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부터 배프! 베프!』 지안 작가의 신작 동화집
불편함을 딛고 행복을 찾아 나가는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겨울 이야기!
다운이와 나는 열심히 모은 쿠폰 열 개로 눈꽃펑펑치킨을 먹기 위해 크리스마스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크리스마스 당일, 치킨집 사장님은 크리스마스에는 쿠폰을 사용할 수 없고, 쿠폰으로는 눈꽃펑펑치킨을 먹을 수 없다고 말한다. _「크리스마스에는 눈꽃펑펑치킨을!」
마운이는 동생들이 눈썰매장에 간다는 소식에 부럽기만 하다. 머릿속에는 지팡이로 하는 보행 연습보다 눈썰매장에 가서 썰매를 타겠다는 생각 뿐인데….. 그러나 비 소식으로 썰매장에 가지 못하게 된 마운이. 과연 지팡이 보행의 두려움을 이겨 내고 혼자 썰매를 탈 수 있을까? _「나는 백만 번이나 썰매를 탔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지안
어린 시절 읽었던 책 속의 어린이와 지금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2014년 「돌악사 우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는『아무도 모르는 김신상 분실 사건』이 있으며,『오늘부터 배프! 베프!』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이 : 도아마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해의 땅끝 마을을 떠나,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살아갑니다. 지루하고 심심했던 서울 살이 이전의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그 마음을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그림을 통해 찾은 마음의 평화를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감추고 싶은 폴더』,『지구를 살리는 옷장』, 『쓰는 습관』, 『물이라는 세계』등이 있습니다.
목 차
크리스마스에는 눈꽃펑펑치킨을!
나는 백만 번이나 썰매를 탔어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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