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 떼기
책 소개
외손녀 지민이가 태어나자 이 귀여운 꽃송이가 세상에 온 날에서 시작되는 유아동시 연작을 시작하여 오늘까지 200편이 넘어서고 있다. 늘어나는 아기 재롱을 놓치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시 한 편씩을 지어서 쌓아 가고 있다.
『발가락도 장난감』 6개월까지 자란 이야기에 이어 『첫걸음 떼기』는 첫돌까지 자란 이야기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흥제
서울교육대학교 졸업하고, 서울 소이·북성·충무·영서·동구로·당곡· 숭례·포이초등학교에서 근무했다. 명예퇴임 후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로 활동하며 2020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동시부문) 수상했다. 사직골둥지 동시교실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린이 :김석진
목 차
머리 시
아가는 쑥쑥 자란다
제1부 혼자도 잘 노네
이유식 첫날
주먹도 장난감
손 힘
어머, 앉았네
바깥세상은 낯설어
손가락 운동
아기 체육관
떼쓰기
까 꿍
푸레질
이가 났다
혼자도 잘 노네
제2부 까치발 들기
나 일어섰어
뒤집힌 아기 체육관
아가 의자
오이도 놀잇감
짝짜꿍
까치발 들고
아가의 물놀이
아빠랑 이유식 먹기
앉아서도 잘 노네
비대면 아가 보기
목욕하다 잔다
두부 촉감 놀이
제3부 이가 여섯 개
의자 밀기
빵빵 가자
무릎싸개
국수 한 가닥
예쁜 짓
나랑 놀자
앉아서 자네
배로 미끄럼 타기
신기한 세상
강아지와 인사
이가 여섯 개
이제는, 짝짝짝
제4부 첫걸음 떼기
치카치카 연습
의자가 옷을 잡았네
주물럭주물럭
섬마섬마
첫걸음 떼기
붕대 감은 손
토순이
곤지곤지와 이티(ET)
소파에 오르기
뒤로 내려오기
와와와!
모자 옷은 싫어
제5부 돌잡이
도리도리
땅 밝고 첫걸음마
꽃밭 앞에서
안녕
맘마 먹을 때
웃음꽃
토닥토닥
주세요
돌잡이
종종걸음
눈 구경
예방주사
작품해설
늘어나는 아가 재롱에 할머니의 시가 한 편씩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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