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 금융의 도시 뉴욕, 재즈의 도시 뉴욕, 팝아트의 도시 뉴욕,
패션과 유행의 도시 뉴욕,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맨해튼을 가로지르는 브로드웨이와 인디언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벽을 따라 이어졌던 월스트리트에서는 네덜란드 식민지 ‘뉴암스테르담’이 세계 금융의 도시 ‘뉴욕’으로 첫발을 내딛는 출발점을 만날 수 있다. 뉴욕 최대 규모의 복합 건물 ‘록펠러 센터’에서는 뉴욕에 엄청난 부와 문화 중심지의 이미지를 선사한 존 D. 록펠러의 위력을 목격할 수 있다. 맨해튼 남쪽의 ‘리틀 이탈리아’에서는 정통 뉴욕 마피아 ‘러키’ 루치아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스타의 요람 ‘리 스트라스버그 연기 학교’에서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메소드 연기법’의 창시자 리 스트라스버그의 연기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흑인들의 메카 ‘할렘’에서는 인종차별과 흑인의 자결을 위해 투쟁한 흑인 민권운동가 말콤 엑스의 열정과 신념을, ‘타임스 스퀘어’에서는 범죄의 도시 뉴욕을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변모시킨 107대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도시 뉴욕에 그들의 발자취를 남겼다.
400년 뉴욕 역사에 빛을 부여한 불멸의 인물들!
그들이 없었다면 뉴욕은 뉴욕이 아니었을 것이다.
우리는 400여 년 전 인디언의 길 브로드웨이에 소도시를 건설한 피터르 스타위버산트와 함께 뉴욕의 역사를 더듬어 볼 것이다. 재즈의 전설 루이 암스트롱, [랩소디 인 블루]의 조지 거슈윈, 뉴욕판 로미오와 줄리엣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작곡한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 세계에도 흠뻑 빠져 볼 것이다. 섬세하고 독특한 시각으로 뉴욕을 스크린에 담아낸 우디 앨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도 만나 볼 것이다. 다재다능한 가수이자 영화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함께 신나게 웃어도 보고,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함께 [섹스 앤 더 시티]의 유행과 패션도 뒤쫓아 볼 것이다. 결코 잠들지 않는 이 도시에선 휴식이 허락되지 않는다. 파리의 시몬느 드 보부아르는 말했다. “잠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뉴욕의 공기에는 무엇인가가 있다.”
▣ 작가 소개
저 : 베티나 빈터펠트
뮌헨에 살며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쥐트도이체 차이퉁], [보그] 같은 유명 매체에 기고하는 기자다. 발리, 모로코, 미얀마, 포르투갈, 영국, 오스트리아에 관한 책을 썼고 ‘전기 쓰기’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미국어문학을 공부하면서 뉴욕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 열정을 『그들을 만나러 간다 뉴욕』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역 :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나는 왜 너를 선택했는가』,『바보들의 심리학』, 『앞으로 10년 나의 몸값을 결정짓는 변화 마인드맵』, 『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 『사랑의 코드』, 『오디세이 3000』, 『피의 문화사』, 『오노 요코』, 『누구나 혼자입니다』, 『식물동화』, 『식물탄생신화』,『이타주의자가 지배한다』, 『방황의 기술』,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마지막 사진 한 장』, 『변신』,『해적당』,『권력의 언어』,『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백일야화』,『사물의 심리학』,『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어떻게 일할 것인가』등 다수의 문학과 인문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 피터 스타이버선트
뉴욕을 세운 외다리 네덜란드인
· 존 D. 록펠러
자선가로 변신한 자린고비 백만장자
· 러키 루치아노
보스 중의 보스, 정통 뉴욕 마피아
· 조지 거슈윈
유럽 클래식과 미국 재즈를 섞어 뉴욕의 사운드를 창조하다
· 루이 암스트롱
재즈의 전설, 퀸스에서 영혼의 안식처를 찾다
· 리 스트라스버그
수많은 월드 스타를 배출한 전설적인 스타 트레이너
· 아서 밀러
마릴린 먼로의 세 번째 남편이 된 미국 최고의 극작가
· 레너드 번스타인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뉴욕판 로미오와 줄리엣
· 트루먼 커포티
상류 사회를 거침없이 비판한 천재 작가
· 말콤 엑스
폭력을 버리고 존중을 택한 흑인 민권운동가
· 앤디 워홀
팝아트의 창시자이자 위대한 미국의 예술가
· 톰 울프
속물, 신사, 냉철한 관찰자, 베스트셀러 작가
· 우디 앨런
천재적인 작가이자 배우, 영화감독
· 존 레넌
뉴욕을 사랑한 비틀스의 멤버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미국의 독보적인 여성 팝 디바
· 로버트 드 니로
리틀 이탈리아에서 자라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된 남자
·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을 안전한 도시로 만든 107대 시장
·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가수와 사진작가, 뉴욕이 낳은 비범한 사랑
· 폴 오스터와 시리 허스트베트
소설로 뉴욕을 탐독한 부부 작가
· 사라 제시카 파커
만물의 중심은 ‘섹스 앤 더 시티’
세계 금융의 도시 뉴욕, 재즈의 도시 뉴욕, 팝아트의 도시 뉴욕,
패션과 유행의 도시 뉴욕,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맨해튼을 가로지르는 브로드웨이와 인디언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벽을 따라 이어졌던 월스트리트에서는 네덜란드 식민지 ‘뉴암스테르담’이 세계 금융의 도시 ‘뉴욕’으로 첫발을 내딛는 출발점을 만날 수 있다. 뉴욕 최대 규모의 복합 건물 ‘록펠러 센터’에서는 뉴욕에 엄청난 부와 문화 중심지의 이미지를 선사한 존 D. 록펠러의 위력을 목격할 수 있다. 맨해튼 남쪽의 ‘리틀 이탈리아’에서는 정통 뉴욕 마피아 ‘러키’ 루치아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스타의 요람 ‘리 스트라스버그 연기 학교’에서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메소드 연기법’의 창시자 리 스트라스버그의 연기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흑인들의 메카 ‘할렘’에서는 인종차별과 흑인의 자결을 위해 투쟁한 흑인 민권운동가 말콤 엑스의 열정과 신념을, ‘타임스 스퀘어’에서는 범죄의 도시 뉴욕을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변모시킨 107대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도시 뉴욕에 그들의 발자취를 남겼다.
