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왕국을 찾아서 (2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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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레프 구밀료프
출판사항새물결, 발행일:2016/07/15
형태사항p.575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559395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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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로마 교황청의 문서 보관서에서 칭기즈칸의 ‘옛날 친구’까지, 고려부터 이집트까지 광폭의 역사의 캔버스에 그려가는 장대한 인류 역사의 ‘나비 효과(?).’

이 책은 어떤 의미에서는 ‘북경의 나비가 날개 짓을 하면 뉴욕에 해일이 인다’라는 말이 역사학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한 흥미진진한 탐구라고 할 수 있다. 즉 예루살렘이 이슬람의 ‘침략’을 앞두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을 때 이슬람 배후에 ‘기독교 왕국’이 있으며 이들이 유럽을 구원하러 달려올 것이라는 ‘소문’이 유럽 전역에 퍼졌는데, 이 소문은 유럽과 중앙아시아 전체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하지만 막상 역사는 예루살렘을 결정적 위기에서 구한 것은 과거에 몽골군에 포로로 잡혀 이집트에 노예-용병으로 팔려갔다가 이집트 왕국을 통치하게 된 맘루크 왕조의 이슬람 노예들이었다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혹시 ‘영웅’이나 ‘민중’이 아니라 황당한 ‘상상’이나 뜬소문이 역사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필연이 아니라 ‘우연’이 역사를 필연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가 펼치는 캔버스는 로마 교황청의 문서보관소에서 칭기즈칸의 어릴 적 친구까지, 러시아부터 베트남과 고려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나온 어떤 역사학 저서보다 광폭적이다. 하지만 동시에 지금까지 모든 역사학 연구에 의해서도 풀리지 않는 비밀로 남아 있던 두 세계적 텍스트 『원조비사』와 『이고르 원정기』에 대한 해독에 이르러서는 극미시사의 정점을 보여준다. 칭기즈칸의 역사를 다룬 『원조비사』는 왜 ‘정사’나 (이조) ‘실록’이 아니라 ‘비사’, 즉 ‘뒷담화’일까? 왕조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 세계 제국의 건설자 칭기즈칸에 대해 왜 이리 횡설수설일까? 우리로 치면 ‘단군신화’에 해당되는 러시아 민족의 탄생기 『이고르 원정기』는 왜 지금까지의 온갖 해독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수께끼 같은 전모를 드러내지 않는가? 왜 ‘원정기’라는 제목과는 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계속 미지의 내용과 글자가 출몰하는가? 혹시 13세기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책의 미스터리에 ‘몽골’이라는 두 글자를 넣으면 모든 비밀이 풀리지 않을까? 그렇다면 러시아 민족과 역사의 산모는 ‘몽골’이란 말인가? 그리고 몽골군은 왜 폴란드에서 진군을 멈추었을까?
이러한 질문을 풀어나가는 저자의 입담은 가히 지금까지의 어떤 역사학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대단한 모험과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 예를 들어 칭기즈칸의 출현을 이해하려면 ‘영웅전’이 아니라 ‘기후사’를 살펴보아야 하며, ‘몽골족은 잔혹하다’는 황화黃禍라는 황당한 이론을 제2차 십자군이 조작한 이유를 살펴보려면 종교를 빙자한 이들이 얼마나 극도로 타락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문명의 충돌’의 진실이라는 것이다. 동시에 아시아의 역사를 중국 중심의 왕조사가 아니라 초원의 민족과 정주민 사이의 교류의 역사로 바라보아야만 비로소 중국사만이 아니라 유럽의 역사도 제대로 조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고르 원정기』의 비밀은 예상외로 전투 장면에 등장하는 ‘화살’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당시 전 세계를 통틀어 몽골군만이 사용하던 ‘뱀 독’ 화살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시각을 아직 완벽하게 해독되고 있지 않은 우리의 『삼국유사』에 적용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지구화’라는 것이 21세기에 신자유주의가 발명한 것이 아니라 역사의 기본적인 상수임을 알려준다. 즉 역사학은 기본적으로 지구사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만이 극미사적 사실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진정한 형태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 아날학파, 실증주의, 민족주의 역사학 등을 모두 뛰어넘는 본서는 ‘인문역사학의 새로운 상상력’으로 우리 인문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새 역사는 새 푸대에’ 역사학, 즉 인간에 대한 새로운 연구 방법론의 지평을 열다

