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하는 동물의 세계

고객평점
저자세레넬라 콰레로
출판사항타임주니어, 발행일:2024/04/26
형태사항p. B4판:3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794142 [소득공제]
판매가격 19,800원   17,8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9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서둘러, 우리가 지구에서 사라지기 전에!”

멸종했거나 멸종을 앞둔 위기의 동물들에 대한 기록


동물의 상세한 정보부터 그들을 지켜 내는 방법까지

섬세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 멸종의 세계


이토록 아름다운 동물의 가슴 아픈 멸종 이야기! 지구에서 사라지는 중인, 혹은 멸종해 버려 앞으로 영영 볼 수 없는 동물들의 상세한 정보뿐만 아니라 멸종 뒷이야기, 동물에 얽힌 신화, 더 나아가 동물과 지구 보호 메시지까지 위기의 동물 정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들려주듯 흥미롭게 풀어냈어요. 특히 세밀화로 그려진 섬세하고 세련된 그림은 그림책만큼 감수성을 자극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요. 이처럼 《멸종하는 동물의 세계》는 전 세계 멸종된, 혹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의 정보를 상세히 수록한 한 권의 생태 도감이자, 동물과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환경책이며, 동시에 세밀화와 섬세한 서사로 풀어낸 멋진 그림책이에요.


우리가 먹고사는 데 동물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풍요롭고 아름답게 해 주는 건 동물이라는 사실! 이 책으로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알아보고 동물을 위해, 더 나아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확인하여 지금 바로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세요. 더 늦기 전에 말이에요!


★ 이탈리아 국립 환경 과학상 및 프레미오 갈릴레오상 은상 수상

★ 미국, 중국, 스페인, 폴란드 등 6개국 판권 수출


우리가 잃은 동물과 잃어버리게 될 동물의 모든 기록

책을 펼치는 순간 멸종하는 동물의 세계가 펼쳐져요. 오늘날 영화와 소설에 종종 등장하는 도도를 비롯해 ‘해적’ 하면 떠오르는 쿠바금강앵무, 한때 북아메리카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많았지만 지금은 사라진 나그네비둘기 등 지구에서 완전히 멸종해 버린 동물도 만나고, ‘푸바오’로 잘 알려진 대왕판다와 벵골호랑이, 천산갑 등 멸종을 앞두고 있는 위기종의 세계도 여행해 보세요. 많이 보고 들어 익숙한 동물뿐만 아니라 생소하지만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놀라움을 느끼고 지구 생물의 다양성을 절감할 수 있어요. 특히 사전처럼 동물에 관한 상세한 정보나 특징, 멸종 단계 등을 기록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목격했던 이야기, 동물과 관련한 신화 이야기, 이름과 학명에 얽힌 유래, 위기 동물의 상징 등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인류에게 전하는 환경 보호 메시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동물이 꼭 필요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는 동물과 평생 공생해야 하는 관계랍니다. 우리의 무관심과 부주의로 동물이 멸종하고 이로써 지구가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잃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이 책은 멸종한 동물과 곧 멸종하게 될 동물까지 정확한 사실을 보여 주고, 동물이 멸종하는 이유와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 주면서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해요. 멸종 위기 동물을 복원하고, 동물 보호 법이나 보호 구역을 만들며, 침입종의 유입을 막는 등의 국가적인 계획은 물론 동물 보호 단체를 후원하거나 동물로 만든 제품을 사지 않거나 동식물 국제 거래 관련 인증서를 확인하는 등의 우리 개개인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요. 또 동물의 멸종 선언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견된 동물의 흔적, 새롭게 알게 된 반가운 동물 종의 이야기도 담아 작은 희망을 주기도 한답니다.


감수성을 자극하고 소장욕을 높이는 섬세한 그림과 이야기

멋진 동물 그림이 가득해 마치 그림책을 보는 것 같아요. 특히 우리 생태계를 구성하는 아름답고 다양한 동물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퀄리티 높은 삽화는 감수성을 자극하고 소장 욕구를 높이지요. 게다가 백과사전 못지않게 풍부한 정보를 이야기하듯 서술하고 있어서 딱딱한 정보서가 아닌 한 권의 아름다운 동물 이야기책을 본 것 같아요.


| 초등 교과연계


과학 3학년 1학기 5. 지구의 모습

과학 3학년 2학기 2. 동물의 생활

도덕 3학년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과학 4학년 2학기 5. 물의 여행

과학 5학년 1학기 5.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과학 5학년 2학기 2. 생물과 환경

과학 5학년 2학기 3. 날씨와 우리 생활

도덕 6학년 6.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 

작가 소개

지은이 : 세레넬라 콰렐로 

1970년 이탈리아 아스티에서 태어났다. 스페인어와 루마니아어를 전공하고 외국어를 가르치며 학생 극단을 지도하고 있다. 번역가로 일하며 2008년부터 창작 동화를 쓰고 있고 그중 많은 작품이 스페인 유수의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13년 에델비베스 그림책상을 받은 『하늘을 나는 배와 괴상망측한 사람들』(루치에 뭘러로바 그림)을 비롯해 『벼룩과 거인』(마우리치오 콰렐로 그림) 같은 동화를 쓰고 〈에코베라노〉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했다. 미겔 데 우나무노의 『안개』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후에 현재는 시뎁 데 아고스티니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인 고야 평전을 작업하고 있다. 2019년 유령을 주제로 한 단편을 모아 새롭게 각색한 『유령 이야기』는 그녀의 동생인 마우리치오 콰렐로와 함께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각색과 신비로운 그림이 합쳐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다. 


그린이 : 알레시오 알치니

이탈리아 아브루초에서 태어나 라퀼라 미술 대학에서 그래픽 아트를, 마체라타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어요. 2020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 『멸종하는 동물의 세계(estintopedia)』로 이탈리아 프레미오 갈리레오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수상했어요.


옮긴이 : 조은영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대학교 식물학과에서 공부했어요.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우리말로 옮기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파브르 식물기》 《팩토피아》 《암컷들》 《눈부신 심연》 《새들의 방식》 《허리케인 도마뱀과 플라스틱 오징어》《생명의 태피스트리》《10퍼센트 인간》등이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