 <소중한 친구와 가족>에서는 어느 날 아이의 반에 찾아온 전학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학생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이민 온 친구, ‘프엉’. 프엉은 이제껏 봐 왔던 친구들과 뭔가 달라 보이지만 아이는 상관하지 않는다. 이전에 어떤 나라에서 살았건, 어떤 언어로 말을 했건, 지금 우리와 함께 있다면 그저 친구일 뿐이다.

6부 <1박 2일 여름휴가>에서 새로운 친구 프엉과 아이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친구와 함께 바라본 바다와 하늘, 철썩이는 파도와 금빛 해변, 무수히 많은 별 무리 속에서 아이들은 더하고 뺄수록 깊어지는 여름을 느낀다.


‘더하고 빼기만 해도’ 마법 같은 하루를 보여 주는 주문,

인생을 표현하는 새로운 계산법을 알려주는 동시집!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로 일찍이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별다름 작가의 첫 동시집 《더하고 빼기만 해도》는 《내 마음 ㅅㅅㅎ》으로 사계절 그림책 대상을 받은 김지영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새로운 동시집이다.

수록된 45편의 시는 사이다처럼 톡톡 터지는 언어와 에너지로 동시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가슴 뭉클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 언제나 똑같은 평범한 하루에 지루해진 어린이는 《더하고 빼기만 해도》를 읽어 보자. 수학 공식으로만 봐 오던 더하기(+)와 빼기(-)의 새로운 계산법이 더 나아진 오늘과 내일, 그리고 나를 만든다는 걸 알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별다름

틈만 나면 이상한 생각에 빠져듭니다. 그 이상함을 재료 삼아 이야기를 만들고 다듬습니다. 동그란 지구를 걸으며 ‘별’난 사람들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알랑똥땅 젤리》,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김지영

두 딸과, 딸들이 데려온 햄스터, 거북이, 도둑게, 물고기, 각종 식물을 키우면서 날마다 이야기와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작은 못 달님》으로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 상, 《내 마음 ㅅㅅㅎ》으로 사계절 그림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사막의 아이 닌네》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인트로…04

우리는 매일


1부 공부, 공부, 공부

공부만 더하면 / 자꾸 더하면 / 잘 더하고 빼야 해 / 주관식 시험 문제 / 잘못된 계산 / 공부만 빼면


2부 휴식이 필요해

나는 괜찮아 / 얼마나 빨라야 / 그럴 때가 있어 / 아주 완벽한 빼기 / 아주 완벽한 더하기 / 아니야 그게 아니야 / 에어컨과 플라스틱 / 완벽한 하루


3부 내 꿈을 찾아서

꿈 / 가끔은 / 우리 모두 달라 / 그냥 한번 도전해 봐 / 단 한 경기 / 티끌 모아 태산 / 과정의 의미 / 자전거


4부 이상한 음식

알고 보면 비빔밥과 햄버거는 친척 / 콜라밖에 없다면 / 피자가 다시 피자가 되는 이상한 순서/ 물감과 빛의 차이 / 어디로 간 걸까? / 나를 원해


5부 소중한 친구와 가족

프엉은 한국인 / 같은 순간, 다른 시간 / 정말 귀여워 / 숨길 수 없는 귀여움 / 더하고 빼다 보면 / 모두 다 가족 / 처음 만난 날 / 트리플 777


6부 1박 2일 여름휴가

야호 바다다 / 빛의 조각 / 하늘색 만드는 방법 / 해와 달을 더하면 / 별자리 / 우주의 크기 / 겨우 하나


아웃트로…108

완벽한 세상

작가의 말…11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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