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약전처럼 관찰 일기 쓸래요!

고객평점
저자조민희
출판사항키큰도토리, 발행일:2023/08/11
형태사항p.129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762128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정약전은 왜 관찰 기록문을 남겼을까?

<자산어보>는 정약전이 유배 생활을 했던 흑산도에서 바다 생물을 관찰하고 기록한 책이다. 물고기뿐만 아니라 조개, 해초 등 155종의 동식물이 꼼꼼히 정리되어 있다. 이 책 덕분에 과거 서해안의 바다 생태계는 어땠는지 알 수 있고, 오늘날 수산 자원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참고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정약전은 왜 <자산어보>를 쓰게 된 걸까? 그건 정약전이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실제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조개, 바다 식물을 캐서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서 <자산어보>를 쓴 것이다. 그래서 <자산어보>에는 바다 생물이 어떤 습성을 갖고 있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없는지 등 아주 자세히 적혀 있다.

이 책은 먼저 정약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형제들과 물고기를 잡던 어린 시절부터 관직에 나가 정조의 총애를 받던 때, 정조가 죽고 나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유배를 가야 했던 일까지 정약전의 삶이 담겨 있다. 그리고 동생 정약용과 함께 공부했던 일과 주고받은 편지까지 정약용과 정약전의 우애도 엿볼 수 있다.


■ 관찰 일기, 어떻게 쓸까?

막상 관찰 일기를 써 보라고 하면 막막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금세 관찰 일기를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부터 관찰 일기가 무엇인지, 관찰 대상을 어떻게 정하고 관찰할지, 마지막으로 관찰한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서 쓸지 등 관찰 일기의 모든 것을 순서대로 보여 준다.

관찰 일기를 쓰는 방법에는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다. 한 번 뚫어져라 쳐다보고서 관찰 일기를 쓸 수도 있지만,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오랫동안 지켜본 뒤에 관찰 일기를 쓸 수도 있다. 조금의 끈기만 있다면 누구라도 정약전처럼 훌륭한 관찰 기록문을 남길 수도 있는 것이다.

관찰 일기 쓰는 방법에 대해 들었다면 이제는 실전 연습이다.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실제로 관찰 일기를 써 보는 장을 마련했다.


■ 위인전과 글쓰기가 뭉쳤다! ‘위인에게 배우는 글쓰기’ 시리즈

‘위인에게 배우는 글쓰기’ 시리즈는 우리가 익히 아는 위인이 쓴 글을 통해 글쓰기를 배우는 책이다. 이순신의 <난중일기>에서 일기 쓰기를,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서 관찰 일기 쓰기를, 박지원의 <열하일기>에서 여행기 쓰기를,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에서 편지 쓰기를 배운다. 더불어 위인의 일생을 엿보며 위인의 삶에서 교훈도 얻을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민희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지만, 우리말과 글짓기는 여전히 수수께끼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마음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쭈뼛거려도 쓰는 글만큼은 활기차고 명랑하고자 합니다. 지은 책으로 《나도 이순신처럼 일기 쓸래요!》가 있습니다.


그린이 : 강영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 《불씨가 살아 있어!》, 《한양 1770》, 《음식 : 잘 먹는 법》, 《생색요리》, 《책장 속 티타임》, 《걱정이다 걱정》, 《알아 간다는 것》, 《가을캠핑 강원》, 《이 물고기 이름은 무엇인고?》 등이 있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정약전을 만나다

평화로운 시절

탐구하고 또 탐구한 형제

새로운 학문, 천주교

탄탄대로 벼슬길

불행의 먹구름

헤어짐과 새로운 미래

흑산도에서의 삶

최고의 조수

<자산어보>의 탄생

끝내 이루지 못한 바람


관찰 일기, 이렇게 써 봐

일기, 왜 써야 할까?

관찰 일기가 뭐야?

무엇을 관찰할까?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고?

어떻게 관찰해?

관찰한 대로 써 볼까?

상상력은 넣어 둬

자료를 찾아볼까?

시간이 걸려도 괜찮아


내가 직접 쓰는 관찰 일기

주위에서 관찰 대상을 찾자

그림이나 사진을 이용해 보자

변화를 놓치지 말자

메모를 이용하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