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러시아/CIS 20년 물류 전문가의
러시아, CIS, 유라시아에 관한 현장 보고서
1. 아시아 시대를 넘어 유라시아 시대로 접어들다
“한민족이 광활한 ‘기회의 땅’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유라시아 역사 및 현황에 대한 지식이 필수인데,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독자들은 아직 유라시아에 대해 사실상 백지상태이며, 오래된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은 한국 독자들의 유라시아에 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_박병환(주 러시아 대사관 경제공사)
소련이 해체된 지도 어느새 26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한반도와 맞닿은 유럽 강대국인인 러시아에 대해 잘 알기는커녕 소련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러시아를 멀게만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유라시아에 대해서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지역 정도로 광범위하게 이해할 뿐이지, 유럽과 아시아의 중앙에 있는 CIS 지역에 대해서는 별로 주목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러시아/CIS 20년 물류 전문가인 필자는 이 책에 ‘소련의 해체로 인하여, 독립하게 된 15개의 국가들이 현재 어떻게 서로 연결되었으며, 주권 국가로서 어떻게 각자의 정체성을 형성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러시아는 시베리아-극동 개발정책을 추진하고 유라시아경제연합을 출범시켰으며,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중국은 상하이 협력기구를 통해 중앙아시아로 하고 있으며, 일대일로(一對一路), 육해상 실크로드를 전략으로 채택하면서 유라시아 횡단철도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라트비아는 러시아, 중국, 미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실리를 극대화하려고 한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이 유라시아 횡단철도 시대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한반도 종단철도가 어떻게 유라시아로 뻗어나가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는 러시아, CIS, 유라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시대적·지리적·문화적·물류적 관점에서 쉽게 풀어 설명했다.
2. 러시아, CIS, 유라시아를 한 권으로 읽다
“유라시아 내 개별 국가의 특정 분야에 고정되어 있던 프레임을 줌아웃시켜, 거시적이고 통합적 시각에서 바라본 책이다. 책 곳곳에 유라시아에서 직접 부딪히며 실무를 쌓은 저자만이 전할 수 있는 실제 경험들이 녹아있어, 유라시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실제적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_정정원(연세대학교 노어학 박사, 『러시아 언어문화』 저자)
소련이라는 거대 국가가 러시아를 포함해 15개 국가로 해체 분리된 지 어느덧 26년이 지났다. 서점에 가보면 여행, 역사, 미술, 건축 등 특정 주제를 가지고 한 나라를 풀어낸 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15개 국가가 어떻게 연결되었으며, 어떻게 분리 발전하였는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이 지역의 역사적 특징에 걸맞게 15개 국가별로 여행, 역사, 정치, 경제, 민속, 문화를 통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는 러시아를 포함한 15개국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15개 국가들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물류전문가로서 유라시아 횡단철도에 대한 정보 역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지역 전문가의 입장에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카프카즈, 동유럽, 발트해 지역에 관해 역사는 물론 현재의 국제 정세까지 꼼꼼하게 훑어본다. 덕분에 러시아/CIS 업무 담당자, 러시아/중앙아시아/철도 전공자, CIS 지역 방문자들이 유라시아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 20년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의 노하우를 녹여내다
“깔끔히 정리된 CIS 총람이다. CIS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달리 오랫동안 CIS에 주재한 저자의 경험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녹아 있다. CIS 관련업계 종사자와 CIS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_김정관(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전(前) LG전자 주재원)
