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사라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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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엘레나 판토하 외
출판사항다봄, 발행일:2023/03/20
형태사항p.63 A4판:29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14854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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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태양계에서 생명이 숨 쉬는 단 하나의 행성

인류의 유일한 보금자리, 푸른 별 지구!

우리 집 지구가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인류가 살아가는 데 적합한 환경을 가진 지구. 인류의 유일한 보금자리인 이 지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지구의 46억 년 역사에서 생물 대부분이 사라지는 대멸종이 다섯 번 있었는데, 그중 두 번의 대멸종이 대기 중 이산화 탄소가 많아지며 벌어졌다. 과학자들은 오늘의 지구가 그때와 똑같은 환경에 놓였다며 경고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천문학적인 비용을 감수하며 제2의 지구를 찾았지만, 지구와 똑같은 환경의 행성, 지구를 대체해서 인류가 살 수 있는 행성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단 하나의 집인데, 살 수 없을 만큼 망가진다면 어떻게 될까? SF 영화의 만들어진 공포가 아니라 코앞까지 온 진짜 위기 앞에 지구인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루빨리 문제들을 바로 알고 해결책을 찾아 실천에 옮기는 것.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가 안 되는 지구를 우리는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있을까? 태양계에서 시작해 지구 곳곳으로 탐험을 하면서 제대로 알아보자. 아는 만큼 문제가 보이고, 사랑하게 되고, 지구의 위기를 그냥 두고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지구’를 아는 만큼 지구를 구할 ‘방법’이 보인다!


태양계에서 지구는 어느 위치에 있을까? 당장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 확인하고 싶다면《우리 집이 사라지고 있어》의 첫 장을 열어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알아보자. 수성, 화성, 목성 등 지구의 이웃 행성을 둘러보면, 사람이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이 지구뿐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지구와 태양의 자전과 공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계절의 변화, 생명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의 순환 원리, 번개와 천둥, 벼락 등 다양한 날씨 현상 등에 관한 설명은 지구가 왜 인류의 유일한 집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뒷받침해 준다. 사막과 초원, 극지방과 열대 우림, 그리고 지구의 구름 공장이라고 불리는 아마존 등을 탐험하다 보면 다양한 서식지가 훼손되지 않고 보전되어야 하는 이유와 중요성을 발견하게 된다. 그 사이 생태계를 이루는 다양한 동식물과 바다 생물들을 만나며, 인간뿐만 아니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구의 위대함에 경탄하는 동시에, 사람만이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체의 터전으로서의 지구로 시야가 확장되고 깊어진다. 이렇게 지구에 관해 하나둘 지식이 늘어갈수록 지구가 처한 문제와 그 심각함을 느끼게 되고, 탐험이 끝날 즈음에는 지구를 위기에서 구할 방법이 보인다.


지구를 구하는 행동에 크고 작음은 없다!

행동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우리 집 지구의 운명이 달려 있을 뿐!


지구 탐험이 끝나는 마지막 장에 이르면, 인류의 활동으로 발생한 지구의 심각한 위기 상황이 명확하게 보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에 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게 이끈다. 소비를 줄여서 쓰레기를 줄이고, 화석 연료를 덜 쓰는 생활 등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해결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서 지구를 샅샅이 탐험하면서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 지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만큼 사랑이 커졌다면, 이제는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게 되지 않을까? 무수히 많은 환경 책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 온 지구를 구할 해결책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가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에 크고 작음은 없다. 사랑을 표현하느냐 표현하지 않느냐가 있을 뿐! 어린이 시민들의 날갯짓이 비록 작고 연약해 보일지라도, 모이고 모여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할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미래는

바로 지금, 우리의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어린이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의롭지 않은 것을 구별하고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데 의견을 내고 행동할 수 있는 시민이다.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시리즈는 세계적인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 시민을 위한 사회 교양서다. 기후 위기, 인권, 사회 운동, 문화 다양성, 디지털 시민 등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회 이슈들을 깊이 있게 다루며 무엇보다 어린이가 직접 행동에 나서서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가 되길 독려한다. 지구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활동을 이끌고, 국경을 넘어 연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금! 어린이 시민 한 명의 행동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커다란 한걸음이 될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며, 이 시리즈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레나 판토하

디에고 포르탈레스 대학의 기자이자 칼럼니스트로 문화와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고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산책하면서 관찰하고 사진을 찍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쓴다. 작은 일일지라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다.


지은이 : 안드레아 베르가라

칠레의 메트로폴리탄 교육 대학교의 생물학과 자연 과학 교수이다. 여러 해 동안 산티아나 출판사의 과학 교재 집필을 했고 요즘은 강의실에서 생물학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와 교사로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존중받는 책임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다.


그린이 : 파블로 루에버트 

글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철학과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더 보스톤 글로브>, <조지 매거진> 등 여러 매체와 작업을 했다.《우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별 가루야》와 《너의 그림자는 무슨 색이야?》에 그림을 그렸다. 가족과 칠레 남부에 살면서 지구를 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옮긴이 : 김정하

어렸을 때부터 동화 속 인물들과 세계를 좋아했다. 스페인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고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어린이 책을 읽으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틈이 나면 동네를 산책하고 좋아하는 오르간 연주를 한다. 옮긴 책으로 《기후 위기, 긴급 처방이 필요해!》,《도서관을 훔친 아이》,《난민 소년과 수상한 이웃》,《운하의 빛》,《나와 세계》 등이 있다.

목 차

1. 아름다운 지구를 소개할게! _6

2.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구 _22

3. 물의 행성 지구 _38

4.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자! _46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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