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역사 -세계의 문명이야기-

고객평점
저자아서 코터렐
출판사항지와사랑, 발행일:2013/05/10
형태사항p.831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900772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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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시아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현재의 이라크 남부에서 발원한 수메르 문명에서 현대 아시아까지 이어지는 인류 문명의 얼개를 더듬는다. 비범한 역사학자 아서 코터렐은 현대 아시아의 근간을 형성한 종교·민족·사건들을 엄선하여 보여준다. 키루스·붓다·공자·무함마드·칭기즈 칸·악바르 대제·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마오쩌둥·수카르노·베트남전·아야톨라 호메이니·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몰락까지 역사의 굵직한 인물과 사건들을 빼놓지 않고 아우른다. 풍부한 일러스트와 일화들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이 책은 복잡하고 매혹적인 아시아에 대한 다채롭고 거대한 시각을 전해줄 것이다.
독특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작가의 관점은 이 책을 세계사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의 필독서로 탄생시켰다. 이는 작가의 참여적이고 포용력 있는 삶의 자세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이 책이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중국과 한국 인도가 21세기의 새로운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었는지 그들은 누구인지 시의적절하게 독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의 역사는 세계사이다

아시아의 역사는 세계사이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 아시아에서 발생했다. 소위 세계 4대 문명이 모두 아시아에서 발흥했고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시크교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등 전 세계인의 정신에 기초가 된 대부분의 종교가 모두 아시아인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이는 인류의 보편적인 삶이 아시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의 문명과 문화는 일반인의 생각과는 달리 가장 오래되었으며 가장 널리 알려졌고 세계의 문명과 문화 그 자체이다.
지리적으로 지구를 다섯 대륙으로 나누지만 아시아가 차지하는 범위가 매우 크며 인구로 보더라도 세계 인구의 60% 이상이 아시아인이다. 세계 곳곳에서 살고 있는 아시아인의 경제적 영향력도 그만큼 크다. 머잖아 아시아가 다시 세계의 중심이 될 것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21세기의 새로운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역사 바로 보기!

아시아 역사를 아는 것은 세계사를 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과거의 세계사는 다분히 서양인 중심으로 쓰여 아시아의 역사가 제대로 소개되지 못하였다. 많은 아시아인들이 유럽에 가서 많은 유적지 성당 박물관 등을 둘러보면서도 그러한 문화의 유산이 아시아에 뿌리를 둔 것임을 미처 알지 못하고 있다. 유럽인이 소중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화를 면밀히 살펴보면 아시아인의 혼이 스며 있다. 아시아인은 일찍이 북미를 거쳐 남미까지 이동했으므로 북미와 남미에서도 아시아의 문화가 쉽게 발견되고 있다. 우리가 서양을 여행하지만 정작 보는 것은 아시아 문화의 유산인 것이다. 『아시아 역사』는 이러한 점을 일깨워주며 세계사를 바다에 비유한다면 그 진원지가 어디였고 역사의 물줄기가 어떻게 굽이쳐 바다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선사시대부터 보여준다. 아시아의 젖줄기인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나일 강 인더스 강 황허로부터 물줄기가 굽이쳐 세계사라는 바다를 형성한 과정을 보여준다.

세계의 문명 종교가 아시아에서 시작되다!

