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아이들

고객평점
저자이순영
출판사항고래책빵, 발행일:2024/11/29
형태사항p.123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27202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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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백두산의 정기를 받고 자란 아이들이 펼쳐갈 미래와 희망

아픈 역사를 일깨우며 민족의 혼과 기상을 찾는 역사 동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고들 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이를 딛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나라를 빼앗긴 아픈 역사를 일깨우며 우리의 정신만은 빼앗길 수 없음을 보여주는 역사 동화입니다.

태극기와 백두산은 우리 민족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상징인 태극기와 백두산을 배경으로 우리의 굳센 기상과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굳은 의지를 한 편의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특히 백두산의 정기를 받고 자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이 펼쳐갈 미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역사적 사실에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친 작품은 아이들에게 판타지 같은 재미와 함께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아이들은 오늘의 나라가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했던 선조들의 피땀을 알게 되고 희망의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이순영 작가의 글에 이혜원 작가의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져 고래책빵 고학년문고 17번째로 나왔습니다.


넷이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수수께끼

누리와 마루는 백두산에서 자랐습니다. 그들을 키워준 밝마리한과 묘연은 두 아이에게 백두산을 떠나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큰 뜻을 펼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회색 바랑을 누리에게 건네며 목숨처럼 소중히 지키라고 합니다. 밝마리한은 또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 힘은 넷이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것에 있다는 알쏭달쏭한 말을 전해줍니다.

결국 누리와 마루는 산 아래 세상을 향해 가지만 산속에서는 물론 산 아래 중국 땅에 도착해서도 죽을 고비에 처합니다. 하지만 누리와 마루는 그때마다 다행히 주변의 도움으로 살아납니다.

누리와 마루는 마침내 상해 임시정부에 도착하고 제일 높은 지위의 국무령을 만납니다. 그때까지 누리가 잘 지킨 바랑이 국무령의 눈에 띄고 국무령의 설득으로 바랑을 여는데 드디어 고종이 제작했던 태극기의 사연과 넷이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수수께끼의 비밀이 풀립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순영

1958년 부산 아미동에서 태어나고, 부경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부산시 의회에서 부산시의원 교육위원장으로서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살피는 일들을 했습니다.

제5회 해양수산공모전 우수상, 제1회 천강문학상 아동문학부문 동화 「꽃시계」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석사논문 『수요의 숫자 활용 및 의미화 방식연구』, 수필집 『함께라서 고마워요』, 그림책 『바당이가 반짝반짝』, 동서저널 『부산댁의 부산 옛이야기』에 단편 동화 「만덕사 풍경소리」, 「우편번호 40240」 등을 썼습니다.

현재 〈소통공감 공동체〉 대표이며,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부산에서 ‘내 삶을 가꾸는 글쓰기’로 아이들과 만납니다.


그린이 : 이혜원

그림은 몸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상상에 날개를 달아 주고, 말로 전달할 수 없는 생각들을 표현해 준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합니다. 이야기가 절로 떠오르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동시집 『1도 모르면서』, 동화책 『날개 달린 고양이의 비밀』, 『수상한 콩콩월드 대모험』,『나는 달항아리야』, 『신비한 퐁당퐁섬 대모험』, 『꿈꾸는 의자』 등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목 차

작가의 말

1. 짙은 화약 냄새

2. 장군봉에서 올라온 봉화

3. 늑대 우리 속 아이들

4. 세상 속으로

5. 회색 바랑

6. 왕명이다! 어기를 만들라

7. 병풍 뒤에서 찢긴 나라의 상징

8. 쓰개치마를 쓴 여인

9. 백두산 천지에는

10. 신기한 세상

11. 넷이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것은?

12. 백두산상회

13. 지하실의 움직이는 계단

14. 벼룩시장

15. 대한민국 임시정부

16. 수수께끼를 풀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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