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 100+10

아이들의 마음에서 어떤 향기가 날까?

진정으로 아이들과 부대끼며 

아이들 세상에 풍덩 빠져 느끼며 

그런 동시를 쓰고 싶었어요. 

동시의 향기가 파릇한 새싹처럼

마음속에 묻어나고

동시를 한 편 읽어보면

시원한 공기를 마실 때처럼

마음이 상쾌해지는 

순수하고 예쁜 동시를 쓸 거예요. 

문희순

오늘의문학 등단 이후 시집『숲속의 새는 기쁘다』『완두콩』『9289』『하얀숲』수필집『바람의 노래』등을 발간하였으며, 동시집으로는『할머니의 보석』이 있고, 2017년 대전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을 수혜받아 동시집 『파도고래』를 발간하였습니다. 대전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초등학교 방과 후 문학동아리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뜨락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부 콩닥콩닥 달리기

새 학기 우리반 12

운동화 13

착한 일 14

인어공주 16

받아쓰기 18

천 개의 바람이 되어 20

결혼하고 싶어 22

같이 놀자 24

아빠 너무해 26

킥 보드 28

콩닥콩닥 달리기 30

말 한마디 31

시집가는 날 32

2부 가고 싶은 학교

노래 불러요 36

자전거 38

얄미운 코로나 40

골키퍼 42

비밀이에요 44

억울해요 46

코피 47

할아버지 자세 48

가고 싶은 학교 50

쥐똥나무 52

숨바꼭질 53

코로나검사 54

아빠 방귀 56

팝콘 꽃 57

3부 손잡고 뽀뽀해

유관순열사 60

양 갈래 머리 62

손잡고 뽀뽀해 64

빵 궁둥이 66

구급차 67

단짝 친구 68

내 동생 70

누나 72

우정의 팔지 74

강아지 76

걱정하지 마세요 78

요술봉 80

금붕어 82

4부 나는 형님이니까

100 + 10 86

눈 88

아들 90

즐거운 요리시간 92

불 껐어 94

옥수수 96

14일의 감옥 98

물총 놀이 100

엄마가 안 계시는 날 101

깍두기 103

왜 그러지 104

썰매 106

아이스크림 주인 107

나는 형님이니까 108

윷놀이 109

5부 아빠랑 꽃 심기

아빠랑 꽃 심기 113

번개맨 114

비행기 116

의자 118

햄버거 놀이 121

나는 알아요 122

구구단 연습 124

싱싱장터 126

짝꿍 128

존댓말 129

차이가 크게 나네! 130

답답해요 131

웃음참기 놀이 132

친구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