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지중해 세계사 -청동기 시대는 왜 멸망했는가-

고객평점
저자에릭 클라인
출판사항소와당, 발행일:2017/01/10
형태사항p.387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7220198 [소득공제]
판매가격 25,000원   22,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12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미스터리했던 시기를 밝혀주는 책
- 이스라엘 핀켈스타인-

책의 내용은 글로벌 체제의 형성-성장-균열-몰락 4단계로 구성된다.

기원전 15세기_청동기 시대 글로벌 체제의 형성(제1장)
열쇠는 미노아 양식의 벽화이다. 그리스 앞바다 에게 해의 섬 크레타, 그곳에서 발달한 벽화 양식이 이집트를 비롯하여 지중해를 둘러싼 여러 지역에서 발굴되었다. 이는 글로벌 체제를 알려주는 가장 오래된 유물이다. 미노아-이집트뿐만 아니라, 미케네, 히타이트 등도 제국으로 성장하여 국제 교류에 나서기 시작했다.

기원전 14세기_청동기 시대 글로벌 체제의 황금기(제2장)
점토판에 새겨진 당시의 외교 문서가 대량으로 발굴되었다. 그래서 당시 국제 관계를 매우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국왕들끼리는 형과 아우, 삼촌과 조카, 아버지와 아들 같은 가족적 호칭을 사용했고, 실제 결혼을 통해 혈연을 맺기도 했다. 왕실끼리 주고받았던 선물은 사실은 국제무역이었다. 가짜 황금이 오가기도 하고, 무역을 장려하거나 혹은 경제제제를 가하기도 하는 등, 이미 글로벌 체제는 매우 복잡다단한 단계로 발전하였다.

기원전 13세기_청동기 시대 글로벌 체제의 균열(제3장)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 무려 3,000년이나 바닷속에 있다가 발굴된 무역선. 그 속에는 엄청난 양의 상품이 들어 있었다. 제국들간의 치열한 전쟁에도 불구하고, 사무역은 계속해서 활발했으며, 다국적 기업도 출현하였다. 그러나 세기말에 이르면 에게 해 동방과 서방의 반목은 돌이킬 수 없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었다.

기원전 12세기_청동기 시대 글로벌 체제의 대몰락(제4장)
파괴된 궁전, 파괴된 도시와 성벽, 마지막 순간에 구원을 요청하는 절박한 편지 등, 몰락의 증거는 차고 넘친다. 또한 이 증거들은 비슷한 시기에 몰려 있다. 그리스, 아나톨리아, 가나안, 이집트 등, 지중해를 둘러싼 거의 모든 지역에서 비슷한 시기에 처참한 몰락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과학적 발굴 성과를 종합해 보면, 그 원인은 하나가 아니었다. 지진 등의 자연재해, 그로 인한 대규모 이주, 이주민과 정착민의 전쟁, 질병 등 그 원인은 다양했다. 그러나 그 모든 원인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었고, 모두가 한꺼번에 닥쳐왔었다. 결과적으로 최악의 상황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 즉 퍼펙트 스톰이 종말을 불러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서양 문명은 바로 그 폐허 위에서 시작된 것이다.

▣ 작가 소개

에릭 클라인
워싱턴 대학교 캐피틀 고고연구소(CAI) 고전 및 인류학 전 공 교수. 저명한 고고학자로서 그리스, 크레 타, 키프로스, 이 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등지의 발굴에 참여한 바 있다.

▣ 주요 목차

도판목록 7
편집자 서문 _ 고대사의 터닝 포인트 9
저자 서문 _ 청동기 시대의 종말 12

서막 _ 문명의 붕괴 : 기원전 1177년 17

제1막 _ 고대의 민족들과 무기 : 기원전 15세기 39
제2막 _ 기억해야 할 사건 : 기원전 14세기 87
제3막 _ 신과 나라를 위하여 : 기원전 13세기 135
제4막 _ 시대의 종말 : 기원전 12세기 183
제5막 _ 퍼펙트 스톰 241

후기 _ 재앙의 여파 293

등장인물 305
미주 310
참고문헌 338
찾아보기 377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