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것이 꿈이라면, 이 나쁜 꿈에서 어서 깼으면 좋겠다.”
나라를 빼앗긴 왕과 자유를 빼앗간 사자,
그들이 살아 낸 창경원의 시간!
열한 살 소년 이산이 스물다섯 정조를 만나 시간이 흐르는 책장을 넘나들며 서로에게 응원을 보낸다는 메시지를 담았던 《시간의 책장》 김주현 작가가 창경원 동물원 철창 안 사자의 시선으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들여다보는 역사팩션 《왕과 사자》로 돌아왔다.
작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창경원을 불러내어 동물원이라는 공간과 근대라는 시간 속에서 나라를 빼앗긴 백성과 자유를 빼앗긴 동물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복원하고, 결코 잊어선 안 되는 역사의 교훈과 누구의 자유든 함부로 빼앗아서는 안 되는 것임을 일깨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주현
매일 걷고, 매일 공상하고, 매일 끄적이며 책을 짓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대단한 실수〉 〈시간의 책장〉 〈시간을 굽는 빵집〉 〈향기를 만드는 말의 정원〉 등이 있습니다.
글/그림 이로우
자연과 상상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전시, 상품 제작 등 개인 작업과 더불어 출판, 음반, 패션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책 표지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목 차
벚꽃이 지겨워
일장춘몽
궁궐에 사는 물뚱뚱이와 빨간 궁둥이
목요일의 산책자
모르는 척해 주자
고종의 죽음
3월 1일
밤 벚꽃 놀이
사육사 김 씨
마지막 말
김복돌
만찬
안녕, 그리고 만세
작가의 말
주요 연표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