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종달새

고객평점
저자앤서니 맥고완
출판사항봄의정원, 발행일:2022/05/25
형태사항p.131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634002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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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니키는 여자 친구와 헤어져 기분이 엉망이다. 게다가 학습 장애를 앓고 있는 케니의 심통은 점점 심해져 간다. 니키는 형과 강아지 티나를 데리고 아빠가 어렸을 적에 종달새를 보러 갔다는 황무지로 향한다. 하지만 눈송이가 날리더니 점점 굵어지고 바람은 세져 길을 잃고 만다. 돌고 돌아 길을 찾는 듯하지만 니키는 절벽 아래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진다. 날은 어두워지고 고통은 심해져 결국 형이 구조 요청을 떠나는데……. 회색 하늘에 나타난 종달새의 울음소리가 불안하기만 하다. 케니는 어둠을 뚫고 무사히 큰길에 닿을 수 있을까? 니키를 구하러 돌아올 수 있을까?


★성장 연작 소설 《우리들의 오소리》《우리들의 강꼬치고기》 《우리들의 떼까마귀》의 완결 작품


용감한 브라더스가 종달새를 찾아 나섰다!

괜스레 심통을 부리는 형 케니, 학습 장애가 있는 형을 돌보는 니키.

형제의 심란한 마음속엔 ‘엄마’가 숨어 있다.

어릴 적 떠나 버린 엄마의 소식에 형제의 마음엔 기쁨과 원망과 설렘과 미움이 소용돌이친다.

기분 전환을 위해 형제는 종달새를 찾아 떠나지만

순탄치 않았던 지난날처럼 눈보라와 어둠에 갇히고 만다.

형제는 종달새의 경쾌한 지저귐을 들을 수 있을까?

남몰래 그리워하던 엄마와 재회할 수 있을까?


미워할 수 없는 이름, 가족

엄마는 우울증에 시달리다 어린 케니와 니키를 떠났다. 아빠는 술에 빠져 엉망이 되어 버렸다. 니키는 학습 장애를 앓는 형 케니를 돌봐야 했다. 맨식빵으로 배를 채우고, 제대로 씻지 못해 따돌림을 당하고, 바지가 짧아져서 놀림을 받는 사이 형제는 사춘기 소년이 되었다. 니키와 케니는 외로웠고 엄마와 아빠가 원망스러웠다. 아니, 사실은 평범한 가족이 너무나 그리웠다. 다행히 아빠는 일상으로 돌아와 형제에게 사랑을 주려 애쓰고 있고, 케니는 특수 학교에 적응해 가고, 니키 역시 감추기만 하던 감정을 드러내는 법을 익히는 중이다. 그리고 형제 앞에 엄마가 나타났다. 니키와 케니에게 수도 없이 보낸 편지가 엇갈렸다는 진실과 함께.

지금 형제는 “사랑해.”라는 말을 차마 하진 못하지만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서 있거나, 소파에 함께 앉아 텔레비전을 보거나, 밥을 먹으며 서로 농담을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중이다. 그리고 “이리 오렴, 이 실없는 녀석들. 우리 피자나 시켜 먹자.”라는 아빠의 말이 그 어떤 말보다 큰 사랑 고백이라는 것을 알아 가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앤서니 맥고완

1965년에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리즈에서 자랐다. 다양한 직업을 거쳤으며 대학에서 철학과 문학 창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2004년에 첫 스릴러 작품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으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학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북트러스트 청소년상, 가디언 아동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사춘기 형제의 따듯한 성장을 다룬 연작 소설 《우리들의 오소리》, 《우리들의 강꼬치고기》, 《우리들의 떼까마귀》의 마지막 작품인 《우리들의 종달새》로 2020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했다. 


옮긴이 : 안지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공부했다. 한겨레 그림책 번역 작가 및 어린이·청소년 번역 작가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우리들의 강꼬치고기》, 《우리들의 떼까마귀》, 《탄생》, 《밤의 소리를 들어 봐》, 《눈부신 바다》, 《잘 가요, 안녕》, 《코코의 이상한 하루》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가벼운 산책

버스 여행

오솔길

눈보라

지도

초코케이크

가이트래시

빨간 눈동자

모험 이야기

샌드위치

추락

구조 요청

사라와의 이별

새로운 공포

돌아온 티나

형의 털모자

꺼져 버린 불꽃

종달새의 비행

산악 구조대

눈부신 햇빛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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