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고객평점
저자엘리즈 그라벨
출판사항아울북, 발행일:2023/03/15
형태사항p.94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3646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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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전국 미디어리터러시 교사협회(카톰 KATOM) 감수 및 추천

★ 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 작가의 신작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이 미래 사회를 이끌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힘이라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닙니다. 가짜 뉴스에 속지 않고 진짜 뉴스를 알아보는 눈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귀엽고 단순한 일러스트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그리고 핵심만 간결히 담아낸 명료한 문장들로, 가짜 뉴스가 무엇인지 분명히 설명하고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일상생활에서 가짜 뉴스를 손쉽게 구별하는 법을 알려 줍니다.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전국 초중고 교사들의 네트워크인 ‘전국 미디어리터러시 교사협회(카톰 KATOM)’가 이 책의 감수를 맡아, 내용에 탄탄함을 더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강조하는 미디어리터러시 내용들을 충실히 담아, ‘가짜 뉴스’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으로 배우기에 부족함 없이 구성한 책입니다.


“이 뉴스는 진짜일까, 가짜일까?”

가짜 뉴스를 구별하는 10가지 방법!


디지털 네이티브인 요즘 어린이에게는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가짜 뉴스에 흔들리면 엉뚱한 일에 에너지를 쏟게 되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할 수 없으니까요. 가짜 뉴스에 속는 사람이 많을수록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별하기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도 어렵습니다.

이 책은 뉴스를 볼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짜 뉴스 구별 방법 10가지’를 알려 줍니다. 1단계는 내가 듣는 모든 이야기를 다 믿지 말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2단계는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같은 정보를 여러 곳에서 검색하기’, ‘사실인지 의견인지 구별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기억하고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간편한 방법들을 제시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가짜 뉴스 구별법을 쉽게 익힐 것입니다. 넘쳐나는 정보들을 보며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은 그만! 이 책과 함께라면, 이제 가짜 뉴스에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그 속에 담긴 엄청난 통찰력!


“여왕이 로봇을 출산했대요!”

“운동선수가 거북과 결혼했대요!”

“로봇 전갈 떼가 강아지를 꼬집고 다닌대요!”

“공포의 팬티 군단이 나타났대요!”


이 중에서 진짜 정보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당연히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가짜 뉴스이지요! 이 책에는 이처럼 유머러스한 가짜 뉴스 에피소드가 지루할 틈 없이 등장해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핵심만 간결히 담아낸 문장들과 귀여운 그림들 덕분에, 독자들은 그림책을 읽을 때처럼 쉽고 재미있게 책장을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통찰력은 엄청납니다. 이 책의 작가인 엘리즈 그라벨은 ‘가짜 뉴스’라는 다소 어렵고 딱딱한 주제를 알기 쉽게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면서도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들을 빠짐없이 담아냈습니다. 가짜 뉴스의 정의부터 탄생 시기, 발생 원인을 알려 주고, 가짜 뉴스가 우리에게 왜 나쁜지, 가짜 뉴스가 퍼지면 어떻게 되는지, 사람들이 가짜 뉴스에 왜 속는지 분석하며,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별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제시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 책에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치인, 의료인, 언론인 등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에피소드가 여럿 등장하지만 사람 대신 귀여운 젤리 캐릭터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는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전달하려는 작가의 현명한 계산이라 볼 만합니다.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시리즈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시리즈는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기준과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교양 도서 시리즈입니다. 《동의: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걱정 덜어내는 책》에 이어 출간된 《가짜 뉴스》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가운데, 가짜 정보를 구별하여 자신을 지키도록 돕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즈 그라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래픽 디자인 공부를 마치고, 화려한 삽화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림 속에 글을 더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벌레 팬클럽 (The Bug Club)》, 《난민 친구가 왔어요 (What Is A Refugee?)》 등 아이들을 위한 책 여러 권을 지었습니다.


옮긴이 :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 번역가가 되었습니다. 《동의》, 《걱정 덜어내는 책》,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누가 진짜 엄마야》, 《나쁜 페미니스트》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오늘의 리듬》,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를 썼습니다.

목 차

1장. 가짜 뉴스가 뭐야? … 7

2장. 가짜 뉴스를 왜 만들까? … 15

3장. 가짜 뉴스는 왜 나쁠까? … 29

4장. 가짜 뉴스가 퍼지면 어떻게 될까? … 41

5장. 가짜 뉴스를 왜 믿을까? … 51

6장.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어떻게 구별할까? … 6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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