『아시아 역사』는 기원전 4000년경 현재 이라크의 수메르에서 생겨난 인류 최초의 도시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대 아시리아 왕들의 행적이 담긴 고문헌을 통해 고대 아시아인의 심오한 사상과 그들이 이룩한 문명을 들여다본다. 아시리아 왕궁 서고의 문헌들이 세상에 알려진 건 1872년으로 비교적 늦게 알려졌다. 문헌에 대한 해독작업으로 성경의 이야기로 알고 있던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바빌로니아 신화의 한 대목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들 가운데 몇몇이 수메르에서 발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메르의 다신교사상이 기독교에 의해 예수 유일신사상으로 상당부분 대체되었다. 기독교인이 예수에게 대입한 개념은 수메르 신의 죽음과 부활의 개념이었으며 놀랍게도 이러한 개념을 훗날 이슬람의 무함마드가 차용했다.
이야기는 기원전 2200년경 인더스 강 유역에서 발생한 인더스 문명으로 이어진다. 인더스 문명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오래된 문명이다. 현존하는 고고학적 유물들이 인도인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종교적 전통을 보여준다. 인도의 세정의식이나 요가 모신숭배 등이 기원전 1750~1500년 인더스 강 유역에 자리 잡고 있던 아리아인에게 전파되었다.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문명은 중국이다. 상나라와 주나라의 역사를 통해 중국인의 고유하고도 지속적인 문화 형성을 알아볼 수 있다. 중국의 문화가 장구한 세월 동안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으며 놀랍게도 하나의 흐름을 가진 문화가 무려 기원전 221년부터 기원후 1912년까지 지속되었다. 서아시아나 남아시아의 다른 고대 문명의 중심지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던 덕에 중국은 고유한 세계관을 정립할 수 있었다.
중국 북부지역은 중앙아시아 민족의 침입을 받았다. 이 민족은 유럽인뿐만 아니라 여타 아시아인과도 판이하게 다른 세계관을 가진 민족이었다. 전차부대와 기마부대가 흙먼지를 날리면서 내달리던 유라시아 초원지대가 어떻게 대륙 간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밝혀진 건 극히 최근의 일이다. 만리장성 축조로 동아시아를 침략할 가능성이 적어진 이후 유목민들은 서쪽으로 이동했다. 중앙아시아를 둘러싸고 있던 각국의 지도자들은 이 초원지대를 활보하는 유목민들을 애물단지 취급했다.

화려한 문명을 꽃피운 중세 아시아

『아시아 역사』는 서아시아의 중세(5장)를 중요하게 다룬다. 두 번째 범아시아 종교인 이슬람교가 그곳에서 발흥했기 때문이다. 예언자 무함마드의 사역은 아시아 대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그의 교리는 아라비아 병사들에 의해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로 전파되었다. 또한 이슬람교로 개종한 인도 상인들이 무역을 통해 이 신흥종교를 말레이 반도와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전파했다. 가장 중요한 사건은 예루살렘과 메카 모두를 이슬람교의 성지로 지정한 것이다. 이후 십자군 전쟁이 발발하면서 역사를 피로 물들이게 되었다.
아시아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이슬람교의 인도 전파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힌두교와 불교국가들이 인도 남부와 스리랑카에서 번영을 누렸지만 남아시아(6장)는 중세로 접어들면서 외세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슬람세력의 거듭된 중앙아시아 침략은 조국 티무르에서 쫓겨난 칭기즈 칸의 후예 자히르 웃딘 무함마드 바부르가 1530년 무굴 제국을 건립하고 나서야 끝이 났다. 이는 아시아 중세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들 가운데 하나다. 그의 후계자인 악바르는 인도의 종교와 풍습을 적극적으로 수용했으며 악바르 대제가 세운 아그라 부근의 도시 파테푸르시크레에 그 흔적이 현존한다.

중세 동아시아(7장)에서는 중국이 당나라와 송나라 집권기 동안 중앙아시아 민족에게 빼앗겼던 중국 북부지역을 회복하고 태평성대를 누린다. 중세 최대의 도시 당나라의 수도 장안에는 2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거주했다. 중국 문명은 절정에 달했고 정점에 달한 문화는 한반도와 일본의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한반도에는 유교가 깊이 뿌리 내린 반면 봉건주의 사회였던 일본에서는 유교가 설 자리가 없었다. 끊임없는 전란에 시달려야 했던 일본 열도는 중국 황제처럼 무소불위한 권한을 보유한 황제가 등장할 수 없는 땅이었다.
중세 중앙아시아(8장)의 군세는 최고조에 달했다. 몽골의 영웅 칭기즈 칸은 아시아 러시아 페르시아 한반도 중국 캄보디아 자바까지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티베트군과 만주군 또한 강력한 주변 국가들을 하나둘 물리치고 제국의 앞날을 개척했다.
중세 동남아시아(9장)에서는 다양한 문명들이 싹트기 시작했다. 맨 처음 베트남이 1000년간의 중국 지배에서 벗어나 939년에 최초로 독립된 응오 왕조를 건립했다. 베트남 남부의 참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군도 등지는 인도 문화가 사회 저변을 깊이 잠식한 곳이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군도에서는 힌두교국가들이 번성했다. 스리랑카를 통해 오늘날의 미얀마인 버마로 불교가 전래되었다. 필리핀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출현하기 전까지 외부사상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땅이었다.

