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임진왜란이 발발한지 6개월이 지난 1592년 10월, 3만 명의 일본군이 진주성으로 몰려들었다. 대병력을 집결시켜 진주성을 단숨에 함락하기 위해서이다. 당시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군과 소규모 전투를 벌이던 일본군은 일거에 조선군의 요충지를 점령하여 그간의 대치전을 끝내버릴 계획이었다.
그 때까지 소규모 전투에서는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대규모 전투에서 조선군이 일본군을 물리쳐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김시민 목사가 이끄는 3,800명의 진주 관군은 3만 명의 일본군을 맞아 4박 5일 간의 밤낮을 가리지 않은 10회의 전투를 모두 이겨냈다.
이 전투로 말미암아 임진왜란은 국면이 바뀐다. 일본군은 낙동강 서쪽으로 진출할 계획을 포기해야만 했다. 더 나아가 조선군은 수세에서 공세로 바뀌고, 일본군 수뇌부는 퇴각을 고민해야 했다.
전쟁터에서의 승리는 이겨야 한다는 정신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정신력뿐만 아니라 병사의 수와 병사의 훈련 상태, 무기, 그리고 전략이 모두 구비되어야 한다. 더욱이 3만 명 대 3천 800명, 8대 1의 열세를 딛고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나는 임진왜란에 대해 알아갈수록 김시민 진주목사의 승리가 주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피가 끓어올랐고, 김목사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졌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왜 김목사를 두려워했는지 알게 되었다. 일본군이 1차 진주성전투에서 완패한 후, 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2차 진주성전투에 9만 3천명이라는 대군을 진주성에 파견했는지 알게 되었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김시민 목사가 국난을 맞아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우리 역사가 얼마나 잘못 기록되어 있는지 함께 느끼길 바란다.
- 책을 펴내며
▣ 작가 소개
저자 : 박희봉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Temple University 정치학과에서 행정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에서 조직론과 리더십론을 강의하고 있고, 주요 연구분야는 사회자본이다. 2015년 신동아 4월호에 행정학 분야 논문인용지수(Korea Citation Index) 1위의 학자로 소개된 바 있다.
주요 논문은 홈페이지(www.socialcapital.re.kr)에 실어 놓았다. 대표저서로는 『사회자본: 불신에서 신뢰로, 갈등에서 협력으로』(2009), 『좋은 정부 나쁜 정부』(2013), 『교과서가 말하지 않은 임진왜란 이야기』(2014) 등이다.
이 책은 2014년 『교과서가 말하지 않은 임진왜란 이야기』를 저술하면서 역사 속에 묻혀있던 김시민 장군의 공적을 기리고, 일제에 의해 철저하게 왜곡된 우리 역사의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쓰게 되었다. 앞으로 2차 진주성전투에서 산화한 5,800명의 열사에 대한 이야기를 쓸 계획이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01. 8:1 전설적 승리
02. 내 신원을 밝혀라
03. 전투를 준비하라
04. 거짓 역사를 벗겨 버리자
05. 왜적이 올 것이다
06. 준비된 자가 승리를 쟁취한다
07. 왜적은 강했다
08. 싸우다 죽기는 쉬우나, 길을 내어 주기는 어렵다
09. 우리는 사실과 다른 역사를 알고 있다
10. 백성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11. 왜곡된 역사는 바뀌어야 한다
12. 훈련 안 된 병사는 군인이 아니다
13. 왜적의 선봉을 일거에 격퇴하라
14. 새로운 증거로 역사를 새로 쓰자
15. 가자, 왜적을 물리치러
16. 조선은 왜란에 대비해 전쟁준비를 하였다
17. 김시민을 진주 목사에 임명한다
18. 1년 6개월 동안 일본군 22만 명 중에서 10만 이상이 죽었다
19. 나를 따르라
20. 모두 내 백성이다
21. 일본군은 왜 이유 없이 후퇴했을까?
22. 명령만 내리십시오 목숨을 걸고 따르겠습니다
23. 역사 왜곡의 증거가 명백하다
24. 승리를 기획하라
25. 왜적에게도 약점이 있다
26. 선조 임금은 결코 무능하지 않았다
27. 왜적의 힘이 약해졌다
28. 진해성을 수복하라
29. 왜적을 물리친 주인공은 조선관군이다
30. 훈련한 대로 전투에 임하라
31. 왜적의 목을 쳐라
32. 조선군이 전쟁의 주도권을 잡았다
33. 창원성을 넘어라
34. 기필코 왜적을 몰아내겠습니다
35. 연합에 의해 전라도를 지켜내다
36. 기병과 보병의 연합작전을 펼치다
37. 이기는 맛을 알다
38. 황강 나루를 공격하다
39. 현재는 과거의 연장이다
40. 진해성에서 또 승리하다
41. 전투는 우리가 맡는다
42. 꼭 승리해 주시오
43. 우리가 이긴다
44. 함께 싸우겠습니다
45. 어서 오라. 적들이여
46. 한 놈도 남기지 마라
47. 170문의 대포가 발사됐다
48. 곧 저들이 물러갈 것이다
49. 일본 가부키에서 조선의 목 없는 귀신이 김시민 목사이다?
