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나라 자연탐험

고객평점
저자몽구
출판사항청어람아이, 발행일:2022/09/23
형태사항p.79 46배판:27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12075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이과티콘 과학』『이과티콘 수학』몽구 작가의 개성 넘치는 모험 동화!

나라의 대표 동식물을 통해 들여다보는 자연환경과 세계 문화


대륙을 탐험하며 만나는 별난 동식물 이야기

지구 동물들의 고민 해결사와 떠나는 신나는 모험!


신비한 마법을 부리는 주인공 해결사는 동료 해태와 함께 세계 동물들의 고민을 해결하러 길을 나섰습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육대주를 오가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나라마다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어 특별하거나 역사와 문화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대표적인 동식물과 자연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무궁화, 뉴질랜드의 키위새, 스위스의 에델바이스, 캐나다의 비버, 남아메리카 아마존의 토코투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바브나무 등 익숙하고도 낯선 64가지 동식물과 자연을 소개합니다. 해결사와 해태가 동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도움을 주는 이야기 속에는 웃음을 자아내는 사소한 걱정부터 오염되고 파괴되는 자연과 기후 변화 같은 환경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행사에는 왜 소나무가 사용될까?

호주에서는 쿼카를 만지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스위스 수도 베른에는 곰 깃발이 가득하다고?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 주는 대표 동식물


나라마다 역사와 국민성을 색깔과 기호, 형태로 나타낸 국기, 이상과 명예를 나타내는 국가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나라의 지리적 환경과 문화의 특색을 잘 드러내는 동식물은 상징으로 삼아 국가 행사의 마스코트로 내세우거나 도시에 테마파크를 만들어 문화를 알리는 데 활용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8 평창올림픽 때 대표 동물 호랑이 수호랑과 반달가슴곰 반다비 캐릭터를 상품화해 컵, 주화, 인형 등을 판매했답니다. 또, 중국 청두에는 자연의 서식환경 그대로 살아가는 판다를 볼 수 있는 판다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별별 나라 자연 탐험』에는 아시아의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오세아니아의 호주와 뉴질랜드, 그린란드와 유럽 스위스, 북아메리카의 미국과 캐나다,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에 걸친 아마존, 아프리카 북부와 서아시아 나라들에 걸친 사하라사막과 아라비아 사막, 남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와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우리가 잘 아는 나라들과 섬, 밀림, 사막, 북극 지역까지 동식물과 자연을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동식물과 자연은 그 지역에만 있거나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상징되기도 하지만, 그곳의 역사나 문화와도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소나무는 불행을 막아 준다고 해요. 그래서 출생, 결혼, 장례 등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소나무가 빠지지 않았어요. _17쪽


중국은 친해지고 싶은 나라가 있으면 판다를 선물해요. 다만, 1983년 이후로 희귀 동물을 팔거나 기증할 수 없다는 조약이 생겼어요. 그래서 지금은 판다를 빌려준다고 해요. _25쪽


쿼카는 호주의 로트네스트섬에 사는 귀여운 외모의 동물이에요. 멸종위기종이기 때문에 쿼카를 만지면 벌금을 내야 해요. _34쪽


곰은 스위스의 수도 베른의 상징이에요. 베른에는 곰 공원도 있고, 여기저기에 곰이 그려진 깃발이 펄럭인다고 해요. _42쪽


동물들의 고민 해결도 척척!

마법사와 떠나는 특별한 세계 여행


이 책의 주인공 마법사인 해결사는 다양한 마법 도구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찾고 싶은 동물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마법 나침반, 보이지 않는 투명막이 모래바람과 열을 막아 주는 사막 택배 익스프레스 옷, 자동 운전이 가능한 하늘을 나는 배 등등 각각의 상황과 장소에 맞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법 도구들이 등장합니다. 이 도구들을 가지고 해결사는 동물들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책 속에는 저마다 사연을 가진 동물들이 나옵니다. 쑥 맛 사탕과 마늘 맛 초콜릿을 도둑맞은 호랑이, 키위인 줄 알고 다른 동물들이 먹으려고 해서 마음 놓고 잘 수가 없는 키위새, 그린란드 곰과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인 스위스 곰, 밀렵꾼들로 인해 생명을 빼앗기는 아프리카 동식물 등 모두가 고민을 해결해 줄 해결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결사의 도움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려운 고민도 있습니다. 빙하가 녹거나 아마존 숲이 파괴되는 문제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의 간단한 실천들을 통해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냐고요? 아니에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물을 아껴 쓰고, 형광등을 제때 끄면 되거든요. 여러분이 환경을 위해 조금만 노력해 준다면 이 책에 나오는 동식물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없어질 거예요. _들어가며 중에서


작가가 알려주는 방법들 외에도 동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안전한 삶을 지켜 줄 방법을 더 찾아보고 하나씩 실천해 보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몽구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것을 좋아해요.

책을 쓰고 과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쓴 책으로 『이모티콘 IT 용어』, 『이과티콘 수학』, 『이과티콘 과학』 등이 있어요.


그린이 : 김미정

동식물에 관심이 많고 숲을 거니는 것을 좋아해요.

책 삽화를 그리고 제품 디자인을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그린 책으로 『하나코 이야기』, 『위풍당당 퐁구리』, 『누가 누가 더 빨개?』 등이 있어요.

목 차

들어가며 6


프롤로그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8

1장 호랑이의 군것질 도둑을 찾아 주세요 12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대한민국 16

2장 사탕과 초콜릿을 훔쳐 간 범인은? 20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중국 24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일본 26

3장 키위새는 키위가 아니에요 28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오세아니아 32

4장 북극곰이 사라졌어요 36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그린란드 40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스위스 42

5장 캐나다산 메이플시럽 vs. 미국산 메이플시럽 44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북아메리카 48

6장 아마존 숲을 고쳐 주세요 52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남아메리카 56

7장 어디든지 갑니다! 사막 택배 익스프레스 60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아프리카 북부와 서아시아 64

8장 아프리카 초원의 밀렵꾼을 잡아 주세요 68

해결사의 세계 탐방기 아프리카 중남부 72

에필로그 이제 집으로 76


찾아보기 78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