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와 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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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양돈규
출판사항지성사, 발행일:2024/09/10
형태사항p.96p. B5판:25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889555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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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꿈, 창의력, 올바름 그리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새로 쓰고 다시 읽는 한국 전래동화’!


• ‘새로 쓰고 다시 읽는 한국 전래동화’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의 정서 교육과 발달 측면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래동화의 내용과 특징을 분석하고, 그 속에 담긴 내용의 문제점을 고려하여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전래동화의 틀을 유지하되, 오늘날의 가치와 의식을 반영하여 재미있고 건강하며 창의적인 내용을 담아 집필한 전래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고, 바르고 건강한 생활과 창의력 향상을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재미있고 건강하며 창의적인 내용을 담아

새롭게 집필한 현대판 한국 전래동화!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와 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아동 발달과 교육에 도움이 되는 동화를 연구하며 집필하고 있는 양돈규 작가가 오랜 기간에 걸쳐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래동화인 《선녀와 나무꾼》, 《콩쥐와 팥쥐》, 《혹부리 영감님》을 재해석․재구성하고, 김영희 화가의 그림을 곁들여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세 작품 모두 기존 이야기의 틀을 유지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현대 사회의 법적, 사회적, 교육적 측면에서 모범적인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아 꿈, 창의적인 삶, 바른 삶의 자세와 행복한 삶 등의 가치와 의미를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리나라 전래동화는 주로 민담 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꾸민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하여, 그 내용이 어린이들이 읽기에 걸맞지 않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민담 설화 《콩쥐와 팥쥐》는 계모에게 구박받던 콩쥐가 원님과 결혼 후 팥쥐와 계모의 계략으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죽은 콩쥐가 환생과 변신을 거듭하여 팥쥐에게 빼앗긴 아내 자리를 되찾으면서 팥쥐와 계모에게 복수하는 내용으로 환생의 관념과 권선징악적 윤리 의식 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발표된 어린이를 위한 전래동화 《콩쥐와 팥쥐》에는 환생 관념이 빠져 있습니다. 이처럼 전래동화는 민담 설화를 근간으로 하되 어린이들의 정서를 감안하여 각색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양돈규 작가는 우리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전래동화를 현시대의 가치와 윤리에 잘 부합하지 않는 주요 부분들에 대한 재해석과 재구성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꿈, 창의적인 삶, 바른 삶의 자세와 행복한 삶 등의 가치와 의미를 일깨우고자 ‘새로 쓰고 다시 읽는 한국 전래동화’ 시리즈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힙니다.


‘새로 쓰고 다시 읽는 한국 전래동화’ 시리즈는 지금까지 알려진 전래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인공의 행동에 재미있고 건강하며 창의적인 내용을 담아 새롭게 집필한 전래동화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고, 바르고 건강한 생활과 상상력 향상을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리라 기대합니다.


•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콩쥐,

그러던 어느 날 새어머니가 아프다네요!


‘새로 쓰고 다시 읽는 한국 전래동화’ 《콩쥐와 팥쥐》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기둥 줄거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콩쥐가 원님의 아들과 결혼한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콩쥐가 시집간 뒤 팥쥐네 살림살이는 기울고 설상가상 팥쥐 어머니마저 병에 걸리자 콩쥐는 새어머니의 병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어느 날, 콩쥐가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콩쥐 집에 불이 납니다. 콩쥐는 팥쥐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오고, 새어머니의 희생으로 아기도 목숨을 건집니다. 돌아가신 새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콩쥐는 팥쥐를 잘 보살피며 살았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작가는 새로 쓴 《콩쥐와 팥쥐》에서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인내하고 이겨내는 마음가짐과 자세, 용서하는 마음, 사랑과 화해, 이타심(타인을 사랑하고 도와주려는 마음가짐), 소중한 사람을 위한 희생, 권선징악(착한 일에 대해서는 상을 주고 나쁜 일에 대해서는 벌을 주는 것) 등의 가치를 들려줍니다.


현대판 한국 전래동화의 출간으로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삶의 가치를 배우고, 책 읽는 즐거움과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돈규

좋은 동화를 써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고, 바르고 건강한 생활과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데 관심이 많은 동화 작가입니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와 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아동 발달과 교육에 도움이 되는 동화를 연구하며 집필하고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교수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은 책으로는 ‘새로 쓰고 다시 읽는 한국 전래동화’ 시리즈 《선녀와 나무꾼》, 《콩쥐와 팥쥐》, 《혹부리 영감님》과 아동 발달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여러 권의 책이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고, 바르고 건강한 생활과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동화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또 ‘마음벗동화연구소’에서 동화의 발달적/교육적 가치와 효과적인 동화 지도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김영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수학했습니다. 이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를 전공하고,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재활학과 통합예술 치료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독일 Artaban Kunsteth- erapie Schule 인지학 미술치료 과정 수료, 일본 도쿄 노인치매 Facilitator education course 수료, 캐나다 Ottawa Research Institute Intense course EFT 부부치료, 가족치료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갤러리 ‘터’ 개관기념 초대전, 한일판화 교류전, 열정의 울림전을 비롯하여 동경 오늘의 작가전, 한국현대미술 독일전, 북판Book版전, 판화와 북아트 초대전, 3색 推移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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