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미래 음식은 어떻게 달라질까?
나는 앞으로 무엇을 먹고 살까?
음식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어요.
기분을 전환시키고 몸을 튼튼하게 하지요.
사냥과 채집으로 자연 그대로를 섭취했을 때도
한곳에 정착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을 때도
무역으로 다른 나라의 음식을 받아들였을 때도 언제나 그랬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음식으로 인해 세계는 어려움에 처했어요.
기아와 비만이 넘치고 환경 오염이 발생하고 있지요.
우리는 계속 행복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미래의 음식은 어떻게 달라질지
음식을 올바르게 먹으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지금 이 책에서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어제 저녁에 무엇을 먹었나요?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나요?
미래에는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
음식은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에요. 그런데 지구의 인구는 매년 늘어나고, 식량은 점점 고갈되고 있어요. 지금도 무려 20억 명의 사람들이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요.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을 거예요. 그럼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까요? 모두가 행복하고 충분히 배부르게 먹기 위해 달라져야 할 ‘미래 음식’에 대해 알아 보세요.
물론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의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이 책은 아주 사냥과 채집으로 먹고 살았던 구석기 시대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옛날에는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언제부터 직접 사냥해서 먹던 사람들이 통조림에 음식을 보관하기 시작했을까요?
우리는 왜 기아와 비만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을까요?
환경을 지키면서 충분한 식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농사를 지어 먹고 사는 신석기 시대를 거쳐 시간이 흐르면서 풍성해지는 음식에 관한 역사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일 거예요. 또 기계의 발달로 많은 식량을 편리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미래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알 수 있지요. 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관점을 키울 수 있어요. 또 오늘의 환경을 지키면서 앞으로 경험할 미래 음식을 살펴보다 보면, 오늘을 관찰해서 미래를 꿈꾸는 시선을 가지게 될 거예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대체 식품 등 우리가 앞으로 먹고 살아갈 새로운 음식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세요! 아름답고 다양한 그림으로 술술 읽히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음식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역사와 과학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줄리 라르동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저널리즘 대학 교육 센터에서 저널리스트 학위를 받고 라디오 프랑스와 프랑스 AFP통신에서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어린이 신문 <알베르>를 창간하고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를 이해하는 미래 세상 시리즈를 썼습니다.
그린이 : 카미유 페로
어린 시절부터 책을 읽으며 상상의 세계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현실의 사람들과 함께 상상 속 동물과 사회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이 신문 <알베르>와 《우리, 앞으로 뭐 먹고 살지?》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 구영옥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프랑스어 책을 번역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무처럼 생각하기》 《이방인》 《당신의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았다》 등이 있습니다.
목 차
변화하는 식량
식량의 고갈
채집에서 재배로
나일강은 식량의 터전
고대 로마 시대의 농업
농업이 발전하는 중세 시대
발전과 기근의 시대
새로운 음식들
고급 식생활의 등장
산업 시대의 식량
농업 혁명
음식을 저장하는 방법
집약 농업
병들어 가는 지구
불균형한 식생활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새로운 식량
지속 가능한 농업
유기농업의 시작
스마트 팜
식량을 공급할 도시 농업
식품 혁명
실험 농장
우리, 앞으로 뭐 먹고 살지?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