저자는 칭기즈칸의 등장을 연구하기 위해 먼저 기후사 그리고 이와 직접적으로 연동된 인구사를 추적한다. 그리고 항상 이처럼 하늘에서 바라보는 조감,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조망 그리고 쥐구명에서 듣는 내밀한 역사의 ‘3면경三面鏡’으로 역사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 ‘3면경’은 다시 더 작은 ‘3면경’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생각의 나무’의 3면경으로 귀결되는데, 저자에 따르면 역사학이란 어떤 객관적인 대상을 가진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 대한 편견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처럼 독특한 새로운 인문역사학적 방법론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그의 파란만장한 개인적 이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가 연구하는 대상이 이러한 방법론 말고는 제대로 조명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흉노족과 투르크족을 지구적으로 연구하다보면 기존의 역사적 방법론이 얼마나 한계가 있는지가 여실이 드러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중해’를 대상으로 한 아날학파의 장기지속의 역사학도 미시와는 연결될 수 없으며, 마르크스주의도 초원의 역사에는 여러모로 무기력하며, 초원의 역사에는 ‘실증’보다는 종종 ‘상상’이 한층 더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처럼 본서는 단순한 역사학 분야를 넘어 한편으로는 여전히 민족주의를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에 대한 다소 추상적인 이해를 벗어나고 있지 못한 ‘인문주의’를 넘어 인간과 역사 그리고 문명의 충돌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신선한 시선을 열어준다. 구밀료프의 ‘민족의 타생’ 이론에 비추어보면 우리의 민족주의가 얼마나 허술한지가 드러날 것이며, 마르크스주의가 주장하는 ‘필연’의 역사학이 얼마나 많은 ‘우연’에 의해 관통되고 있는지가 드러날 것이며, 역사에서는 상상과 헛소문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냉혹하게 드러날 것이다.
이처럼 ‘러시아’ 역사학자의 신선한 시각으로 가득한 본서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되어온 인문학 연구 방법론과는 전혀 다른 시각과 관점을 통해 우리의 인문적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산 역사학자-지리학자가 들려주는 전혀 다른 역사(학) 이야기

러시아의 역사학자, 민족학자, 인류학자, 페르시아어 번역가로 민족 집단 형성 이론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세기 초, 러시아를 대표하는 시인 니콜라이 구밀료프와 안나 아흐마토바를 부모로 해서 태어났으나 백위군 장군이었던 아버지는 1919년 반혁명 혐의로 처형당했다.
이 여파로 그는 1938~1956년까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여러 강제노동수용소를 전전하고, 어머니는 아들의 구명을 위해 스탈린 찬양시를 세 차례나 써야 했다. 이 정치적 유배시기에 중앙아시아의 무수한 언어를 배우며, 각지의 역사 발굴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후일의 중앙아시아의 대초원의 역사에 대한 연구의 토대를 닦았다. 역사학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이념적 이유로 대신 지리학을 전공했으며 이를 기후학 및 인구학과 결합해 투르크족과 훈족 그리고 몽골족의 형성과 세계사적 이동을 규명하는 새로운 민족 형성 이론을 만들어냈다. 공산당의 공식 이론인 역사 유물론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활동이 금지되었으나 에미르타주 박물관에서 근무한 후 집에서 연 ‘지리학 세미나’는 레닌그라드의 유명한 모임이 되었다.
러시아를 이해하는 전통적 두 범주인 ‘슬라브주의’와 ‘유럽주의’에 더해 ‘범아시아주의’를 주창한 그의 이론은 러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 전체의 역사에 대한 가장 혁신적이고 논쟁적인 이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에는 탄생 100주년 기념 공식우표가 발행되었으며, 카자흐스탄에는 그를 기념해 ‘구밀료프 유라시아 민족대학’이 설립되었다.

▣ 작가 소개

저자 : 레프 구밀료프
1912-1992
러시아의 역사학자, 민족학자, 인류학자, 페르시아어 번역가로 민족 집단 형성 이론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세기 초, 러시아를 대표하는 시인 니콜라이 구밀료프와 안나 아흐마토바를 부모로 해서 태어났으나 백위군 장군이었던 아버지는 1919년 반혁명 혐의로 처형당했다. 이 여파로 그는 1938~1956년까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여러 강제노동수용소를 전전하고, 어머니는 아들의 구명을 위해 스탈린 찬양시를 세 차례나 써야 했다. 이 정치적 유배 시기에 중앙아시아의 무수한 언어를 배우며, 각지의 역사 발굴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후일의 중앙아시아의 대초원의 역사에 대한 연구의 토대를 닦았다. 역사학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이념적 이유로 대신 지리학을 전공했으며 이를 기후학 및 인구학과 결합해 투르크족과 훈족 그리고 몽골족의 형성과 세계사적 이동을 규명하는 새로운 민족 형성 이론을 만들어냈다. 공산당의 공식 이론인 역사 유물론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활동이 금지되었으나 에미르타주 박물관에서 근무한 후 집에서 연 ‘지리학 세미나’는 레닌그라드의 유명한 모임이 되었다. 러시아를 이해하는 전통적 두 범주인 ‘슬라브... 주의’와 ‘유럽주의’에 더해 ‘범아시아주의’를 주창한 그의 이론은 러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 전체의 역사에 대한 가장 혁신적이고 논쟁적인 이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에는 탄생 100주년 기념 공식우표가 발행되었으며, 카자흐스탄에는 그를 기념해 ‘구밀료프 유라시아 민족대학’이 설립되었다.