근현대 아시아는 서구의 개입으로 흥망성쇠를 거듭한다

화려한 문명을 꽃피운 아시아는 근대의 시작과 함께 내륙과 해상 양방위로 공략해오는 서구세력의 거센 흐름을 막지 못하고 식민국과 속국으로 전락해버렸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과 미주의 서구열강은 아시아에 공고한 지배체계를 구축했다. 서아시아(10장)에서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붕괴는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라크와 이란은 개와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으며 시리아와 레바논은 불안한 동침을 이어갔고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마침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반면 터키는 건국의 아버지 아타튀르크의 영도 아래 근대화를 거치면서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다. 현재 터키는 유럽연합의 예비회원국으로 거론되고 있다.

중국(12장)도 근대에 들어 약체로 전락했다. 1840~1842년에 벌어진 아편 전쟁에서 중국의 허약함이 만천하에 여실히 드러나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중국 국정에 다른 열강들이 간섭하기 시작했다. 현대 중앙아시아(13장)가 겪어야만 했던 고난의 여정에서 영국과 대립각을 세운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과 티베트에서 유목민들을 정복하려고 했다. 물론 이면에는 그 지역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차지하고 싶은 속내도 있었다. 소련 체제 하에서 중앙아시아 공화국들은 값싼 노동력과 아랄 해 덕분에 얻을 수 있는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해 목화를 재배하는 거대한 목화농장으로 변모하는 최악의 변이를 겪어야 했다. 현대에 와서야 이들은 점진적으로 진정한 독립을 완성해가고 있다. 그러나 시베리아와 만주의 일부분은 아직도 러시아의 지배 하에 있다.
마지막으로 현대 동남아시아(14장)의 성쇠를 거시적으로 조망한다. 인도의 독립을 승인하는 결정을 내린 이후 영국은 식민지에 주둔하던 세력을 차례로 철수했다. 반면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세상이 변한 것을 감지하지 못했다. 반프랑스 운동의 선봉에 선 베트남에서는 사상 최악의 비극이 빚어졌다. 얼마 후 미국이 이 전쟁에 동참하면서 그 비극은 한층 확대되었다. 월남전은 인간이 저지른 냉전시대의 오류를 뼈아프게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심지어 미국은 북베트남인이 갈망한 베트남의 통일이라는 본질적인 목표를 제대로 이해조차 못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식민시대 이후의 변화과정을 비교적 잘 극복했다.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팽창주의의 또 다른 피해국이자 유럽 최후의 식민국가였던 동티모르는 1999년 돌연 해방을 맞게 되었다.

한국 전쟁은 일본인에게 ‘신의 선물’

한국은 1910년 일본에 강제 합병되었다. 전쟁준비에 한창인 일본에 자원을 수탈당한 한국의 운명에 1943년까지 서방 국가들은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서방 국가들이 한국에 무관심했던 이유가 무엇이었든 간에 미국과 영국의 부주의 때문에 한국이 두 동강 난 것에 비하면 그것만 해도 괜찮았다.
워싱턴과 런던의 실권자들은 소련 중국 일본 사이에 자리 잡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포츠담 회담이 개최된 1945년 중반에도 미국인은 일본 침략으로 예상되는 사상자 걱정이나 하고 있었다. 아시아 본토의 일본군 척결을 소련에 미뤄버린 것도 이 때문이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일본의 저항은 끝이 났다. 바로 그때 소련이 순식간에 북한을 장악해버렸다. 한반도 전체가 소련의 손아귀에 들어갈까 봐 잔뜩 긴장한 미국은 오키나와에 상주하고 있던 병력을 급히 한국 땅으로 불러들였다. 미국 사령관 맥아더는 상존해 있는 일본세력을 통해 국정을 처리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해방되어야 마땅할 조국에서 식민정부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한국인이 견딜 수 없어 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미국의 한 정보장교는 이를 두고 “미국이 저지른 가장 값비싼 실수들 가운데 하나”라고 평했다.
미국은 UN의 공식 인정을 받아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이남의 정권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합법정부로 탄생시켰다. 북쪽에는 이미 소련의 지지를 받는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들어선 후였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중화민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아시아 방어선 너머에 있는 땅에 불과했다. 미국의 이런 무관심을 모를 리 없던 북한은 1950년 남침을 강행했다.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중국 인민공화국은 고립된 반면 일본은 예상치 못한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일본의 수상이었던 요시다 시게루의 표현처럼 일본인에게는 ‘신의 선물’이었던 한국 전쟁이 치러진 1950년대 초반에 미국은 일본에서 군수품을 조달했다. 일본에 갑작스레 수십 억 달러가 쏟아져 들어왔고 일본은 다시 한 번 아시아를 지배할 절호의 기회를 갖추게 되었다.

