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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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유주
출판사항밝은미래, 발행일:2024/05/05
형태사항p.102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46689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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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6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우수상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의 숲속 오디션 도전기!

환호받고 싶은 내 노래, 응원받고 싶은 내 꿈!


“숲속 동물이 주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하에

방정환의 대중 친화성과 현재의 대중문화를 결합시킨 좋은 예.” - 심사평 중에서


방정환의 작품과 정신을 다시 새롭게 잇고자 하는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이 2018년에 시작하여 6회를 맞이하였다. 제6회 공모전에서는 소파 방정환이 쓴 「나비의 꿈」과 「사월 그믐날 밤」을 새롭게 해석하여 K팝 문화와 결합한 『나비와 리리』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나비와 리리』에 대해 심사 위원들은 ‘만약 방정환이 지금 활동한다면 K팝 문화를 적극 활용해 어린이 운동과 아동 문학에 활기를 북돋았을 것이 분명한데, 이 작품은 숲속 동물이 주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하에 방정환의 대중 친화성과 현재의 대중문화를 결합시킨 좋은 예이다.’라며 작품의 의의를 평가하였다. 또한 ‘현재진행형인 어린이 문화 운동의 과제를 창조적으로 되살렸다’며 우리 어린이 문학이 더욱 높이 날아오르기를 응원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 강나비는 춤과 노래를 사랑하며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아이다. 그런 아이에게 노랑나비 리리가 찾아오고, 나비 리리와 가수의 꿈을 함께 나누는 친구가 된다. 아빠의 반대에도 가수가 되고 싶은 나비는 숲속 동물들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여러 동물들과 함께 승부를 겨룬다. 동물들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과 춤의 한마당은 읽는 사람의 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움이 있다. 그리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의 열정이 이야기를 돋보이게 이끌며, 반대했던 아빠로부터 응원을 받게 된다. 어린이의 꿈을 응원해 주는 것이야 말로 미래를 밝게 빛나게 하는 일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이란? ◆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생각과 작품을 현대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에 부합하도록 다시 새롭게 써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읽고, 방정환 선생님을 가깝게 여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어린이 문학 공모전입니다. 2018년부터 한국방정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방정환재단과 밝은미래가 공동주관합니다.


◆ 책의 특징 ◆


동물과 사람이 어우러진 흥겨운 음악과 춤 한마당!

소파 방정환의 「나비의 꿈」과 「사월 그믐날 밤」을 새롭게 해석


2018년에 시작된 다새쓰(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이 6회를 맞이했다.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 문학에 대한 마음을 더욱 넓히고자 했던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어린이 독자와 만나고 있다. 이번 6회 공모전에서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부문을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저학년 부문 당선작은 『나비와 리리』가 차지했다. 소파 방정환의 「나비의 꿈」을 모티프로 창작된 이 작품에 대해서 심사 위원은 「사월 그믐날 밤」의 흥겨움도 연상된다고 말했다. 동물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과 춤의 한마당은 읽는 사람의 몸까지 들썩이게 한다고 평가하였다.

이 작품은 나비란 이름을 가진 아이가 동물들 세계에서 개최되는 걸그룹 오디션에 참가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와 춤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꿈을 향해 더 큰 날개를 펼치는 것을 주된 줄거리고 하고 있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김이조 그림 작가의 자유롭고 동적인 표현력까지 더해져서 더욱 즐겁고 흥겨운 춤과 노래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나비라는 아이와 리리라는 나비, 그리고 여러 동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자신의 꿈을 향해 반짝이는 모습이 읽는 이의 마음에 환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열정의 씨앗을 전해 준다.


아빠한테 응원을 받지 못하는 꿈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노력!

나비의 꿈을 함께 응원한 어린이 심사 위원들


요즘 많은 아이들의 꿈이 아이돌 혹은 연예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강나비도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일시적인 감정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강나비는 유치원 때부터 아이돌 가수가 진심으로 되고 싶었다. 춤과 노래를 하고 있을 때 느끼는 즐거움이 너무나 강나비는 좋다. 하지만 함께 사는 아빠는 나비가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 아직 어리다는 이유를 말했지만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소망이 더 큰 것도 사실이다. 강나비의 아빠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들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이들이 말하는 꿈을 아직 치기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려니 무시하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비는 그래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틈만 나면 춤과 노래를 연습하였다. 그랬기에 노랑나비 리리가 나비의 방에 찾아왔을지도 모른다. 리리의 꿈도 나비와 마찬가지로 가수였으니까 서로 통했다. 절친한 친구가 된 리리와 함께 나비는 숲속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고, 나비는 자신의 춤과 노래에 처음으로 환호를 받는다. 한 번도 자신의 꿈을 응원받지 못했던 나비에게는 벅찬 감동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나비에게 오디션이 준 선물이었다. 어린이 심사단의 평가에서도 “나비와 리리가 자기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 정말 멋졌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평가하였다.


꿈을 향한 응원과 환호가 미래를 밝게 바꾼다!

어린이 문화 운동의 창조적 성과


소파 방정환의 정신을 이어 받은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당선작들에게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그것은 어린이들을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 그려 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나비와 리리』도 마찬가지다. 심사 위원은 ‘방정환 선생님이 살아 계신다면 K팝을 위시한 현대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 어린이가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문화를 창조하는 한 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셨을 것’이라며 이번 작품을 응원했다.