“저자는 ‘유라시아’라는 다의적 개념을 자신의 시각으로 명확히 정의한 후, 다시 지정학적으로 세분화 하여 역사, 문화, 경제, 외교, 사회, 제도 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특히, 물류전문가인 저자가 유라시아를 보는 창의적 시각도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유라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 사업가, 학자, 물류 전문가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생생함이 살아 있는 유라시아 최고의 참고서임에 틀림없다.” _양용호(카자흐스탄 컨설팅 회사 대표)
약 20년 동안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을 비롯해 구소련국가 13개국 40여 도시를 오가며 일하고, CIS, 중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 51개국 120여 도시를 방문했던 저자는 그 자체가 살아있는 지리백과사전이다. 한두 번 유라시아를 방문했다면 나올 수 없는 이야기들이 속속 담겨 있다.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의 입장에서 러시아를 포함하여 구소련국가 15개 국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였기에 이 지역에 문외한인 이들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21세기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시대가 막이 올랐다. 유라시아 횡단철로는 단순한 기찻길이 아니다. 우리 후세대의 백년 먹거리이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틈바구니 속에서 한민족이 생존과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길이라고 물류전문가인 저자는 말한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철로는 ‘경제’에 그치지 않고 ‘패권’이며, 대한민국도 유라시아, 유라시아 횡단철도에 적극 진출할 시점이라고 주장한다. 방대한 경험과 탄탄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안내자가 함께하는 한 ‘러시아, CIS, 유라시아’가 두려울 이유는 하나도 없다. “러시아는 가깝고, 유라시아는 다가왔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성희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사범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마쳤다. 이후 현대상선에서 한-러 항로를 담당하였으며, 범한판토스에서 카자흐스탄 법인장, 러시아 법인장, CIS 사업부장을 거쳐 현재 롯데 로지스틱스에서 중앙아시아/CIS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3, 2014년에는 관세청 해외통관설명회에서 러시아 담당 강사로 활동했으며, 관세청장 감사패를 받았다. 약 20년 동안 CIS 유라시아에서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을 비롯해 13개국 40여 도시를,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51개국 120여 도시를 오가며 일하고 있다. 저서로 『러시아어 동사의 세계』(1998)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1장 CIS 유라시아의 연결고리
1 1,524밀리미터의 광궤 | 2 러시아어와 키릴 알파벳
3 정교회 성당과 이슬람 사원 | 4 보드카와 샤슬릭
5 독일과 소련의 전쟁사
2장 유라시아 천년의 흐름
1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시대 | 2 몽골-타타르 시대
3 티무르 제국의 사마르칸트 시대 | 4 오스만 제국의 이스탄불 시대
5 러시아 제국의 페테르부르크 시대 | 6 소련 제국의 모스크바 시대
3장 러시아 유라시아
1 러시아 연방 | 2 대평원의 모스크바, 심장이 뛴다
3 발트해의 페테르부르크, 유럽으로 열린 창
4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 동방을 지배하다
5 바이칼호수-시베리아-우랄 산맥을 잇는 시베리아
6 흑해-북카프카즈-카스피해, 카프카즈 산맥을 따라
4장 동유럽 유라시아
1 백러시아 벨라루스, 동쪽으로 향하다
2 동서로 쪼개진 우크라이나, 흔들리는 키예프
3 작은 루마니아 몰도바, 와인을 마시다
5장 발트해 유라시아
1 발트해의 중앙, 라트비아 | 2 폴란드 풍의 리투아니아
3 핀란드 풍의 에스토니아
6장 중앙 유라시아
1 신실크로드의 우즈베키스탄, 한류의 타슈켄트
2 유라시아의 중앙 카자흐스탄, 천산의 알마티, 신수도 아스타나
3 천연가스의 투르크메니스탄, 문을 닫다
4 천산 산맥의 키르기스스탄, 의원내각제를 도입하다
5 아프가니스탄의 형제 타지키스탄, 러시아군이 주둔하다
7장 남카프카즈 유라시아
1 흑해의 조지아, 이제는 러시아로부터 벗어나고파
2 그리스도교의 아르메니아,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으로 막히다
3 카스피해의 아제르바이잔, 바람의 도시 바쿠
8장 유라시아 횡단철도
1 광궤 유라시아, 유라시아 대륙의 한가운데를 차지하다
2 표준궤 유라시아, 광궤에 닿고자 한다
3 한반도 종단철도, 유라시아를 향하여
참고하면 좋을 책
러시아/CIS 20년 물류 전문가의
