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장 혁신적이고 주목할 만한 올해의 도서 선정(KULTbooks 2023)
*아름다운 헝가리 책 콘테스트 올해의 책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헝가리 IBBY, 2023)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학생 심사위원상 (헝가리 IBBY, 2023)
동굴벽화부터 다 빈치, 인상파, 바우하우스
잭슨 폴록, 앤디 워홀,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25명의 위대한 예술 탐험
1.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은 어떻게 창의성을 확장해 왔을까?
위대한 예술가들의 감정, 생각, 메시지, 그리고 시대적 고민
저명한 미술사학자 레베스 에메세와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렐라 알렉산드라가 함께 협업해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상파 화가들, 피카소와 잭슨 폴록, 앤디 워홀, 그리고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25인의 위대한 예술을 탐험합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흥미롭게 전달하며, 예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돕습니다.
고전적 사실주의에서 추상, 현대미술, 그래피티 아트에 이르기까지, 예술이 어떻게 변화하고 창의성을 확장해 왔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살았던 시대가 어떻게 창작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각 장면마다 우리는 예술가의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 메시지, 그들을 둘러싼 시대적 고민을 함께 들여다보게 됩니다.
이 책은 벽화, 목판화, 현대 설치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술 기법을 정교하고 인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소개합니다.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시대별로 예술의 스타일과 표현 방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미술사 탐험
독자들은 시간 여행을 떠나는 한 어린 소녀와 함께, 현대의 시선으로 과거를 관찰하며 여행을 시작합니다. 왕의 곁을 지키던 궁정 예술가부터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한 독창적인 화가들, 그리고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아방가르드 작가들까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예술가의 모습과 역할을 생생히 만나게 됩니다. 수천 년에 걸친 미술사를 따라가며, 독자는 예술가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하고, 질문하며, 그들의 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미술사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예술이 어떻게 감정을 전달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지 생동감 있게 풀어냅니다. 미술사는 단지 그림의 역사가 아니라, 인류의 생각과 문화, 감정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과거를 이해할 때,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예술을 한층 더 깊이 바라볼 수 있습니다. 위대한 예술가들이 시대와 소통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갔듯, 우리 또한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갈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베스 에메세
헝가리의 저명한 미술사학자이자 대학교수입니다. 1998년 헝가리 국립대학 엘테(ELTE)에서 미술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2008년에는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엘테 인문학부 미술사 연구소의 현대 미술사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모호이-나지 예술대학교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 이론과 역사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술 교육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 관련 책 집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예술의 역사와 다양한 시대의 예술가들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출간 책으로는 《그림 혁명》, 《다른 이름으로 저장》, 《동화, 신화, 역사》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그렐라 알렉산드라
그렐라 알렉산드라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와 에스테르하지 카롤리 가톨릭 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크라쿠프의 얀 마테이코 미술 아카데미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주로 구아슈, 템페라, 잉크, 색연필 등을 혼합하여 작업합니다. 그녀는 작품에서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이고 시적인 느낌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간 책으로는 《큰 오해》, 《반쯤 구운 3월》, 《55번의 전쟁》, 《하늘에 닿는 마음》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김지율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고 번역가이자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예술에 마음을 열게 했던 여러 책을 떠올리며 이 책을 번역했습니다. 각 장마다 펼쳐지는 화가들의 삶과 공간, 그들이 만든 세계는 마치 마법처럼 우리의 예술적 감각과 상상력을 깨웁니다. 다시 한 번, 독자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 예술이라는 모험을 떠날 수 있음에 설렘을 느낍니다.
목 차
미술 여행의 시작
최초의 예술, 선사시대 동굴 벽화
신성한 통치자를 위한 예술, 고대 이집트 미술
장인의 공방, 그리스 도자기 회화
환상의 예술가들, 고대 로마의 모자이크 장인
수도원의 화가들, 중세의 책 삽화가
과학을 탐구하는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래픽 아트의 첫 번째 대가, 알브레히트 뒤러
왕실의 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
현실을 그대로 담은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색채 목판화의 거장, 가쓰시카 호쿠사이
예술가들의 학교, 미술 아카데미
혁신적 빛과 색의 실험,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
문명을 떠나 원시적 아름다움을 찾은 화가, 타히티의 고갱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예술, 앙리 루소
여행하는 화가, 촌트바리 코스트카 티바다르
실험의 공간, 피카소의 작업실
작업실이 곧 예술이 된 순간, 쿠르트 슈비터스
실용성과 아름다움의 조화, 라슬로 모홀리나지와 바우하우스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화가, 프리다 칼로
액션 페인팅의 선구자, 잭슨 폴록
거대한 거미들과 함께하는 예술, 루이즈 부르주아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예술, 앤디 워홀
팝아트 조각가, 니키 드 생팔
전 세계가 곧 그의 작업실, 대지 예술가 크리스토
거리의 화가, 뱅크시와 스트리트 아트
다시 집으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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