실제 이 작품의 강나비는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꿈을 위해 약간은 무모하게 동물들의 오디션에 참가를 한다. 심지어 동물들이 인간은 오디션에 참가할 수 없다고 얘기할 때, 강나비의 친구 소미는 인간도 동물인데 왜 안 되냐며 강하게 따진다. 이처럼 이 작품에 나오는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위한 능동적이면서 주체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강나비는 오디션을 참가하기 전까지만 해도 누구에게도 자신의 꿈을 응원받지 못했다. 리리가 응원해 주지 않았다면 오디션을 참가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오디션장에서 많은 동물들이 자신의 춤과 노래에 환호를 보내주지 않았다면 계속 가수의 꿈을 꿀 수 있을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을 불태울 때 주위에서 그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 더욱 어린이들의 미래는 밝게 빛나지 않을까?


◆ 심사평 ◆


K팝을 만나 새롭게 계승되는 방정환 정신

제6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줄여서 다새쓰 공모전이라 함.) 저학년 부문에는 총 41편이 응모되었다.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작품들은 예년과 다른 차이점이 있었는데, 지난 5회 동안 다새쓰 공모전이 다소 복고적 분위기가 있었던 데 비해 올해는 지금 어린이들의 일상과 관심사에 한결 다가섰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매우 반가운 변화임이 분명한데, 다만 지금 어린이 대중의 인기를 끌 만한 이야기에 골몰하다보니 이 공모전의 중요한 취지인 방정환의 문학 세계, 어린이 해방 정신과 다소 거리가 멀어져 버린 이야기도 간혹 눈에 띄었다. 지금, 이곳 어린이들이 즐기는 문화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방정환의 정신, 그가 창조한 인물을 현재에 되살리는 것이 다새쓰 공모전의 긴요한 뜻임을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한다.

본심에서 경합을 벌였던 작품은 『최고의 공개 수업』과 『나비와 리리』, 두 편이었는데 장단점과 개성이 사뭇 달라서 마지막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나비와 리리』는 작가가 방정환의 「나비의 꿈」을 모티프로 했다고 밝혔으나 「사월 그믐날 밤」의 흥겨움도 연상케 한다. 동물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과 춤의 한마당은 읽는 사람의 몸까지 들썩이게 한다. 만약 방정환이 지금 활동한다면 K팝 문화를 적극 활용해 어린이 운동과 아동 문학에 활기를 북돋았을 것이 분명한데, 이 작품은 숲속 동물이 주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하에 방정환의 대중 친화성과 현재의 대중문화를 결합시킨 좋은 예이다. 어린이 심사단 또한 인간 우위가 아닌 동물의 기준으로 재구성된 이야기를 인상 깊어했고, 주인공들의 춤과 노래에 대한 열정에 동화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심사 위원 사이에서는 경쟁을 당연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의 한계, 어린이의 꿈을 연예인으로 한정시키는 관습에 대한 비판이 있었음을 덧붙인다.

두 작품을 놓고 오랜 토론을 거친 끝에 『나비와 리리』를 저학년 부문 선정작으로 결정하였다. 너무 상업적으로, 자본의 힘에 휩쓸리지 않도록 경계해야겠지만 현재 K팝을 위시한 현대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은 하늘에 계신 방정환 선생도 흡족하실 테고, 어린이들이 수동적 소비자로서만이 아니라 문화를 창조하는 한 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셨을 테다. 현재진행형인 어린이 문화 운동의 과제를 창조적으로 되살렸기에 『나비와 리리』를 저학년 부문 선정작으로 기쁘게 선정하였다. K팝의 융성과 더불어 우리 어린이 문화와 아동 문학도 함께 날아오르길 기대한다.

저학년 부문 심사 위원 박숙경 (아동 문학 평론가)

저학년 부문 심사 위원 임정자 (동화 작가)


◆ 어린이 심사 위원들의 한마디! ◆

★ 나비와 리리가 자기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 정말 멋졌다. - 임정원 (서울신성초 3학년)

★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계속 벌어져서 신기하고 흥미진진하다. - 이소율 (인천신촌초 3학년)

★ 동물과 사람을 나누지 않고 공유되는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함께 발휘하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 황윤지 (대전 성모초 3학년)

★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처음 읽었을 때처럼 놀랍고 신기했어요. - 임하율 (포항 흥해초 3학년)

★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 문유이 (부산 해송초 3학년)

★ 리리가 춤을 출 때 나도 기분이 신나고, 소미가 오디션을 볼 때 나도 떨렸어요. - 양규린 (김해 삼문초 2학년)

★ 수잔이라는 공작새 가수가 해 준 말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줬어요. - 이재율 (고양 동산초 1학년)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유주 

세상의 작고 작은 것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동화를 씁니다. 이 사랑이 바닥날 때까지 오래오래 동화를 쓰고 싶습니다. 『나비와 리리』로 제6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동화 작가로서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


그린이 : 김이조 

홍익대학교에서 섬유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설치 미술가로 활동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전시를 통해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과 동화책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와 『베프콘을 위하여』,『이웃집 마법사』, 『황금팽이』, 『내 맘대로 선생님 만들기』, 『김치 특공대』, 『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번개 세수』, 『고래 엄마에게 소화제가 필요해!』, 『꿀꺽 쓰레기통』, 『아무도 웃지 않는 학교』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첫 만남 … 14

같은 꿈을 꾸고 있어 … 29

오디션 … 42

인간도 오디션을 볼 수 있나요? … 50

떨리는 오디션 … 63

치즈가 아닌 미오 … 73

나는 나의 세상에서, 너는 너의 세상에서 …84

내 꿈을 위한 한 걸음 … 88


어린이 다새쓰 활동-나비의 꿈 … 94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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