러시아, CIS, 유라시아에 관한 현장 보고서
1. 아시아 시대를 넘어 유라시아 시대로 접어들다
“한민족이 광활한 ‘기회의 땅’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유라시아 역사 및 현황에 대한 지식이 필수인데,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독자들은 아직 유라시아에 대해 사실상 백지상태이며, 오래된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은 한국 독자들의 유라시아에 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_박병환(주 러시아 대사관 경제공사)
소련이 해체된 지도 어느새 26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한반도와 맞닿은 유럽 강대국인인 러시아에 대해 잘 알기는커녕 소련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러시아를 멀게만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유라시아에 대해서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지역 정도로 광범위하게 이해할 뿐이지, 유럽과 아시아의 중앙에 있는 CIS 지역에 대해서는 별로 주목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러시아/CIS 20년 물류 전문가인 필자는 이 책에 ‘소련의 해체로 인하여, 독립하게 된 15개의 국가들이 현재 어떻게 서로 연결되었으며, 주권 국가로서 어떻게 각자의 정체성을 형성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러시아는 시베리아-극동 개발정책을 추진하고 유라시아경제연합을 출범시켰으며,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중국은 상하이 협력기구를 통해 중앙아시아로 하고 있으며, 일대일로(一對一路), 육해상 실크로드를 전략으로 채택하면서 유라시아 횡단철도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라트비아는 러시아, 중국, 미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실리를 극대화하려고 한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이 유라시아 횡단철도 시대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한반도 종단철도가 어떻게 유라시아로 뻗어나가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는 러시아, CIS, 유라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시대적·지리적·문화적·물류적 관점에서 쉽게 풀어 설명했다.
2. 러시아, CIS, 유라시아를 한 권으로 읽다
“유라시아 내 개별 국가의 특정 분야에 고정되어 있던 프레임을 줌아웃시켜, 거시적이고 통합적 시각에서 바라본 책이다. 책 곳곳에 유라시아에서 직접 부딪히며 실무를 쌓은 저자만이 전할 수 있는 실제 경험들이 녹아있어, 유라시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실제적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_정정원(연세대학교 노어학 박사, 『러시아 언어문화』 저자)
소련이라는 거대 국가가 러시아를 포함해 15개 국가로 해체 분리된 지 어느덧 26년이 지났다. 서점에 가보면 여행, 역사, 미술, 건축 등 특정 주제를 가지고 한 나라를 풀어낸 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15개 국가가 어떻게 연결되었으며, 어떻게 분리 발전하였는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이 지역의 역사적 특징에 걸맞게 15개 국가별로 여행, 역사, 정치, 경제, 민속, 문화를 통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는 러시아를 포함한 15개국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15개 국가들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물류전문가로서 유라시아 횡단철도에 대한 정보 역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지역 전문가의 입장에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카프카즈, 동유럽, 발트해 지역에 관해 역사는 물론 현재의 국제 정세까지 꼼꼼하게 훑어본다. 덕분에 러시아/CIS 업무 담당자, 러시아/중앙아시아/철도 전공자, CIS 지역 방문자들이 유라시아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 20년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의 노하우를 녹여내다
“깔끔히 정리된 CIS 총람이다. CIS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달리 오랫동안 CIS에 주재한 저자의 경험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녹아 있다. CIS 관련업계 종사자와 CIS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_김정관(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전(前) LG전자 주재원)