▣ 작가 소개

저 : 아서 코터렐
Arthur Cotterell
영국 킹스턴 대학 학장을 역임한 바 있고 평생 동안 고급 교육경영과 역사를 결합하는 연구를 했다. 30권 이상의 책을 펴낸 유명한 저술가이며 지금은 중국 제국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그는 중국 역사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이나 에슈리지 스쿨에서 배우는 것만큼 리더십에 관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 거주하고 아시아 전역을 여행한 바 있는 이 탁월한 사학자는 아시아 역사에 관해 평생 연구해왔다. 그의 저서에 특히 깊은 감동을 표한 이들은 신화와 믿음 이상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었으며 2010년에 출간된 그의 전작 『아시아의 서구 열강: 1415년부터 1999년까지의 화무십일홍Western Power in Asia: Its Slow Rise and Swift Fall 1415-1999』(John Willey 출판)은 『일본 타임즈Japan Times』에서 ‘최고의 삼차원적 역사 지평의 분석’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역자 : 김수림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두산 매거진 산하 GQ의 편집과 다수의 광고사진을 진행하고 있는 R2 Studio의 Creative Director로 재직하며 전문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셰익스피어 정의를 말하다』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지도 목록
머리말
서문

1부 고대 아시아

1장: 고대 서아시아
첫 번째 문명: 수메르
위대한 제국: 바빌론·아시리아·페르시아
세계의 이해: 신앙과 신화
종반전: 유럽 대륙의 그리스 로마 VS 아시아의 페르시아

2장 고대 남아시아
아시아의 두 번째 문명: 인더스 계곡
인도의 대서사시: 아리아인의 침략
불교도들의 혁명: 마우리아 왕조
침략의 시대: 박트리아인으로부터 훈족까지

3장 고대 동아시아
동방의 요람: 상나라
중국의 고대 왕조: 주나라
제국의 통일: 진나라와 전한의 황제들
제국의 위기: 후한의 실패

4장 고대 중앙아시아
대륙을 잇는 고속도로: 초원지대
유목민: 농경민의 수난
불교의 전파: 아시아를 아우른 최초의 종교
대침공: 훈족의 아틸라

2부 중세 아시아

5장 중세 서아시아
이슬람교: 두 번째의
범동양적 종교
우마이야 왕조와
아바스 왕조의 통치
셀주크의 도래
십자군전쟁
사파비 왕조 페르시아
오스만투르크 제국

6장 중세 남아시아
이슬람교의 도래
힌두국가와 불교국가
무굴 제국
유럽의 경쟁구도
영국의 승리

7장 중세 동아시아
중국의 당송 시대
한반도의 유교
일본의 봉건 시대
명나라의 부흥

8장 중세 중앙아시아
투르크족과 거란족
티베트 제국
몽골 제국
절름발이 티무르 이슬람의 검
만주족의 정복

9장 중세 동남아시아
베트남 독립 왕조
크메르 왕국
버마의 왕국들
섬의 권력: 스리비자야·마타람·마자파히트
더딘 이슬람의 확산
유럽 세력의 출현
타이의 부흥

3부 현대 아시아

10장 현대 서아시아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멸망
양차 세계대전의 시기
이스라엘의 설립
시리아·레바논·요르단
이라크 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페르시아 만
인근 국가들
현대 터키

11장 현대 남아시아
영국령 인도
인도인의 반란
영국 동인도회사의 몰락
간디와 인도의 민족주의
독립과 분할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

12장 현대 동아시아
중국의 굴욕
일본의 제국주의
중화인민공화국
한국 전쟁
환태평양 지역의 부상

13장 현대 중앙아시아
러시아의 진군
그레이트 게임
뼈의 땅 아프가니스탄
시베리아와 몽골
중앙아시아의 공화국들

14장 현대 동남아시아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
영국의 점령국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와 타이
대동아공영권
2차 세계대전 후의 탈식민지화
인도네시아 공화국
베트남의 비극
필리핀의 민주주의

후기: 현대 아시아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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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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