▣ 주요 목차

서문 13
서언 15

1부 책상의 삼면경

1장 문헌 연구를 넘어
책을 읽는 것에 관해 23
신빙성 있는 거짓말 25
떠오르는 난제들 30
연구의 도정에 서서 36
이제 종합을 위해 39

2장 지리에 관한 보론
땅과 사람 47
대기와 물 51
진실에 이르는 길 56

3장 역사 속으로의 길
중국의 만리장성을 따라 59
스텝 비잔티움 71

2부 조감의 삼면경

4장 암흑의 세기(861~960년)
한 세기의 종말 87
새로운 리듬 94
제3세력 98
비가 역사에 개입하다 106
경쟁자들 111
요 제국 117
음식과 향신료 121
공간적 분석의 시도 124

5장 산산이 조각난 침묵(961~1100년)
중국의 만리장성 옆에서 131
서쪽 138
북서쪽 142
북쪽 오아시스 144
초원 지대 유목민들 150
언어의 기만 153
자유를 위한 전쟁 157
요한의 왕국의 원형 165
민족학적 일반화의 시도 168

6장 전설의 영웅을 예고하다(1100~1143년)
다른 접근법 171
한 군주의 경력 172
칸의 운명 178
사제-왕의 등장 187
요한의 왕국 194



3부 언덕의 삼면경


7장 ‘다비드 왕’의 용기와 파멸(1143~1218년)
거울 속의 반영 207
나이만과 케라이트 214
12세기의 몽골족 219
불운 221
역사적 논평 227
분석 시도 233
테무친과 자무카 241
대大쿠릴타이 247
명성과 파멸 252
재개된 환상 258

8장 꿈의 상실(1218~1259년)
언덕에서 바라보는 것의
장점과 단점 261
결과와 원인 268
관성의 힘 275
파쟁 278
가혹한 현실 289
설화가 실화가 되었을 때 293

9장 정복자를 다루다(1259~1312년)
황색 십자군 299
기독교인들의 새로운 적 303
키트-부카 노얀 307
중국에서의 전쟁 310
두 개의 쿠릴타이 312
아릭-보케 316
카이두 318
나야 320
조지 혹은 코르쿠즈 왕자 324
우화 대신 진실 327
저자의 접근법과 회의론의 근거 333

4부 쥐구멍의 삼면경

10장 『비사』의 저자의 취향과 공감
의심의 이유 339
출구의 모색 344
장르 문제 352
인물들 355
의심할 권리 365
결론 368

11장 자무카 세첸 연구
왜 이것이 중요한가? 373
바이다라크­벨치르의 현장에서 375
그래도 나는 이 사료들을 믿지 않는다.
이유는 이 때문이다 379
케라이트족과 나이만족 사이에서 384
자무카의 몰락 389
생각의 이유 392
역사에 대한 믿음 396

12장 하나 속의 둘
편견의 해로움 399
‘흑신앙’ 400
몽골 신과 그 성격 403
하나 속의 둘 혹은 이원성? 407
악마의 많은 얼굴 411
신앙의 원천에 대한 탐색 418
본교 423
종교가 아니라 신앙이다 426
샤머니즘이 아니다 428


5부 생각의 나무의 삼면경

13장 자기기만을 극복하려는 시도
말로 표현된 사상 435
당혹스러움 438
미지의 땅 444
킨 446
킨의 화살 449
몇 마디 더 454
트로얀과 디브 456
상상의 나무 466
카얄라와 칼카 468
알갱이와 껍질 475
폴로츠크의 비극 482
이고르 군주의 순례 485
시인과 군주 488

14장 공간-시간 도표
한 인문학자와의 대화 495
공시적인 표 499
역사적 민족지 500
시간의 과학으로서의 연대기 526

15장 가설의 구축
여기서 무엇이 잘못일까? 535
민족학 538
재검토 시도 543
해석의 시도 551
일반화 시도 555
독자에게 드리는 몇 마디 565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9~13세기의 세계 연표 502
8~10세기 대초원 지대의 부족 지도518
12세기 중앙아시아 지도 519
12세기 중반의 종교 분포 지도522
몽골 울루스의 해체 지도 524
참고문헌 567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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