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2 물 행성

지구 환경 과학 지식이 쏙 들어오는 기상천외 모험담, 두 번째 이야기!

칼데콧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어린이 책 작가 존 셰스카의 떠들썩하고 유쾌한 우주 모험 이야기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작가 특유의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상상력과 지구 환경 과학 지식이 만나 1권을 뒤잇는 짜릿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선사한다.

기후 변화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인류가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아 나선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두 번째 탐사 목적지는 ‘물 행성’이다. 과연 물 행성은 인간이 살기에 알맞은 행성일까? 이번에도 역시나 대단하고, 완벽하고, 기똥차고, 기절할 만한 모험기가 펼쳐진다. ‘환경 오염’, ‘생물과 환경’, ‘기후 변화’ 등의 환경 과학 지식이 머릿속에 쏙 들어오도록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것은 물론이다.

지은이 : 존 셰스카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한 후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첫 번째 책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써서 세계적인 패러디 작가로 이름을 떨쳤고, 1993년에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또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독서 장려 협회 ‘가이스 리드’를 세웠으며, 초대 ‘청소년 문학 진흥을 위한 홍보 대사’로 활동했다.

옮긴이 : 노은정

연세대학교에서 영어 영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마녀 위니〉 시리즈 ,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 〈도그맨〉 시리즈 등 수많은 책들을 우리 말로 옮겼다.

그린이 : 스티븐 와인버그

어린이 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공룡 렉스가 알을 찾아요! Rex Finds an Egg! Egg! Egg!》 《세탁기와 건조기의 커다란 일 Washer and Dryer's Big Job》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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