“저자는 ‘유라시아’라는 다의적 개념을 자신의 시각으로 명확히 정의한 후, 다시 지정학적으로 세분화 하여 역사, 문화, 경제, 외교, 사회, 제도 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특히, 물류전문가인 저자가 유라시아를 보는 창의적 시각도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유라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 사업가, 학자, 물류 전문가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생생함이 살아 있는 유라시아 최고의 참고서임에 틀림없다.” _양용호(카자흐스탄 컨설팅 회사 대표)
약 20년 동안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을 비롯해 구소련국가 13개국 40여 도시를 오가며 일하고, CIS, 중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 51개국 120여 도시를 방문했던 저자는 그 자체가 살아있는 지리백과사전이다. 한두 번 유라시아를 방문했다면 나올 수 없는 이야기들이 속속 담겨 있다.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의 입장에서 러시아를 포함하여 구소련국가 15개 국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였기에 이 지역에 문외한인 이들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21세기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시대가 막이 올랐다. 유라시아 횡단철로는 단순한 기찻길이 아니다. 우리 후세대의 백년 먹거리이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틈바구니 속에서 한민족이 생존과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길이라고 물류전문가인 저자는 말한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철로는 ‘경제’에 그치지 않고 ‘패권’이며, 대한민국도 유라시아, 유라시아 횡단철도에 적극 진출할 시점이라고 주장한다. 방대한 경험과 탄탄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안내자가 함께하는 한 ‘러시아, CIS, 유라시아’가 두려울 이유는 하나도 없다. “러시아는 가깝고, 유라시아는 다가왔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성희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사범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마쳤다. 이후 현대상선에서 한-러 항로를 담당하였으며, 범한판토스에서 카자흐스탄 법인장, 러시아 법인장, CIS 사업부장을 거쳐 현재 롯데 로지스틱스에서 중앙아시아/CIS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3, 2014년에는 관세청 해외통관설명회에서 러시아 담당 강사로 활동했으며, 관세청장 감사패를 받았다. 약 20년 동안 CIS 유라시아에서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을 비롯해 13개국 40여 도시를,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51개국 120여 도시를 오가며 일하고 있다. 저서로 『러시아어 동사의 세계』(1998)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1장 CIS 유라시아의 연결고리
1 1,524밀리미터의 광궤 | 2 러시아어와 키릴 알파벳
3 정교회 성당과 이슬람 사원 | 4 보드카와 샤슬릭
5 독일과 소련의 전쟁사
2장 유라시아 천년의 흐름
1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시대 | 2 몽골-타타르 시대
3 티무르 제국의 사마르칸트 시대 | 4 오스만 제국의 이스탄불 시대
5 러시아 제국의 페테르부르크 시대 | 6 소련 제국의 모스크바 시대
3장 러시아 유라시아
1 러시아 연방 | 2 대평원의 모스크바, 심장이 뛴다
3 발트해의 페테르부르크, 유럽으로 열린 창
4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 동방을 지배하다
5 바이칼호수-시베리아-우랄 산맥을 잇는 시베리아
6 흑해-북카프카즈-카스피해, 카프카즈 산맥을 따라
4장 동유럽 유라시아
1 백러시아 벨라루스, 동쪽으로 향하다
2 동서로 쪼개진 우크라이나, 흔들리는 키예프
3 작은 루마니아 몰도바, 와인을 마시다
5장 발트해 유라시아
1 발트해의 중앙, 라트비아 | 2 폴란드 풍의 리투아니아
3 핀란드 풍의 에스토니아
6장 중앙 유라시아
1 신실크로드의 우즈베키스탄, 한류의 타슈켄트
2 유라시아의 중앙 카자흐스탄, 천산의 알마티, 신수도 아스타나
3 천연가스의 투르크메니스탄, 문을 닫다
4 천산 산맥의 키르기스스탄, 의원내각제를 도입하다
5 아프가니스탄의 형제 타지키스탄, 러시아군이 주둔하다
7장 남카프카즈 유라시아
1 흑해의 조지아, 이제는 러시아로부터 벗어나고파
2 그리스도교의 아르메니아,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으로 막히다
3 카스피해의 아제르바이잔, 바람의 도시 바쿠
8장 유라시아 횡단철도
1 광궤 유라시아, 유라시아 대륙의 한가운데를 차지하다
2 표준궤 유라시아, 광궤에 닿고자 한다
3 한반도 종단철도, 유라시아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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