400년 뉴욕 역사에 빛을 부여한 불멸의 인물들!
그들이 없었다면 뉴욕은 뉴욕이 아니었을 것이다.
우리는 400여 년 전 인디언의 길 브로드웨이에 소도시를 건설한 피터르 스타위버산트와 함께 뉴욕의 역사를 더듬어 볼 것이다. 재즈의 전설 루이 암스트롱, [랩소디 인 블루]의 조지 거슈윈, 뉴욕판 로미오와 줄리엣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작곡한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 세계에도 흠뻑 빠져 볼 것이다. 섬세하고 독특한 시각으로 뉴욕을 스크린에 담아낸 우디 앨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도 만나 볼 것이다. 다재다능한 가수이자 영화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함께 신나게 웃어도 보고,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함께 [섹스 앤 더 시티]의 유행과 패션도 뒤쫓아 볼 것이다. 결코 잠들지 않는 이 도시에선 휴식이 허락되지 않는다. 파리의 시몬느 드 보부아르는 말했다. “잠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뉴욕의 공기에는 무엇인가가 있다.”
▣ 작가 소개
저 : 베티나 빈터펠트
뮌헨에 살며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쥐트도이체 차이퉁], [보그] 같은 유명 매체에 기고하는 기자다. 발리, 모로코, 미얀마, 포르투갈, 영국, 오스트리아에 관한 책을 썼고 ‘전기 쓰기’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미국어문학을 공부하면서 뉴욕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 열정을 『그들을 만나러 간다 뉴욕』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역 :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나는 왜 너를 선택했는가』,『바보들의 심리학』, 『앞으로 10년 나의 몸값을 결정짓는 변화 마인드맵』, 『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 『사랑의 코드』, 『오디세이 3000』, 『피의 문화사』, 『오노 요코』, 『누구나 혼자입니다』, 『식물동화』, 『식물탄생신화』,『이타주의자가 지배한다』, 『방황의 기술』,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마지막 사진 한 장』, 『변신』,『해적당』,『권력의 언어』,『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백일야화』,『사물의 심리학』,『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어떻게 일할 것인가』등 다수의 문학과 인문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 피터 스타이버선트
뉴욕을 세운 외다리 네덜란드인
· 존 D. 록펠러
자선가로 변신한 자린고비 백만장자
· 러키 루치아노
보스 중의 보스, 정통 뉴욕 마피아
· 조지 거슈윈
유럽 클래식과 미국 재즈를 섞어 뉴욕의 사운드를 창조하다
· 루이 암스트롱
재즈의 전설, 퀸스에서 영혼의 안식처를 찾다
· 리 스트라스버그
수많은 월드 스타를 배출한 전설적인 스타 트레이너
· 아서 밀러
마릴린 먼로의 세 번째 남편이 된 미국 최고의 극작가
· 레너드 번스타인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뉴욕판 로미오와 줄리엣
· 트루먼 커포티
상류 사회를 거침없이 비판한 천재 작가
· 말콤 엑스
폭력을 버리고 존중을 택한 흑인 민권운동가
· 앤디 워홀
팝아트의 창시자이자 위대한 미국의 예술가
· 톰 울프
속물, 신사, 냉철한 관찰자, 베스트셀러 작가
· 우디 앨런
천재적인 작가이자 배우, 영화감독
· 존 레넌
뉴욕을 사랑한 비틀스의 멤버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미국의 독보적인 여성 팝 디바
· 로버트 드 니로
리틀 이탈리아에서 자라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된 남자
·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을 안전한 도시로 만든 107대 시장
·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가수와 사진작가, 뉴욕이 낳은 비범한 사랑
· 폴 오스터와 시리 허스트베트
소설로 뉴욕을 탐독한 부부 작가
· 사라 제시카 파커
만물의 중심은 ‘섹스 앤 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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