50. 님이시여, 이대로 가지 마소서
51.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 한다
맺음말
임진왜란이 발발한지 6개월이 지난 1592년 10월, 3만 명의 일본군이 진주성으로 몰려들었다. 대병력을 집결시켜 진주성을 단숨에 함락하기 위해서이다. 당시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군과 소규모 전투를 벌이던 일본군은 일거에 조선군의 요충지를 점령하여 그간의 대치전을 끝내버릴 계획이었다.
그 때까지 소규모 전투에서는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대규모 전투에서 조선군이 일본군을 물리쳐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김시민 목사가 이끄는 3,800명의 진주 관군은 3만 명의 일본군을 맞아 4박 5일 간의 밤낮을 가리지 않은 10회의 전투를 모두 이겨냈다.
이 전투로 말미암아 임진왜란은 국면이 바뀐다. 일본군은 낙동강 서쪽으로 진출할 계획을 포기해야만 했다. 더 나아가 조선군은 수세에서 공세로 바뀌고, 일본군 수뇌부는 퇴각을 고민해야 했다.
전쟁터에서의 승리는 이겨야 한다는 정신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정신력뿐만 아니라 병사의 수와 병사의 훈련 상태, 무기, 그리고 전략이 모두 구비되어야 한다. 더욱이 3만 명 대 3천 800명, 8대 1의 열세를 딛고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나는 임진왜란에 대해 알아갈수록 김시민 진주목사의 승리가 주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피가 끓어올랐고, 김목사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졌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왜 김목사를 두려워했는지 알게 되었다. 일본군이 1차 진주성전투에서 완패한 후, 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2차 진주성전투에 9만 3천명이라는 대군을 진주성에 파견했는지 알게 되었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김시민 목사가 국난을 맞아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우리 역사가 얼마나 잘못 기록되어 있는지 함께 느끼길 바란다.
- 책을 펴내며
▣ 작가 소개
저자 : 박희봉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Temple University 정치학과에서 행정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에서 조직론과 리더십론을 강의하고 있고, 주요 연구분야는 사회자본이다. 2015년 신동아 4월호에 행정학 분야 논문인용지수(Korea Citation Index) 1위의 학자로 소개된 바 있다.
주요 논문은 홈페이지(www.socialcapital.re.kr)에 실어 놓았다. 대표저서로는 『사회자본: 불신에서 신뢰로, 갈등에서 협력으로』(2009), 『좋은 정부 나쁜 정부』(2013), 『교과서가 말하지 않은 임진왜란 이야기』(2014) 등이다.
이 책은 2014년 『교과서가 말하지 않은 임진왜란 이야기』를 저술하면서 역사 속에 묻혀있던 김시민 장군의 공적을 기리고, 일제에 의해 철저하게 왜곡된 우리 역사의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쓰게 되었다. 앞으로 2차 진주성전투에서 산화한 5,800명의 열사에 대한 이야기를 쓸 계획이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01. 8:1 전설적 승리
02. 내 신원을 밝혀라
03. 전투를 준비하라
04. 거짓 역사를 벗겨 버리자
05. 왜적이 올 것이다
06. 준비된 자가 승리를 쟁취한다
07. 왜적은 강했다
08. 싸우다 죽기는 쉬우나, 길을 내어 주기는 어렵다
09. 우리는 사실과 다른 역사를 알고 있다
10. 백성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11. 왜곡된 역사는 바뀌어야 한다
12. 훈련 안 된 병사는 군인이 아니다
13. 왜적의 선봉을 일거에 격퇴하라
14. 새로운 증거로 역사를 새로 쓰자
15. 가자, 왜적을 물리치러
16. 조선은 왜란에 대비해 전쟁준비를 하였다
17. 김시민을 진주 목사에 임명한다
18. 1년 6개월 동안 일본군 22만 명 중에서 10만 이상이 죽었다
19. 나를 따르라
20. 모두 내 백성이다
21. 일본군은 왜 이유 없이 후퇴했을까?
22. 명령만 내리십시오 목숨을 걸고 따르겠습니다
23. 역사 왜곡의 증거가 명백하다
24. 승리를 기획하라
25. 왜적에게도 약점이 있다
26. 선조 임금은 결코 무능하지 않았다
27. 왜적의 힘이 약해졌다
28. 진해성을 수복하라
29. 왜적을 물리친 주인공은 조선관군이다
30. 훈련한 대로 전투에 임하라
31. 왜적의 목을 쳐라
32. 조선군이 전쟁의 주도권을 잡았다
33. 창원성을 넘어라
34. 기필코 왜적을 몰아내겠습니다
35. 연합에 의해 전라도를 지켜내다
36. 기병과 보병의 연합작전을 펼치다
37. 이기는 맛을 알다
38. 황강 나루를 공격하다
39. 현재는 과거의 연장이다
40. 진해성에서 또 승리하다
41. 전투는 우리가 맡는다
42. 꼭 승리해 주시오
43. 우리가 이긴다
44. 함께 싸우겠습니다
45. 어서 오라. 적들이여
46. 한 놈도 남기지 마라
47. 170문의 대포가 발사됐다
48. 곧 저들이 물러갈 것이다
49. 일본 가부키에서 조선의 목 없는 귀신이 김시민 목사이다?
50. 님이시여, 이대로 가지 마소서
51.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 한다
맺음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